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바둑프로그램 ‘알파고’를 개발한 허사비스 CEO는 11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열린 ‘바이오 및 뇌공학과 특별세미나’에 참석해 ‘인공지능과 미래’에 대한 주제 강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강연에서 인공지능이 더욱 발전하면 그에 의존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에 “인공지능은 항상 우리를 향상하는데 사용해야 한다”며 “과학자가 데이터를...
한편 이 날 세미나에서는 사모펀드운용사협회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재우 보고펀드 대표를 비롯, 송인준 IMM PE 대표, 유정헌 미래에셋 PE 대표, 윤종하 MBK파트너스 부회장, 정장근 JKL파트너스 대표 등 국내 최정상급 PE업계 CEO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국내 PEF의 운용사례 및 전망’ 등을 짚었다.
이번 세미나에는 베트남증권위원회(SSC) 위원장, 호치민증권거래소(HOSE) 이사장, 베트남 금융회사 CEO, 상장사 임원 등 베트남 증권업계의 주요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한국과 베트남간 금융 비즈니스 확대에 큰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실제 세미나에선 주 베트남 한국대사관에서 '한국기업의 베트남 투자환경'에 대해 발표하고, 베트남...
SK주식회사 C&C는 9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 사옥 27층 비전룸에서 ‘2016년 제1회 BP사 CEO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비즈니스 파트너(BP) 대표들의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높이고,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사업 기회 모색과 비즈니스 가치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BP사 대표 1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돈 벌어주는 정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도 이달 26일과 27일 경기 용인시 기흥구 기곡로 대한항공 신갈연수원에서 열린 대한항공 임원 세미나에서 위기론을 내세우며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조 회장은 "변화의 속도가 빨라진 만큼 위기의식을 갖고 모든 가능성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끌어올려야 생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재계 관계자는 "국내외 경영환경은...
각각 참석해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이 총재는 또 회의 기간 중 열리는 금융안정관련 고위급세미나에도 참석해 금융기관 CEO들과 최근의 글로벌 금융환경 변화에 대한 영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 총재의 출국일은 오는 25일이며 귀국일은 다음달(3월) 2일이다.
WIN은 차세대 콘퍼런스, 중간 관리자 육성 프로그램, 지식포럼, 회원 세미나 등을 통해 여성리더로 성장하는데 필수적인 네트워킹 노하우를 전하고 여성인재양성과 지위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용기를 가져라(Be courageous)’ ‘불가능한 꿈을 꿔라(Dream impossible future)’ ‘절대 포기하지 마라(Never give up)’, 이 세 가지가 차세대 여성리더...
WIN 멤버는 정기 세미나를 통해 현직 임원들의 풍부한 현장 경험 사례를 나누고 공유하며 네트워킹을 다진다.
차세대 여성리더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토요마티네’는 여성임원을 꿈꾸는 차·부장급을 대상으로 리더로서 갖춰야 할 기본 역량과 여성이 리더의 위치에서 발휘할 수 있는 강점을 생각하고 공부하는 리더십...
삼정KPMG는 오는 27일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 27층 본사에서 ‘정보유출방지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세계적인 종합 회계·컨설팅사인 KPMG 인터내셔널이 글로벌 CEO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이버 보안이 CEO가 예측하기 가장 어려운 리스크로 조사된 바 있다. 조사 응답자 절반의 CEO는 자신의 기업이 사이버 보안 리스크에...
이는 조직 신설 발표 뒤 진행된 삼성전자 글로벌 전략회의와 최고경영자(CEO) 세미나에서 전장사업이 관심있게 다뤄진 것에 비춰 볼 때 이해하기 힘든 구석이다.
삼성전자에 정통한 관계자는 “삼성전자 조직구성에서 전장사업팀은 아직까지 마무리하지 못했다”고 귀띔했다.
전장사업 영역에 필요한 핵심인력 수혈을 위한 움직임도 표류하고 있다. A 헤드헌터 L 이사는...
IFST는 지난해 10월 제주에서 열린 최고경영자(CEO) 세미나에서 ‘금융 기능’이 필요하다는 계열사의 요청에 따라 신설됐다. 앞으로 그룹 내 계열사가 글로벌 메이저사와 파트너십을 맺거나 특정 회사의 지분을 인수하는 등 구체적인 사업을 실행할 때 IFST가 재무적·사업적 솔루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SK 측은 설명했다.
IFST 간판으로 영입된 은...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고 생애주기 관점에서 장기 운영관리 부담 상황을 극복하고 신규 투자를 확대할 수 있었던 경험과 교훈을 체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2016년 5월 한국에서 ‘한·불 공동 국제 세미나’를 개최해 공공임대주택 공급과 운영관리 시스템 전반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고 인식을 제고하는 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삼성 사장단 세미나에는 그룹 미래전략실 소속 팀장급 이상을 비롯해 계열사 CEO(전문경영인)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세미나에 직접 참석하지 않았다. 2012년부터 1박 2일로 바뀐 세미나 일정은 지난해부터 하루 일정으로 축소한데 이어 올해도 당일 일정으로 소화했다.
삼성그룹은 매년 연말 열리는 사장단 세미나에서 각종 현안을 점검하고...
삼성 사장단 세미나에는 그룹 미래전략실 소속 팀장급 이상을 비롯해 계열사 CEO(전문경영인) 등 40여명이 참석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세미나에 직접 참석하지 않았다. 2012년부터 1박 2일로 바뀐 세미나 일정은 지난해부터 하루 일정으로 축소한데 이어 올해도 당일 일정으로 소화하고 있다.
삼성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하루...
이를 위한 12대 실천사항으로 △경영연수 프로그램 개발 △전국 대의원 연수 △여성CEO MBA교육 전문성 강화 △정기세미나 개최를 통한 미래먹거리 산업 발굴 및 분석 △매월 회원사 대상 경제산업동향 브리핑 △지회 월례회 본회임원 참석 추진 △중소기업유통플랫폼 활성화 △트레이드클럽 원스탑서비스를 통한 여성기업 글로벌화 △할랄비즈를 통한 중동시장개척...
참가 기업(중소·벤처기업 919개, 대기업 15개) 및 기관 숫자는 지난해보다 약 40% 증가한 1,109개이며, 이들이 운영한 전시부스가 1,607여개(지난해 대비 53% 증가)에 이를 만큼 규모가 대폭 확대되었다.또한,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 및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투자설명회를 포함하여 수출·구매 상담회, 포럼, 세미나, 체험행사 등 54건의 다양한 부대행사가 박람회...
SK그룹 측은 “이번 인사는 지난 10월 제주 CEO세미나에서 정한 ‘따로 또 같이 3.0을 통한 새로운 도약’이란 그룹 운영방침에 따라 각 관계사 CEO 주도의 자율·책임경영을 본격화하고 그룹차원의 효과적지원을 위한 수펙스추구협의회의 역할과 전문성을 강화한 것이 핵심 방향”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그간 6개의 위원회와 1개의 특별위원회로 운영되던...
SK그룹 측은 “이번 인사는 지난 10월 제주 CEO세미나에서 정한 ‘따로 또 같이 3.0을 통한 새로운 도약’이란 그룹 운영방침에 따라 각 관계사 CEO 주도의 자율·책임경영을 본격화하고 그룹차원의 효과적지원을 위한 수펙스추구협의회의 역할과 전문성을 강화한 것이 핵심 방향”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그간 6개의 위원회와 1개의...
SK그룹은 최 회장이 15일 서울 광장동 SK아카디아에서 열린 ‘2015 동반성장 CEO 세미나’에 참석해 SK그룹과 동반성장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협력사 대표들과 만났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전 세계적으로 유가하락과 새로운 경쟁체제 등으로 우리 경제와 주요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모든 경제주체가 힘을 합쳐야 할...
최 회장이 지난달 말 제주에서 열린 ‘CEO 합숙 세미나’에서 SK의 독특한 지배구조 체제인 수펙스추구협의회의 ‘따로 또 같이’ 3.0 체제가 이뤄낸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김 의장 등에 대한 두터운 신뢰를 나타낸 데다, 지난해 임원 인사에서 주력 계열사 CEO에 대한 인사가 이뤄졌기 때문이다.
SK그룹은 지난해 SK이노베이션 사장에 정철길 SK C&C 사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