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서울은 3월 1일 오후 2시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6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2차전 경기에서 산프레체 히로시마와 맞대결을 펼친다.
서울은 히로시마, 부리람 유나이티드, 산둥 루넝과 함께 F조에 속해있다. 지난 23일 치러진 부리람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서울은 아드리아노가 4골을 폭발시키는 등 6점을 몰아치며 가볍게 1승을...
포항은 24일(한국시간) 중국 광저우 톈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AFC 챔피언스리그 H조 1차전 광저우와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날 포항은 심동운, 최호주, 이광혁 등을 앞세워 광저우를 공략했다. 이에 맞서 광저우는 히카르두 굴라르, 파울리뉴, 잭슨 마르티네스, 김영권 등을 선발로 내보냈다.
경기 초반부터 광저우의 공격은 매섭게 펼쳐졌다. 지난 대회...
수원 삼성은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리그 1차전 홈경기에서 감바 오사카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수원 삼성은 김건희를 최전방에 배치하고, 염기훈, 산토스, 권창훈, 고차원을 미드필더로 세워 오사카를 공략했다. 경기 초반부터 산토스, 김건희의 슈팅이 연달아 터지며 기세를 올렸다. 그러나 굳건한 오사카의 골문은...
수원 삼성은 24일 오후 7시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6 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리그 경기에서 감바 오사카와 맞대결을 펼친다.
삼성은 감바 오사카, 멜버른 빅토리, 상하이 상강과 함께 G조에 속해있다. 수원 삼성과 감바오사카의 G조 1차전은 KBS N 스포츠, MBC 스포츠, 아프리카 TV, iMBC에서 생중계된다.
이날 포항 스틸러스는 오후 8시 30분...
이승우(FC바르셀로나 후베닐A)가 FC 미트윌란과의 U-19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결승골을 성공시킨 가운데, 과거 이승우의 패기있는 인터뷰 내용이 눈길을 끈다.
이승우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제 2의 메시’라고 그러긴 하는데, 더 훈련해 많은 발전을 해서 메시보다 더 좋은 선수가 되는 게 꿈”이라는 당찬 발언을 해 화제가 됐다.
스페인...
전북은 23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E조 예선 1차전에서 FC도쿄를 누르고 2대 1로 승리했다.
선제골은 전반 39분 로페즈의 패스를 고무열이 이어받으면서 만들어졌다. 후반 37분에는 이동국이 추가골을 넣으면서 팀의 자신감을 찾아줬다. 이재성의 패스를 받은 이동국은 왼발 슈팅 자세를 취하다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을...
전북 현대는 23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6 AFC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예선 1차전에서 FC 도쿄(일본)와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시즌 K리그 챔피언인 전북 현대는 FC 도쿄, 장쑤 슌텐(중국), 빈즈엉(베트남)과 함께 E조에 속해있다. 전북 현대와 FC 도쿄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경기는 KBS N 스포츠, MBC 스포츠, 아프리카 TV, iMBC에서 생중계된다....
전북 최강희 감독은 “아쉬움이 남지만 김기희와 정훈이 잘 되길 응원 한다”며 “우리팀에는 김형일, 임종은, 조성환등 뛰어난 능력을 갖춘 수비수들이 있다. 동계훈련에서 좋은 모습과 발전을 보인 김영찬과 최규백도 기대하고 있다. 조합을 잘 이끌어내고, 선수들과 잘 준비해 목표했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와 K리그 우승에 도전 하겠다”고 말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국내에서 열리는 AFC 챔피언스리그 경기는 모두 볼 것”이라며 “K리그 개막일이 일본, 중국보다 1~2주 늦기 때문에 시간이 나면 일본과 중국에서 뛰는 한국 선수들을 직접 점검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슈틸리케 감독은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달성한 올림픽 축구 대표팀에게 충고를 했다. 그는 “올림픽 본선에 나섰지만 현재 올림픽...
포항은 9일 오후 2시 포항스틸야드에서 베트남 하노이 T&T와 2016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포항은 이 경기를 승리할 경우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 시드니FC(호주), 우라와 레즈(일본)와 H조에 속해 조별리그를 치른다.
특히 이번 경기는 황선홍 감독 이후 지난해 말 새롭게 포항의 지휘봉을 잡은 최진철 감독의 데뷔 무대로...
최강희 감독은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은 K리그와 한국 축구의 위상과 자존심의 문제다. 또한 전북의 숙명이다. 계속되는 중국과 중동의 거액 투자에 우리가 맞써 싸워야 한다. 그래서 김신욱이 필요했다”며 “군사훈련으로 체력이 완전하지 않은 상태다. 남은 기간동안 체력을 정상화 시키고, 기존 선수들과 융합과 조직력 강화에 집중해 올 시즌 강한 전북을...
수원 삼성이 아디다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처음으로 입었던 2002년 유니폼을 모티브로 디자인 됐으며 특히 2016년 K리그를 대표해 AFC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하는 의미를 부여하여 기존의 세컨드 유니폼 외에 적색의 써드 유니폼(Third Kit)을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써드 유니폼은 구단 사상 처음 도입하는 것으로 지난해 실시한 팬 대상 설문 조사 결과에서 집계된 의견을...
2016 FC 서울 시즌티켓 가입자는 FC 서울의 모든 홈 경기(K리그, AFC 챔피언스리그, FA컵)를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으며, 시즌티켓 전용 입구로 빠르고 편리하게 입장할 수 있다. 또 올 시즌 유니폼에 부착될 FA컵 우승 기념 패치를 전 경기권을 구매한 팬을 대상으로 증정하며, 탁상 달력, 미니노트, 선수카드 등 다양한 FC서울 상품도 선물로...
이정수는 그동안 알 사드의 수비를 지키며 카타르 스타즈리그,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등 각종 대회에서 총 5번의 우승에 힘을 보탰다.
올 여름까지 계약돼 있던 이정수는 알 사드가 아시아 쿼터로 이란 출신의 수비수 푸랄리간지를 영입해 팀과 결별하게 됐다. 아직 향후 계획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알 사드에서 실력을 뽐낸 만큼 카타르를 비롯해 중동...
곽 전 대표는 지난해 성남 FC 대표이사로 취임, 하위권에 머물던 팀을 K리그 상위권팀으로 탈바꿈시키고 시민구단 최초로 아시아챔피언스리그(AFC) 16강 진출을 이 끌었으며, 재임기간 성남 FC 유료 관중도 전년보다 227% 증가하는 등 능력을 발휘했다고 국민의당은 소개했다.
당 스포츠미래위원장을 맡기로 한 곽 전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석현 국회 부의장의...
로페즈는 “아시아 최고의 클럽에 입단하게 돼 영광이다. 뛰어난 선수들과 함께 뛰며 더욱 발전할 나의 모습이 기대된다”며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꼭 들어 올리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강희 감독도 “로페즈는 K리그에서 검증된 선수다. 로페즈의 합류로 다양한 공격전술이 가능해진만큼 전지훈련기간동안 잘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최강희 감독은 “새로운 선수들과 기존 선수들 간의 조합을 통해 이전의 전북보다 강한 공격력과 조직력 향상에 집중하겠다. 더욱 강해져 돌아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우승을 향한 도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동국은 “선수들과 함께 잘 준비해 작년에 이루었던 것은 물론, 이루지 못했던 것도 올해에는 반드시 모두 이루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소속팀에서는 광저우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함께 했다.
그는 “대한민국 축구 선수로 한 번은 노려볼만한 상”이라며 “국가대표팀의 무실점이 가장 큰 수상 요인이라 본다”고 언급했다. 이어 “무실점은 울리 슈틸리케 감독님이 늘 강조한 부분이다. 전술적인 부분이 가장 주효했다. 그는 경기장 안에서의 움직임과 조직력에 대해...
이종호와 임종은의 합류로 전북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와 K리그 클래식, FA컵을 병행하는데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최강희 감독은 “공격과 수비에서 뛰어난 선수들을 영입하게 되어 기쁘다. 충분히 능력과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인 만큼 기존선수들과 큰 시너지 효과를 내줄 것으로 기대 된다 ”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전북은 4일 “브랜드 전문 분석업체 레퓨컴 코리아에 분석을 의뢰한 결과 올해 AFC 챔피언스리그 10경기를 치르는 동안 전 세계 TV 중계를 통해 약 38억원, 온라인 기사로는 253억원, 국내 인쇄 매체를 통해 24억원에 이르는 ‘현대’ 브랜드 노출 효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전북에 따르면 경기 중계 및 스포츠 뉴스,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등 영상을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