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클론, CAR-T 치료제 'AT101' 임상 2상 시작…“임상 속도 높일 것”

입력 2023-11-13 16: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앱클론이 자사가 개발한 CAR-T 치료제 AT101에 대한 임상 2상 개시 모임을 10일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AT101의 임상 2상의 프로토콜 및 진행 일정을 공유하고, 원활한 임상연구 체계를 구축했다. 앱클론은 1상을 진행한 서울아산병원, 아주대병원, 동아대병원, 울산대병원을 비롯해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여의도성모병원을 추가해 7개 병원에서 임상 2상 속도를 높일 예정이다.

AT101은 기존 CAR-T 치료제와 다른 신규 인간화 항체를 적용한 CAR-T 치료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임상 1상에서 75%의 높은 완전관해(complete response, CR)를 보여주었고, 특히 중간용량과 고용량 환자군에서 100% 완전관해를 보였다.

앱클론 관계자는 “완전관해로 판정 받은 환자 모두 현재까지 재발 없는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저용량 환자군의 경우 투여 후 1년 이상 경과한 시점에서도 완전관해를 유지하고 있다”며 “임상2상에서도 좋을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12월 9일부터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되는 미국혈액학회(ASH)에서 AT101에 대해 공동연구자인 펜실베니아 의과대학 루엘라 교수 연구실 주도로 발표된다”면서 “올해 6월 미종양학회 (ASCO)에서 발표한 이후 후속관찰결과가 업데이트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앱클론은 올해 9월 식약처로부터 AT101의 임상 2상 진행을 위한 임상시험계획 변경승인을 받았고, 10월부터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추석 해외여행 어디갈까…일본·베트남·중국 등 근거리 '인기' [데이터클립]
  • 40조 자사주 소각에도…SK하이닉스 美 ADR '47% 프리미엄' 요지부동 [주주환원 기대 확산, 반도체株 재평가]
  • 현대차, 오늘 10년 만에 전면파업...全 공장 생산라인 ‘올스톱’
  • 이재명 대통령, 최태원 회장과 비공개 만찬…반도체·대미투자 현안 논의 주목
  • 삼성전자도 주주환원 기대감 시장선 100조 이상 관측까지…구체적 규모는 미정
  • 바오家 네 자매의 다른 시간, 푸바오가 남긴 걱정 [해시태그]
  • '강남3구' 힘 빠졌는데 서울 집값은 더 올랐다
  • 현대차, 美 HMGMA 생산능력 최대 80만대로 확대 검토…현지화 속도
  • 오늘의 상승종목

  • 08.21 13:1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956,000
    • +7.87%
    • 이더리움
    • 3,228,000
    • +3.93%
    • 비트코인 캐시
    • 313,700
    • +7.14%
    • 리플
    • 1,806
    • +19.6%
    • 솔라나
    • 122,800
    • +5.41%
    • 에이다
    • 287
    • +13.89%
    • 트론
    • 466
    • +1.97%
    • 스텔라루멘
    • 255
    • +1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00
    • +1.67%
    • 체인링크
    • 15,050
    • +4.51%
    • 샌드박스
    • 60.97
    • +8.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