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로 개학 이후 학생들 학력수준에 문제가 생긴다면 6월, 9월 모의고사에 나타난 학생들 수준을 바탕으로 조절할 예정이다.
Q. 온라인 개학을 하더라도 학원에 대한 휴원 권고는 유지할 계획인가.
A. 밀집으로 인한 감염병 확산 우려가 크다고 판단해 온라인 개학을 하게 된 것이다. 이는 학원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학원에서도 될 수 있는 대로 학생들이...
4월 17일로 연기됐고,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하는 4월 학력평가도 5월 7일 늦춰졌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시도교육청 등 교육당국은 수능에 앞서 고3 학생 등을 대상으로 3ㆍ4ㆍ6ㆍ7ㆍ9ㆍ10월 총 여섯 차례에 걸쳐 모의고사를 실시한다.
3ㆍ4ㆍ7ㆍ10월은 시ㆍ도 교육청이 돌아가며 출제하며 6ㆍ9월 모의고사는 수능 출제기관인 평가원이 주관한다.
우선 4월 개학으로 중간‧기말고사가 줄줄이 미뤄지게 된다. 여름방학도 2주간으로 줄어들어 수시모집 일정에 기준이 되는 고3 1학기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마감일도 순연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교육청은 고등학생이 매년 제일 처음 치르는 모의 수능인 전국연합학력평가를 다음 달 16일로 2주일 더 연기했다.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하는 전국연합학력평가...
3월 학평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치러지는 첫 전국 단위 모의고사다. 정상 학사 일정상 11월 수능 전 학평은 3·4·6·7·9·10월 총 6차례에 걸쳐 치러진다. 3·4·7·10월은 시·도교육청이 돌아가며 출제하고 6·9월은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한다.
이번에 서울교육청 학평이 미뤄지면서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하는 학평...
우리는 3학년 1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에서 형편없는 성적을 받게 될지도 모른다. 역으로 성적이 향상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모의고사성적도 마찬가지다. 6월과 9월 모의고사에서 생전 받아보지 못한 처참한 성적표를 받는 학생들이 많다. 이는 실제 수능시험에도 해당된다는 점에서 수시와 정시 중 어느 한쪽에 치우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는 점을 잊지 말자.
3ㆍ4ㆍ9ㆍ10월은 시ㆍ도 교육청이 돌아가며 출제한다. 6ㆍ9월 모의고사는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한다.
이로써 3월 학평은 개학연기 기간과 같이 총 3주 연기됐다.
애초 3월 학평은 오는 12일에 치러질 예정이었다. 교육부가 지난달 23일 전국 고등학교의 개학을 1주일 연기하면서 19일로 미뤄진 바 있다.
지난 1~2년간의 고교생활을 통해 얻은 경험을 충분히 학생부에 기록했는지, 그동안 본 수능모의고사성적을 토대로 수능공부를 통해 원하는 대학, 학과에 지원할 수 있는지 또 지금이라도 수정해서 앞으로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조금 더 경쟁자들보다 수시지원시, 정시지원시 유리한 지원전략을 세울 수 있는지 등에 관한 많은 고민을 한다.
입시는 쉽게 접근하면...
3월, 6월, 9월 모의고사를 치르며 지속적인 성적 하락을 경험하는 수험생들이 상당히 많다. 성적 하락의 원인에는 상위권 재수생을 포함한 전국 단위 경쟁으로 결정되는 점수 취득의 어려움, 고교 전 과정을 아우르는 광범위한 시험 범위, 단 한 번 치르는 수능 시험에 대한 중압감, 해마다 발생하는 과목별 난이도 조절 실패에 따른 변수, 수능 시험일이 다가올수록 하락하는...
아울러 지난 6월과 9월 모의고사를 치르며, 대다수의 수험생들이 성적의 등락을 경험했다는 점도 심리적 압박을 가하는 요인이 될 것이다. 재수생과 반수생이 강세를 보이는 두 번의 시험에서 기대만큼의 성적을 취득하지 못해 답답함을 느낀 경험은 자신감을 잃게 만드는 주요한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수시 지원자들은 수능 전 면접이나 논술과 같은 대학별고사를...
결과적으로 기대만큼 오르지 않는 모의고사 성적에 낙담하며 수시에서 지원한 대학이 요구하는 수능최저학력기준 달성에 실패하고, 취득 점수에 맞춰 정시에서 원치 않는 대학에 지원하거나 재도전의 길을 선택하는 수험생들이 속출하는 악순환이 발생하는 안타까운 현실을 왕왕 목격하게 된다.
고1~2 학생들은 입시전략을 설정하는 첫 단계부터 수능준비를 염두에...
입시업계에서는 2019 10월 모의고사 등급컷이 한달 전 9월 모의고사에 비해 낮을 거란 예측이 우세하다. 재수생이 이번 시험에서 빠진 만큼 고득점 수험생 비중이 상당부분 줄어들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물론 시험 난이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실전보다 높은 등급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셈이다.
2019 10월 모의고사 등급컷을 기준으로 수능을 생각하는 게...
수끝 모의고사는 지난 6월과 9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실시한 수능 모의평가 출제 경향과 난이도, 신 유형을 반영하고 EBS 교재 연계율 70%에 맞춰 개발한 영역별 수능 모의시험 문제집이다.
실제 평가원이나 교육청 모의평가 출제 경험이 풍부한 출제진과 편집인, 검토진이 문제 개발에 참여했다.
국어·수학 가형·수학 나형·영어·과학탐구 4과목(물리Ⅰ, 화학Ⅰ...
첫째, 모의고사 성적 상승 가능성은 미지수라는 점에서다. 보통 수능성적 향상을 낙관하지만 수능일이 가까워질수록 이는 쉽지 않음을 체감하며 내신 관리에 충실하지 않은 과거를 후회하는 고3 수험생들이 많다는 점을 잊지 말자. 둘째, 수능학습에 집중한다 한들 시기적으로 애매하기 때문이다. 보통 이러한 이야기를 꺼내는 이유는 내신 학습이 힘들고 의미가 없다고...
연계 교재는 그동안의 공부를 정리하는 의미로 전체적으로 점검하고, 비 연계 교재와 모의고사의 고난도, 신유형 문제를 충분히 풀어보도록 한다. 오답은 다시 틀릴 가능성이 높으니 별도로 정리해 여러 번 반복해서 풀도록 한다.
△중위권=풀 줄 아는 문제를 놓치지 않는 것을 목표로, 시간에 맞춰 빠르게 푸는 훈련이 필요하다. 실전과 동일한 시간 조건 하에, 어려운...
2019년 9월 모의고사 예상 등급컷이 공개됐다.
4일 전국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및 ‘N수생’을 대상으로 2019 9월 모의고사가 실시된 가운데 예상 등급컷이 공개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후 6시 기준의 메가스터디가 공개한 모의고사 등급컷에 따르면 국어 △1등급 89점 △2등급 83점 △3등급 76점이다. 수학 가형은 △1등급 89점 △2등급...
2019 9월 모의고사 등급컷, 중위권 싸움 치열 전망
2019 9월 모의고사 등급컷이 중위권에서 치열한 경쟁 속에 갈릴 전망이다.
4일 전국 고3 재학생 및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2019 9월 모의고사가 치러졌다. 이날 베리타스알파 보도에 따르면 비상교육 측은 "수학 영역의 경우 고난도 문항들이 쉬워지고 쉬운 문제들은 다소 어려워졌다"라고 분석했다....
2019 9월 모의고사, '본경기' 전 '리허설'
2019 9월 모의고사가 완전히 마무리되는 시간은 밤 9시가 넘는다.
4일 전국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및 'N수생'을 대상으로 2019 9월 모의고사가 진행된다. 이번 시험은 오는 11월 열리는 수학능력평가시험과 유사한 환경에서 시행되는 만큼 응시자들로서는 사실상 '리허설'로 작용하게 됐다.
특히 2019 9월 모의고사는...
◆9월 4일 평가원 모의고사를 이후에 판단
9월 4일 평가원 모의고사를 치루고 나서 가채점을 한 후 그동안 지원하려는 대학의 전형이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묻는 경우 가채점 결과를 통해 최종 6개 수시지원 대학, 전형, 학과를 결정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미리 수능최저학력기준 달성이 어려워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는 대학, 전형, 학과들로 6개 수시지원을...
수시 지원을 결정하는데 가장 중요한 고려사항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예상대로 △내신성적이 62.8%(243명)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나의 소신 23.5%(91명) △모의고사 성적 5.4%(21명) △대학별고사 준비 정도 △학교 선생님의 추천이 각각 3.1%(12명)로 동일하게 △학원 선생님 및 전문가의 추천이 2.1%(8명)로 나왔다. 대다수 대학들이 수시전형에서 내신성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