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미국종양학회(ASCO)에서 발표한 데이터와 비교할 때 환자 수가 2배 이상 증가했음에도 mOS가 15.8개월로 비슷한 수준이었다. 특히 이번에 새로 공개된 백토서팁 300㎎과 키트루다를 병용 투여한 환자군의 mOS는 17.35개월, ORR은 18.75%이다.
기존 표준치료제와 비교해 월등한 치료 효과를 보인다. 현재 레고라페닙과 론서프가 기존 항암화학요법에 실패한...
네오이뮨텍은 올해 4월 미국 암연구학회(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 AACR)에서 유방암 동물 모델에서의 DNA 백신과의 병용, 6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2023)에서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양성 두경부암 환자 대상 DNA 백신, 그리고 키트루다와 병용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네오이뮨텍 관계자는 “다양한 동물 모델과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엔케이맥스는 TKI불응성 비소세포폐암 임상 1/2a상에서 SNK01병용 효과에 대한 중간결과를 지난 6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발표한 바 있다. 젬시타빈+카보플라틴 또는 젬시타빈+카보플라틴+세툭시맙을 함께 SNK01을 투여한 결과 12명의 환자 중 부분관해(PR) 3명과 안정병변(SD) 9명으로 질병통제율(DCR) 100%의 유의미한 유효성이 확인됐다. 또한 SNK01 관련...
지놈앤컴퍼니(Genome & Company)는 내년 1월 개최되는 ‘미국 임상종양학회 소화기암 심포지엄(ASCO GI 2024)’에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GEN-001’의 위암 임상2상에 대한 주요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지놈앤컴퍼니는 내년 ASCO GI 발표 시점 전까지 확보된 GEN-001의 위암 임상2상 데이터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글로벌 신약개발 기업 지놈앤컴퍼니는 내년 1월 열리는 ‘미국 임상종양학회 소화기암 심포지엄(ASCO GI 2024)’에서 마이크로바이옴 면역항암 치료제 ‘GEN-001’의 위암 대상 임상 2상에 대한 주요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할 내용은 ASCO GI 발표 시점 전까지 수집된 GEN-001 위암 대상 임상 2상 데이터를 포함한다. 지놈앤컴퍼니는...
이어 “12월 9일부터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되는 미국혈액학회(ASH)에서 AT101에 대해 공동연구자인 펜실베니아 의과대학 루엘라 교수 연구실 주도로 발표된다”면서 “올해 6월 미종양학회 (ASCO)에서 발표한 이후 후속관찰결과가 업데이트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앱클론은 올해 9월 식약처로부터 AT101의 임상 2상 진행을 위한 임상시험계획...
삼성서울병원 연구팀 ESMO2023서 발표, 美 ASCO 학술지에 게재안명주 교수 “면역항암치료의 적응증 확장, 새 길 제시”
동양인에 많이 나타나는 돌연변이 양성 폐암에서 면역항암제를 사용한 ‘새 치료 전략’이 임상적으로 유효하다는 사실이 국내 의료진에 의해 입증됐다.
삼성서울병원은 안명주·박세훈 혈액종양내과 교수 연구팀과 대한항암요법연구회(KCSG)...
대장암 환자군에서 기존 표준치료요법과 비교해 월등한 임상 데이터가 확인된 만큼 상업화를 위한 후속 임상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ESMO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미국암학회(AACR)와 더불어 3대 암학회 중 하나다. 매년 전 세계 전문가, 글로벌 빅파마 등 업계 관계자가 대거 참여해 핵심 연구 개발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ESMO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미국암연구학회(AACR)와 함께 세계 3대 암학회로 꼽힌다. 매년 전 세계 종양학 전문가와 제약바이오 기업 관계자가 모여 최신 연구성과를 공유한다.
16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 등 K제약바이오기업이 다수가 ESMO에 참가해 연구성과 내놓는다. 가장 주목받는 건 유한양행 비소세포폐암 신약 ‘렉라자(성분명...
지난 6월 초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서는 글로벌 판매 1위 미국 제품과 성능을 직접 비교하며 우수성을 입증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이번 신규 신청한 병원들에 대한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의 승인은 11월 중순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병원 코딩에 소요되는 1~3개월 후부터 처방이 가능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유럽종양학회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미국암연구학회(AACR)와 함께 세계 3대 암 학회로 꼽히며, 전 세계 종양학 전문가와 제약·바이오 업계 관계자들이 암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 개발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테라펙스는 4월 AACR 2023에 이어 비소세포폐암 표적항암제 ‘TRX-221’의 전임상 후속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현장 전문가들과 관련 논의를...
유럽 최대 규모의 암 관련 학회인 ESMO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미국암학회(AACR)와 함께 세계 3대 암 학회로 인정받고 있으며, 루닛은 2021년부터 매년 ESMO에 참석해 다양한 연구 성과를 공개하고 있다.
이번 학회의 주요 연구 결과로 루닛은 AI 기술로 병리 슬라이드 이미지를 분석해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약물 치료 가능한 암 유전자 변이를...
ESMO는 유럽 최대 암 학회로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미국암학회(AACR)와 함께 세계 3대 암학회로 인정받고 있으며, 루닛은 지난 2021년부터 매년 ESMO에 참석해 다양한 연구성과를 공개하고 있다.
이번 학회의 주요 연구 결과로서, 루닛은 AI 기술로 병리 슬라이드 이미지(H&E)를 분석해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약물 치료 가능한 여러 암 유전자 변이...
이번 연구는 한국유방암학회 주관으로 진행돼 2022년 미국임상종양학회 연례학술대회(ASCO)에서 발표됐다. 연구결과는 세계적인 권위의 암 분야 학술지 미국임상종양학회지(Journal of clinical oncology)지에 최근 게재됐다. 또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의 ‘한빛사(한국을 빛내는 사람들)’ 논문에도 최근 선정됐다.
연구팀에 따르면 호르몬 양성 유방암 환자 중에서도...
ESMO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미국암학회(AACR)와 함께 세계 3대 암학회 중 하나로 꼽힌다. 매년 전 세계 전문가, 글로벌 빅파마 등 업계 관계자 2만여 명이 참여해 핵심 연구 개발 성과를 공유한다.
30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메드팩토는 ESMO에서 전이성 대장암 대상 벡토서팁·키트루다 병용요법 임상 2상 중간데이터를 공개한다. 해당 병용요법은 미국...
올해 열린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미국암학회(AACR)의 경우 저분자화학물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지만, 항체-약물접합체(ADC), 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 치료제(CAR-T), 메신저 리보핵산(mRNA) 등 신규 모달리티(치료 접근법)의 치료제 개발도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도 신규 모달리티 개발은 증가하고 있다.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에 따르면 2023년...
올해 5월 위암 임상 중간데이터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으며, 내년 1월 미국임상종양학회 소화기암 심포지엄(ASCO GI)에서 컷오프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다. 담도암 임상은 3분기 중 첫 환자를 투약한다.
지놈앤컴퍼니는 항암제에 국한한 마이크로바이옴 파이프라인의 질환을 추가하고, 자금 확보를 위해 마이크로바이옴 위탁개발생산(CDMO)과 컨슈머...
위암과 비소세포폐암까지 적응증을 넓혔으며, 올해 6월 미국암학회(ASCO)에서는 자궁경부암, 난소암, 방광암 등에서 HER2가 과발현한 환자에게 객관적반응률(ORR)이 높아지는 성과를 공개했다.
다이이찌산쿄는 이렇듯 강력한 엔허투의 확장성을 토대로 2025년까지 63억 달러(8조3000억 원)의 항암제 매출을 달성하겠단 계획을 공개했다. 하지만 글로벌...
한편, 지난달 세계 최고 권위의 의학저널 ‘란셋(The Lancet)’에 전체 논문이 실린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 병용요법 임상 3상(CARES-310) 결과는 4일 미국암학회(ASCO) 공식 언론인 ‘아스코 포스트’(The ASCO Post)에서도 조명됐다.
엘레바 정세호 대표는 “FDA와 원활한 소통으로 신약허가 절차가 순항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인 저널에 당사의 임상...
엔케이맥스 관계자는 “ASCO학회에 이어 세계 최고 권위의 암 학회에 참여해 당사의 연구 결과를 발표할 수 있게 됐다”며 “유전자 조작이 되지 않은 자가NK세포치료제(SNK01)와 더불어 기성품 형태의 'HER2-CAR SNK02'의 잠재력과 효과에 대한 결과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