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은 인공지능(AI) 신약 벤처기업 온코크로스와 ‘AI 기반 항암제 신규 적응증 발굴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동화약품이 보유한 항암신약 후보물질을 온코크로스의 AI 플랫폼을 통해 신규 고형암 적응증을 도출할 계획이다. 해당 후보물질은 동화약품의 주요 연구 과제 중 하나로, 우수한 항종양 효과와...
이날 협약식에는 황원철 우리은행 디지털그룹장과 배경훈 LG AI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금융특화 언어모델 등 신기술 공동연구 △차세대 금융서비스 공동발굴 △비정형 데이터의 자산화ㆍ활용 △초거대 AI 기반 ‘AI뱅커’ 개발 및 미래형 점포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초거대 AI’는 대용량...
이를 위해 카카오브레인은 AI 신약을 개발하는 헬스케어 스타트업 ‘갤럭스’에 50억 원을 투자하고 공동 연구에 나서겠다고 밝힌 상태다. 또한 카카오의 헬스케어 CIC와의 협업 가능성도 높게 점쳤다.
교육 분야에서 AI 기술력을 활용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김 대표는 “구체적으로 사업 모델이 나오지는 않았다”면서도 “언어나 코딩 등 AI가 도와줌으로써 큰...
연합전공은 2개 이상의 전공 과정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전공 형태로, 재학생 중 3학기 이상 등록하고 36학점 이상 이수한 재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다.
이밖에 소프트웨어와 배터리 분야 기업들 또한 대학원을 중심으로 계약학과를 개설ㆍ운영하며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서고 있다. LG전자는 인공지능(AI), 자동차, 스마트홈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2013년 카이스트...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빅데이터 및 AI 기반의 디지털 헬스케어 공동연구 활동을 추진하고 전문인력 양성과 재교육에 나선다.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정부과제에 상호 협력하고 공동과제도 발굴해 함께 수행할 계획이다.
고도화하는 의료 서비스 환경에 대비해 강원도 정밀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사업을 비롯한 원격의료 솔루션 개발 등 디지털 헬스케어와 관련된...
현대건설은 국내 최대 BIM(건축정보모델) 공모전인 'BIM 어워드 2021' 일반부문과 건설기술 공모전 '스마트 건설 챌린지 2021'의 로보틱스 부문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BIM 어워드는 2009년부터 BIM 기술의 올바른 활용과 확산을 장려하고자 마련된 시상식으로, 빌딩스마트협회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공동 주최한다. 현대건설은 국가정보자원...
아울러 카카오의 AI(인공지능) 연구 자회사인 카카오브레인은 한국어 초거대 AI 언어모델 ‘KoGPT’도 선보였다. 데이터를 분석하고 학습을 통해 인간의 뇌처럼 직접 생각하고 창작할 수 있는 인공지능이다. 특히 한국어에 특화된 인공지능인 만큼 국내 다양한 시장에 접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외에도 카카오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카카오톡 지갑, 음mm, 카카오 뷰...
대해 공동으로 탐구한다.
같은 날 ‘미래 이동성을 향한 움직임’을 주제로 미술평론가 안진국, 토탈미술관 큐레이터 신보슬, 홍익대 산업디자인학과 교수 구상 등 총 6인의 패널이 모빌리티의 발전이 인간에 미치는 영향과 이에 따른 인간의 역할에 관해 토론한다.
7일에는 한국산업기술대 지식융합부 교수 전혜연, 차두원모빌리티연구소 소장 차두원, 국민대 AI...
경희대학교병원은 만성질환자의 데일리 모니터링과 분석된 데이터를 통해 실증 연구를 진행해 건강 위험신호를 사전 감지하고 조치할 수 있는 실용 모델을 제작한다. 지아이비타는 혈압, 수면, 심전도, 체성분 분석 등 웨어러블의 생체데이터 정보를 통해 AI 기반 라이프로그 분석 시스템을 개발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양보기 지아이바이옴 대표는 “이번...
삼성은 미래 기술을 전담하는 삼성종합기술원과 삼성리서치 중심으로 AI연구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3년 내 예고한 대형 인수·합병(M&A) 산업군 후보 중에도 AI가 포함돼 있다.
삼성전자는 2017년 출범한 삼성리서치 산하에 AI 총괄센터를 설립하며 AI연구 신호탄을 쏜 이후, 현재까지 미국 실리콘밸리, 영국 케임브리지, 캐나다 토론토, 러시아 모스크바 등에...
LG이노텍과 LG AI연구원이 인공지능 문장 인식 모델을 공동으로 개발한 사례, LG CNS가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인기 영어교육 프로그램 'AI 튜터' 등 다양한 디지털 전환 사례가 소개됐다.
또, ‘이노베이터 메소드’의 저자이자 디지털 전환 전략 분야의 글로벌 석학인 네이선 퍼(Nathan Furr) 프랑스 인시아드(Insead) 경영대학원 교수가 ‘디지털 전환을 통한 새로운...
기술 세션에서는 글로벌 석학과 종합기술원 연구 리더들이 AI연구 현황과 비전을 발표하고, AI 전문 스타트업들이 최신 AI 기술 동향과 실제 사업 적용 모델을 공유할 계획이다.
또 AI 분야의 우수한 신진 연구자 발굴을 위한 '삼성 AI연구자상(Samsung AI Researcher of the Year)' 시상식도 열린다. 지난해 신설된 '삼성 AI연구자상'은 35세 이하의 국내외...
이번 모임에는 최근 카운실에 합류한 MIT-IBM 왓슨 AI연구소(MIT-IBM Watson AI Lab) 데이비드 콕스(David Cox) 소장을 포함해 로버스트AI(Robust AI) CTO 로드니 브룩스(Rodney Brooks), 미국 양자컴퓨터 스타트업 아이온큐(IonQ) 공동창업자이자 CTO인 김정상 듀크대 교수 등이 함께했다.
캐나다 앨버타(Alberta)대학 리처드 서튼(Richard Sutton) 교수, LG AI연구원 이홍락 CSAI(Chief...
동아에스티는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기업 심플렉스와 CNS 질환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동아에스티는 심플렉스가 발굴한 CNS 질환 신약의 유효물질 및 후보물질의 검증과 상용화를 담당한다. 심플렉스는 자체 기술인 설명가능한 인공지능(Explainable AI) 플랫폼 ‘CEEK-CURE’를 활용해 컴퓨터...
화즈빙은 칭화대 컴퓨터학과 지식공정실험실이 AI 기업 즈푸와 샤오빙, 베이징즈위안인공지능연구원과 공동 개발한 가상 인간이야. 화즈빙의 이름은 칭화대와 즈푸, 샤오빙에서 한 글자씩 따온 거라고 해. 칭화대 컴퓨터학과에 입학한 새내기라는 설정도 가지고 있대.
화즈빙 개발진은 “사람처럼 생각하고 꾸준히 공부해 사람의 생각을 이해하고, 자발적으로...
글로벌 업체는 물론 국내 업체들도 드론이나 AI(인공지능) 로봇 배송에 나서며 경쟁력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전방위 전략을 펼치고 있다.
연구개발특구재단이 지난해 발표한 ‘배송 로봇 및 물류 로봇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배송 로봇 시장은 지난해 2018년 1190만 달러(132억 5660만 원)에서 2024년에는 3400만 달러(378억7600만 원)로 연평균 성장률은 19%에 이를...
특히 양사는 디지털 전환 영역에서 시너지 창출을 위한 공동 연구 및 개발을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음성 인식 기술을 활용한 신속한 물류정보 시스템 구축 △물류 데이터 기반 최적화된 의사 결정과 서비스 제공 △AI 기반 콜센터 혁신 서비스 발굴 등을 통해 양사 간 협업모델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박찬복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는 “물류...
정 위원장은 “수소의 국제간 이동성을 바탕으로 해외 신재생 에너지 자원을 활용하면 탄소중립 경제를 조기에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러한 사업모델은 이미 도입되고 있고 이번 전시회에서도 소개된다”라고 행사의 핵심을 강조했다.
같은 시간 현대차, SK, 포스코 등 15개 기업이 참여하는 수소 기업협의체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 창립총회도...
논의, 공동 연구개발,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하는 ‘2022년도 비즈 콜라보레이션 프로그램’에도 추천된다.
김형욱 KT 미래가치추진실장(부사장)은 “이번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KT와 사업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디지털·바이오헬스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개방형 협력 모델로 시장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이 분야에서 유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