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의 통우유 식빵이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뚜레쥬르는 ‘결을 살려 뜯어 먹으면 더 맛있는 통우유 식빵’이 출시 100일 만에 3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고객에게 건강한 재료로 신선하게 만든 빵을 제공하기 위한 시도를 계속해 왔다. 그 일환으로 지난 4월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고, 한 끼 식사가 될...
CJ푸드빌은 이달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지하 및 교통센터의 지하 1층 공간을 ‘미식 공간’으로 새 단장했다.
중앙 동측에는 CJ푸드빌의 복합외식문화공간 ‘CJ푸드월드’가 문을 열었다. 계절밥상 소반, 제일제면소, 방콕9, 차이나팩토리 익스프레스, 경양식당 등 CJ푸드빌이 자체 개발한 5개의 외식 브랜드로 구성했다. CJ푸드빌은 또 CJ푸드월드 맞은편에 전통...
CJ푸드빌은 투썸플레이스를 물적 분할한 이후 올해 1월 외부로부터 프리IPO 형식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통상 프리IPO 투자는 2~3년 후 상장을 조건으로 투자를 집행하고 있는 만큼, 상장 시점은 2020년이 될 전망이다.
현재 증시에서 외식업체로 상장된 기업은 해마로푸드서비스(맘스터치)와 디딤(마포갈매기) 단 2곳뿐이다.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MP그룹도 상장돼...
CJ푸드빌 뚜레쥬르는 올해 3월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와 식사 대용 먹거리에 대한 수요가 커지면서 데일리 브레드를 개발해 출시했다. 출시 이후 건강 식사빵류 매출이 매월 15% 이상 신장하는 등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통우유식빵은 출시 한 달 만에 12만 개가 판매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같은 소비자 호응에는 CJ푸드빌 제품개발담당자로 6년째...
프리미엄 스테이크하우스 ‘빕스’가 선보인 ‘원파운드 스테이크’가 출시와 동시에 빕스 스테이크 중 판매 1위를 차지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4월 말 출시 후 한 달여 만에 판매량이 총 3만여 개에 육박했다. 원파운드 스테이크는 무게가 1파운드(1lb), 즉 약 454g이며 풍부한 육즙을 지닌 프리미엄 꽃등심 스테이크다. 일반 스테이크의 1.5~2배에 이르는 454g의 중량이...
또, CJ푸드빌은 투썸플레이스 브랜드를 분리 독립시키고 투자를 유치하면서 새로운 성장 돌파구를 마련했다. 특히 오는 7월 1일 CJ오쇼핑과 CJ E&M 두 계열사 합병을 통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에 도전할 국내 최초 융복합 콘텐츠 커머스 기업 CJ ENM 출범도 예고하고 있다.
CJ그룹 관계자는 “지난 1년간 사업구조 재편 및 각 계열사의 글로벌 도전이 활발하게...
CJ푸드빌의 뚜레쥬르는 특허받은 식물성 생유산균을 활용해 ‘크림가득 패스트리’와 ‘크림가득 블루베리 패스트리’ 등을 선보이고 있다. 뚜레쥬르가 활용하는 장 유산균 ‘CJLP-243’은 100% 식물성 생유산균으로, 상대적으로 장이 긴 한국인에게 적합한 질긴 생명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풀무원건강생활의 신선음료 브랜드 풀무원 녹즙도 4월 국내산 새싹 3종을...
지난해 베이커리·커피·외식 과정에서 CJ꿈키움아카데미 1기 36명을 선발했으며 최종 28명이 CJ푸드빌에 채용돼 취업률 75%를 기록했다.
올해는 기존 요리 부문에 서비스 부문 교육 과정을 추가하고 전체 선발 인원도 162명으로 4배 이상 확대한다. 먼저 5개월간 서비스 교육 후 올리브영 매장에서 근무하게 될 서비스 부문 1기 교육을 1월부터 시작했으며, 3월과 9월...
CJ푸드빌의 카페 프랜차이즈 뚜레쥬르는 지난달 29일 베트남 호찌민에 뚜레쥬르 칸호이점을 오픈했다. 이 매장은 ‘갓 구운 신선함’을 강조한 새로운 콘셉트로, 지난해 12월 오픈한 베트남 하이바쯩점에 이어 두 번째다. 국내에서 이미 선보인 바 있는 이 콘셉트는 기존 매장과 달리 고객들이 갓 구운 제품을 직접 맛볼 수 있도록 오픈 키친과 갓 구운 빵 코너를 마련했고...
MP그룹은 김흥연(62ㆍ사진) 전 CJ푸드빌 부사장을 총괄사장으로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신임 김흥연 총괄사장은 서울대학교 식품공학과를 졸업 후 BR코리아(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마케팅 매니저를 시작으로 태인유통 사업부장, TS해마로 운영본부장, 스타벅스코리아 총괄상무 등을 거쳐 CJ푸드빌 부사장을 역임했다.
MP그룹은 오랫동안 외식 분야에서 다양한...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는 점포 재계약을 앞두고 임대료를 지나치게 올리는 건물주의 행태에 대해 정부 차원의 조치를 요청했고, 뚜레쥬르를 대표해서 나온 김찬호 CJ푸드빌 베이커리본부장은 해외 직영점의 압박 출점에 따른 피해를 호소했다.
이번 간담회는 언급한대로 가맹본부들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시간도 있었지만 대개가 각자 본부들의 상생 노력에 대해...
케이블 업계 1위인 CJ헬로가 IPTV 3위 사업자인 LG유플러스에 팔린다는 데에 자존심이 상했기 때문이다.
CJ그룹이 최근 유동성을 확보한 것도 이같은 가능성을 뒷받침한다. CJ그룹은 최근 CJ헬스케어를 1조3100억 원에 한국콜마에 매각했고 CJ푸드빌에서 투썸플레이스를 물적 분할한 후 1300억 원을 투자 유치했다. 또 CJ CGV 유상증자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제일제면소의 서울 용산역사 매장에서 위생불량 실태가 확인돼 소비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CJ푸드빌이 용산역사에서 직영점으로 운영하는 제일제면소는 최근 영업시간 중에 고객 식사 공간 일부에서 건조대에 주방 행주를 널어놓는가 하면 직원이 그릇을 닦고 말리는 등 낮은 위생관념을 드러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이에 영향을 받은 뚜레쥬르를 운영하는 CJ푸드빌은 빵·반죽 등 식재료 300여 품목의 가맹점 공급가를 오는 15일부터 5~20% 인하하기로 했다.
업계가 취하는 나름의 생존전략에 대해 한 업계 관계자는 “최저임금 인상 충격을 가맹본부가 함께 부담하게 하려는 정부 정책이 워낙 강경하다 보니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상생안을 내놓거나 혹은 전략적으로 착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가맹점주와 적극적인 상생을 통한 생존 방안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이미 2016년 4월 가맹 사업 분야 최초로 ‘공정거래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올해도 앞장서 프랜차이즈 업계의 상생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국내 1300여 개 가맹점을 운영 중인 뚜레쥬르는 우선 2월 15일부터 구입 강제 품목 중 빵 반죽 등 핵심 재료...
브랜드 뚜레쥬르를 운영하는 CJ푸드빌은 29일 그랜드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구창근 CJ푸드빌 대표이사, 가맹점주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거래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가맹분야 공정거래협약은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가맹시장에 존재하는 불공정 관행을 해소하고, 상생협력을 강화해 자신들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기...
글로벌 외식문화 기업 CJ푸드빌이 베트남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전할 ‘희망 KIT 만들기’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베트남의 열악한 교육 환경에 놓여 있는 어린 학생들을 응원하고 그들의 정서적 성장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KIT(조립세트) 제작에 임직원 1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임직원은 ‘희망가방’과 ‘양말인형’ 등 2종류 중...
CJ제일제당은 CJ헬스케어도 매각키로 했다. CJ헬스케어가 국내 10위권 제약사이지만 주요 계열사들이 업계 1위인 것과 비교하면 부족하고 기대만큼 성과도 내지 못했다는 판단에서다. 또 CJ푸드빌 브랜드 중 실적이 좋은 커피 전문점 투썸플레이스는 글로벌 브랜드로 키우기 위해 CJ푸드빌의 자회사로 물적 분할키로 했다.
CJ푸드빌은 뚜레쥬르가 인도네시아 발리 섬에 위치한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에 개점했다고 28일 밝혔다.
연간 1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발리섬의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은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유동 인구가 많은 공항으로, 뚜레쥬르는 출국장에 베이커리 카페 형태로 입점했다.
뚜레쥬르는 앞서 지난 2월 수라바야 주안다 국제공항에 입점했으며 5월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