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과 손을 맞잡고 아프리카의 밝은 미래를 실현해 나가려 한다”고 설명했다.
아프리카는 연평균 성장률이 2000년 이후 4.8%에 달하며 풍부한 천연자원, 젊은 노동력, 정치적 민주화 추세 등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갖췄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이날 환영만찬에는 김용 WB 총재, 카베루카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총재, 주한 아프리카 대사 등이 참석했다.
기획재정부는 오는 15~18일 서울에서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한국수출입은행과 공동으로 ‘2012 KOAFEC 장관급회의(한-아프리카 장관급 경제협력회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KOAFEC 장관급 회의는 한국과 아프리카 경제협력 협의체로 2006년부터 2년마다 열리고 있다.
4회째를 맞는 이번 회의엔 아프리카 39개국에서 41명의 장차관과 아프리카개발은행...
이번 르완다 개발은행 경영진의 방한과 산업은행 연수는 강만수 KDB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5월 탄자니아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총회에 참석해 AfDB 총재에게 개발은행 설립을 제안한 후속조치의 일환이다. 당시 강 회장은 카용가 행장을 면담하고 르완다개발은행의 개발금융 역량강화와 경영효율 제고 방안을 논의하는 등 개발금융 노하우 수출 차원에서 폭넓은...
미주개발은행그룹(IDBG)에 0.31%, 아프리카개발은행(AfDB)에 0.18%,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0.69%, 등 총 146명이 주요 6개 국제금융기구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구별 한국의 지분분담률은 IMF에 1.41%·WBG 0.98%·IDBG 0.002%·AfDB 0.771%·EBRD 1.01% 등이다.
IDBG 한 곳을 제외하면 모두 한국인 진출률이 예산분담률보다 낮다.
기재부는 국제기구...
아울러 국제개발은행(ADB, IDB, AfDB), 국내 주요금융기관과 녹색산업수출과 관련해 자금조달 방안 등 금융문제를 상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관심지역별 해외프로젝트 참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아세안, 중동부유럽, 중남미, 중동·북아프리카 등 지역별 포럼을 진행해 주요국가의 녹색프로젝트 발주계획과 우리나라 기업의 참여방법 등 최신 정보를 제공할...
아니라, 금융서비스, 자문서비스 등 종합적인 지원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DB금융그룹 강만수 회장은 “AfDB 총회 참석을 통해 아프리카 국가에 대한 금융수출 및 현지 자원프로젝트 참여기회를 적극 모색하는 한편, 한국의 새마을 운동 경험 전수가 아프리카 국가의 경제 개발 등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주요 국제금융기구의 한국인 직원은 아시아개발은행(ADB)가 55명으로 가장 많고, WB 53명, IMF 27명, 미주개발은행(IDB) 9명, 아프리카 개발은행(AfDB) 3명,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7명 등이다. WB를 제외하고 대부분 진출 인원이 크게 늘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채용 인원은 크게 늘었지만 국제기구에서 한국인이 차지하는...
박 장관은 이날 앙헬 구리아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 도널드 카베루카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총재와 연쇄 회동을 하고 세계 경제 여건과 개발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구리아 OECD 사무총장과 면담에서 유럽위기의 근본 문제가 해결되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므로 안정적인 거시정책 운용과 외채구조 개선 등을 통해 경제의 펀더멘털을 강화하겠다고...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2005년 파리 총회에서 제시된 원조 효과성(Aid Effectiveness) 원칙(이하 파리선언)의 이행결과를 점검하고, 파리선언 이후 국제개발협력의 방향성을 협의한다.
또 박재완 재정부 장관은 OECD 사무총장,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사무총장과 만나 세계 경제여건과 개발협력 방향을 논의한다.
수주상황실은 세계은행(World Bank),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아시아개발은행(ADB) 등과 핫라인(Hot-Line)을 구축, 발주자금 조달을 연계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이외에도 기업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적기에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수주상황실 개소식에 이어 SW기업 해외진출 성공사례 발표행사가 진행된다....
국제금융기구 진출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엔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WB), 아시아개발은행(ADB),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미주개발은행(IDB),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7개 기구가 참여한다.
각 기구의 인사담당 직원 등이 직접 참석해 해당 기구의 인사정책과 채용예정 직위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아프리카개발은행(AFDB)은 최근 보고서에서 “중국은 아프리카에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면서 “중국의 임금상승 속도가 아프리카보다 훨씬 빠르기 때문에 노동집약산업의 투자처로 아프리카가 주목을 받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 싱크탱크 헤리티지재단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중국은 전세계적으로 총 2180억달러를 투자했다.
이중 약...
그는 이어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IDB(미주개발은행), AfDB(아프리카 개발은행) 등 지역과 분야를 확대한 상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며 “세계 경제위기로 직면한 우리 기업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기회를 창출해 세계 시장에서 재도약하는 발판이 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ADB 조달시장(총 65억4000만 달러, 물품 및...
이번 협약은 에티오피아 전력망 확충 및 도로 건설 사업에 대한 EDCF 지원과 에티오피아∼케냐 전력망 확충 사업에 아프리카개발은행(AfDB)과의 협조융자를 추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우리나라를 경제발전의 본보기로 삼고 있는 에티오피아는 2011~2015년 국가개발계획(Growth and Transformation Plan)의 최우선 역점사업인 인프라 개발과 관련해 그동안 송전망...
이번 설명회에는 세계은행·유럽부흥개발은행(EBRD)·중남미개발은행(IDB)·아시아개발은행(ADB)·아프리카개발은행(AfDB) 등의 조달담당자와 인프라·교통·정보통신기술(ICT) 프로젝트 담당자들이 참여한다.
국내에서는 삼성SDS, SK C&C 등 약 250개 기업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국제금융기구의 프로젝트 추진과정에서 필요한 상품과...
기획재정부는 10일 류성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지난 9~10일 동안 포르투칼 리스본에서 열린 ‘제46차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연차총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재정부에 따르면 이번 총회에서는 아프리카의 지속적인 양적 성장에도 소득불평등도가 크게 개선되지 않는 점에 주목하고, 모든 계층을 아우르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포용적 성장...
기획재정부는 29일 5대 다자개발은행(MDBs)인 세계은행(WB), 아시아개발은행(ADB), 미주개발은행(IDB),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아프리카개발은행(AfDB)과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 공동컨설팅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KSP 공동컨설팅은 기존 양자협력 형태의 KSP 사업을 삼각협력 형태로 발전시킨 것으로 재정부는 MDB와 KSP 공동컨설팅...
재정부에 따르면 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에는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 아시아개발은행(ADB),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미주개발은행(IDB) 등 국제금융기구들이 공동으로 참여했고 627명이 응모했다.
이와 별도로 진행된 세계은행의 한국인 대상 공개채용에도 426명이 지원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구체적 채용내용을 보면...
세계은행그룹(WBG), 아시아개발은행(ADB), 미주개발은행그룹(IDBG),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등이 대표적이다.
한국의 ADB 출자비율은 5.02%(2009년 말 기준)으로 출자국 중 상위 6위이고 세계은행 출자비율은 1.7%인 반면 두 은행으로부터 사업을 수주한 비율은 각각 4.87%, 0.1%에도 못 미쳐 출자액에 비해 수주비율이 현저히 낮다.
MDB의 주요...
그는 이어 “아시아개발은행(ADB), 미주개발은행(IDB),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등 국제개발금융기구 내에 우리나라 신탁기금을 통한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민·관 합동지원단’을 구성해 마빈스 국가의 인프라 사업 등 조달시장에 적극 참여하는 방안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