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의 매출 점유율로 한국, 북미에 이어 3위에 올랐던 중남미 시장의 매출 비중은 2014년 9.8%, 2015년 7.6%, 2016년 7%로 하락세를 보였다. 신흥시장인 독립국가연합(CIS)의 매출 비중 감소도 두드러졌다. 2013년 7%에서 2014년 5.5%, 2015년 3.3%, 지난해 2.9%까지 떨어졌다. 중국의 매출 비중 역시 최근 3년간 7%, 6%, 5.8%에서 지난해 5%로 점진적인 하락세를 나타냈다.
2017-08-09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