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부동산서비스 기업 CBRE 코리아가 25일 발표한 ‘2019년 1분기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상업용 부동산 투자시장 거래 규모는 전 분기 대비 5% 감소한 3조1000억 원을 기록했다. 오피스 자산 거래가 전체 투자 규모의 84%를 차지하며 가장 활발한 수요를 보였다.
이번 분기 서울 주요 권역 내 A급 오피스 시장은 안정세를...
글로벌 부동산서비스 기업인 CBRE 코리아는 10일 ‘CBRE 포럼 2019’를 개최하고 ‘2019년 임차인 설문조사’를 발표했다. 올해부터 처음 실시하게 된 이번 설문조사는 다국적 기업 70개의 기업 부동산 담당자와 임원을 상대로 최근 한 달에 걸쳐 온·오프라인을 통해 질의한 내용이다. 응답자의 47%가 국내기업에 다니며, 약 40%가 1000명 이상을 고용하는 회사에...
부동산 서비스기업인 CBRE 코리아는 3일 발표한 ‘2019 서울 오피스 임차인 현황’ 보고서에서 지난해 서울 주요 3대 권역(서울 도심·여의도·강남) A급 오피스 자산 중 임대형 자산 비율이 80.9%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4.7%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임대형 자산 증가는 연이은 A급 사옥 매각에 따른 것으로 전체 면적 중 임차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 비율은 2.4...
글로벌 부동산서비스기업 CBRE 코리아는 25일 발표한 ‘2019년 국내 부동산 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국내 상업용부동산 거래 규모가 지난해보다 다소 축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차입 비용 증가, 정책 규제, 거래가 상승 및 수익률 하락 등 경기 변동성에 따른 것이라는 설명이다.
임동수 CBRE 코리아 대표는 “산업 및 인구의 구조적 변화에 따라 투자 포트폴리오...
임동수 CBRE코리아 대표는 “2018년 4분기에만 약 3조3000억원 규모의 거래가 완료됐으며 올 한해 이어진 국내외 투자자의 투자수요와 풍부한 유동성을 기반으로 다수의 대형자산이 거래되면서 거래 규모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또한 최수혜 CBRE 코리아 리서치 팀장은 “2018년 4분기 서울 주요 권역의 평균 공실률도 전 분기 대비 1.2% 포인트...
종합 상업용부동산 서비스 기업인 CBRE는 CBRE코리아의 임동수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CBRE 코리아의 캐피털마켓 부서장으로 부동산 매입, 매각 자문, 국내 외 투자 유치, 가치평가 등 부동산 전반에 걸쳐 폭 넓은 이해와 풍부한 경험을 갖춘 임 대표는 앞으로 CBRE의 글로벌 워크플래이스 솔루션(Global Workplace Solutions) 리더십과의...
올해 CBRE코리아는 500만 원의 기부금을 서울 종로에 있는 서울노인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또한 CBRE코리아 임직원들은 16일 오후 사무실이 위치한 종각역에서 경복궁 둘레길까지 함께 걸었으며, 앞서 15일에는 임직원 약 50여 명이 기부금을 전달할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찾아 김장김치 500포기를 담갔다.
강원상 CBRE코리아 부사장은 “CBRE는...
현재 여의도에서 대형 빌딩의 자산관리를 맡고 있는 부동산자산관리업체는 교보리얼코, CBRE코리아, JLL, 메이트플러스, 한화63시티, 글로벌PMC 등이다. 하지만 이들 6개 업체 중 여의도 대형 빌딩의 자산관리 수주를 새롭게 계획하고 있다고 밝힌 업체는 1곳 뿐이었다. 오피스 빌딩 자산관리의 가장 중요한 성공 요건이 공실 해소라는 점에 비추어보면 업계에서는...
써밋타워의 매각주간사인 삼성증권, CBRE코리아 컨소시엄은 지난달 매각 입찰 접수 후 인터뷰 및 숏리스트 선정을 거쳐 SK텔레콤-코람코 자산신탁을 우선협상자로 선정했다.
SK텔레콤은 본사 조직 일부와 관계사들을 통합해 써밋타워를 제2사옥으로 사용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에 써밋타워는 SK텔레콤이 제2사옥으로 40%, 대우건설이 사옥으로 60% 사용할...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코리아는 여의도 FKI타워(전경련 빌딩)에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외국계 부동산 기업이 FKI타워의 자산관리를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CBRE코리아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통해 FKI타워의 임대 수익성과 자산가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FKI타워는 여의도 업무지구 중심에 위치한 지상 50층...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MBC와 매각자문사인 CBRE코리아는 이날 최종 후보 6곳 가운데 신영, NH투자증권, GS건설 컨소시엄을 MBC 여의도 부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신영, NH투자증권, GS건설 컨소시엄은 사업비 조달, 사업구조 수립, 개발계획 수립 등 개발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수행한다. 이번 사업은 토지주인 MBC와...
부동산종합기업 CBRE코리아의 임동수 상무는 "해외부동산 투자는 일반적으로 환헤지를 하므로 임차료가 장기간 고정된 경우만 아니라면 향후 예상되는 미국의 금리 인상에도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면서 "북미를 중심으로 한 투자 규모는 당분간 증가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국내 투자자금이 주식ㆍ채권 등 전통자산 일변도에서 벗어나...
복재인 타워스 왓슨 코리아 투자 컨설팅 부사장은 “지난 10년간 글로벌 대체투자 서베이를 실시해 온 결과, 다양한 기관들이 대부분 대체투자 비중을 높여온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연기금뿐만 아니라 보험사 및 국부펀드도 대체투자에 관심을 지니고 있고 대체투자의 범위 또한 부동산 및 사모펀드에서 헤지펀드, 인프라스트럭쳐...
전경돈 신임 대표는 지난 17년 간 벽산건설, BHP코리아, 코리아에셋어드바이저즈(KAA), ING리얼에스테이트자산운용, CBRE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 등 국·내외 부동산 컨설팅ㆍ투자자문사를 거치며 경험을 쌓았다.
지금까지 전 대표가 취급한 자산운용금액은 3조원을 상회하며, CBRE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 재직 시 블라인드 형태의 비업무가치부가펀드를 운용하는...
22일 세빌스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주요 오피스 빌딩 거래는 대형(연면적 3만㎡ 이상) 4건 및 중소형 22건 등 총 26개 빌딩이 거래됐으며, 거래금액은 2조2000억원으로 집계했다. 이로써 지난해 전체 서울 오피스 거래금액은 5조3000억원으로, 1998년 조사를 시작한 이후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4분기에 있었던 총 26건의 거래 사례 중 투자기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