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님.
저는 중소벤처기업부 사단법인 한국재도전중소기업협회장을 맡고 있는 유희숙이라고 합니다.
요즘, 갑자기 쓰나미처럼 몰려오는 위기에, 어디에 그 애로를 호소할 곳조차 없다는 중소기업가들의 연락을 자주 받습니다. 하지만 저희 협회 또한 그 안타까운 중소기업대표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얘기할 곳이 어디에도 없습니다.
사업을...
△다음은 황 회장의 CEO레터 전문.
사랑하는 KT그룹 임직원 여러분, 10월 21일, KT의 AI 서비스 ‘기가지니’ 가입자가 국내 최초로 200만을 돌파했습니다.
2017년 1월 출시 이후 약 1,000일 만에 통신사, 포털, 글로벌 ICT 기업까지 치열하게 경쟁해 온 AI 시장에서 연구소와 사업부서, 현장과 고객접점, 그룹사까지 모두가 힘을 합쳐 노력한 결과 5G에 이어서 다시...
전날에는 지난 1년간 신차를 출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르노삼성차가 한국 시장에서 굳건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는 내용의 CEO 레터를 발송하기도 했다.
시뇨라 사장은 "지속적으로 프랑스로 건너가 XM3 유럽 판매 차종이 타 국가가 아닌 부산공장에서 생산될 수 있도록 본사 경영진을 설득하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취임 100일인 지난 3일까지 받은 ‘러브레터(건의사항)’는 3300여 건에 달하며, 이를 추려 확정한 결과물이 ‘100대 개혁과제’다.
이 과정에서 최 회장이 강조한 슬로건은 ‘모든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차별없이,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가 선순환(善循環) 하는 기업 생태계 조성’이다.
100대 과제 중 최 회장의 고민이 엿보이는 부분 중 하나가 ‘지역 중심...
최 회장은 100일동안 3300여건의 러브레터 건의사항을 받았다.
포스코는 우선, 조직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그룹 사업을 통합한다.
LNG미드스트림 분야에서 포스코와 포스코에너지의 LNG도입 업무를 포스코대우로 일원화해 LNG 트레이딩을 육성한다. 광양의 LNG 터미널은 포스코에너지와 통합하고 포스코에너지의 부생가스발전은 제철소의 발전사업과 통합...
인터넷전문은행처럼 완전 별도의 채널을 검토하고 있다.”
-개점 후 가장 우려되는 점은 무엇인가
“한국의 경우 감독기관 규정 지침이 명문화돼 있지만 RBI는 때때로 지침 변경, 권고사항, 주의사항 등을 담은 레터를 내려보낸다. 감독 규정이 까다롭다 보니 위배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지점 규모나 확대 계획은 어떻게 되나
“본국 직원은 관리자급 4명...
“사람을 위한 혁신기술로 KT만의 차별화 공고히 하자.”
황창규 KT 회장은 20일 임직원에게 보낸 ‘CEO 레터’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철저한 준비와 내부의 혁신,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변화를 천금 같은 기회로 만든다면 우리가 그리는 KT의 미래 모습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CEO 레터는 ‘하반기 새로운 도전을 위해’라는 제목으로 발송됐다. 여름...
회사의 중요 메시지를 공유하는 ‘CEO 레터’, 사장님이 직원들과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인 ‘샘나는 데이트’ 뿐만 아니라, 회사의 가치를 공유하고 소통을 위한 각종 행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 회사가 직원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있다는 것이 느껴져요.
◇매일 아이들과 출퇴근…직장어린이집으로 아빠육아 참여 (이영호 공정거래2팀 차장)...
이에 미국 경제지 포춘은 8일(현지시간) 기사에서 트럼프의 트위터 트윗을 ‘트럼프노믹스 데일리’로 묘사하면서 이는 마치 트럼프가 일주일에 5일 기업들에 대한 정책 변화를 알려주는 속보와 분석이 담긴 뉴스레터를 보내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유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씨티그룹의 티나 포드햄 수석 글로벌 정치 애널리스트는 최근 미국...
코오롱인더스트리는 박 사장이 최근 임직원에게 CEO레터를 통해 “품질은 기업 경쟁력의 시작이자 끝”이라며 “품질경영이 최우선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11일 밝혔다.
박사장은 “기업 지속경영이라는 긴 항해길에 가장 먼저 배에 실어야 하는 것도, 가장 마지막에 내려야 하는 것도 품질이어야 한다” 며 “모든 업무와 전략은 품질혁신에 기여하도록...
슈페리어에너지의 데이비드 던랩 최고경영자(CEO)는 7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유가가 올 연말까지 배럴당 60달러에 안착할 것”이라며 “그동안 미뤘던 투자를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어라보레터리즈의 데이비드 뎀셔 CEO도 던랩 CEO의 의견에 공감을 표시하고, 올 연말까지 원유 시장의 수급 균형이 맞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FTA)뿐만 아니라 수출지원사업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9월부터 ‘수출 안내 통합 콜센터’ 를 선보인다.
또 기업 최고경영자(CEO)에 맞춤형 뉴스레터와 모바일 문자를 발송하고 다양한 수출지원 정책 자료도 배포할 예정이다. 무역정보포털인 트레이드 내비(www.tradenavi.or.kr)를 더 많은 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집중 홍보하고 이용 환경도 개선할 방침이다.
3일(현지시간) 미국 CNBC에 따르면 베른트 오스털로 폭스바겐 노동조합 대표는 사내 뉴스레터를 통해 “직원들은 ‘디젤게이트’와 관련해 사측의 편에 서있다”면서 “초과 근무와 잔업 수당은 지난해에도 중요한 논제가 됐다”며 회사가 상여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스털로 대표는 마티아스 뮐러 폭스바겐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양측이 직원 10만명에게...
아울러 지난달 초 1년 만에 오스틴 뷰트너 LAT 발행인 겸 최고경영자(CEO)가 취임 1년 만에 전격적으로 해고된 것에서 몰락의 단초를 찾고 있습니다. 뷰트너는 길지 않은 재임 기간 캘리포니아 가뭄에 대한 온라인 특집기사와 10만명 이상의 독자를 확보한 20개의 주제별 뉴스레터 등 다양한 디지털 정책을 추진했는데 뷰트너가 떠나면서 이런 전략도 다 물거품이...
작년 대표이사에 취임한 이후 정도경영에 대한 실천의지를 서신을 통해 파트너사에 전달했으며, 명절에는 ‘선물 안주고 안받기’ 실천 메시지를, 올 초에는 새해인사를 드리는 서신을 보냈다. 최근에는 지난 6월 ‘서비스’를 테마로 파트너사에 ‘CEO 서비스 레터’를 보내기도 했다.
이 부회장은 2일 직원들에게 보내는 ‘CEO 레터’에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은 성장할 것이고, 익숙한 일만 답습하는 정체된 기업은 존폐의 기로에 설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최근 세계적으로 새로운 첨단기술 큰 조명을 받고 있다는 점을 주목하며, 최근 사업화가 한창인 ‘무인자동차’를 예로 들었다. 이 부회장은 “무인자동차가 상용화되면 자동차...
이 부회장은 7일 임직원에게 보낸 ‘5월 CEO 레터’에서 추사 김정희와 경영학 대가 피터 드러커의 말을 인용하며 조직 내 소통과 하모니를 강조했다.
그는 “우리나라 문인화의 대가인 추사 김정희는 칠십 평생 벼루 열 개가 뚫어질 정도로 먹을 갈아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다고 하는데, 이러한 남다른 노력이 실력을 키우는 길이라 할 것”이라며 “하지만 실력이 뛰어난...
이 부회장은 7일 효성 임직원에게 보내는 ‘CEO 레터’를 통해 “글로벌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만큼 누가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응용하는가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 부회장은 테이프류의 사무용품을 만드는 3M을 예로 들며 “접착제라는 한 가지 원천기술을 완전히 이해하고 자기 것으로 만들어 새로운 응용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지난 5년간 20...
이 부회장은 5일 효성그룹 직원들에게 보낸 3월 CEO 레터에서 “최근 정보기술의 발달과 스마트기기의 혁신으로 산업 전반에 걸쳐 많은 변화가 생기고 있다”며 “이에 연초부터 시장 주도형 기업(Market Driven Company)으로의 혁신을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MDC로 성장하려면 고객의 수요와 경쟁사의 대응, 최신기술 동향, 정중동으로 흐르는 트렌드 변화...
이 부회장은 5일 효성그룹 직원들에게 보낸 2월 CEO 레터에서 “새로운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 대두하고 있는 것이 IT를 중심으로 한 최첨단기술의 선점”이라며 “아무리 글로벌 톱 수준의 회사라도 기술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면 한순간 추락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카메라 필름의 대명사였던 코닥이나 전 세계 휴대전화 시장의 40%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