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 모의평가는 6월 3일과 9월 1일 두 차례 치러진다. 평가원은 모의고사를 통해 학생들의 수준, 성적 결과를 가늠한 뒤 실제 수능 난이도를 조절, 출제할 예정이다.
평가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유행 여파가 수능에 미칠 수 있지만 난이도를 조절하지 않을 방침이다.
강 원장은 "수능 시험을 염두에 둔다면 이제까지의 난이도나 출제 기조를...
3월 모의고사, 4월 모의고사, 5월 중간고사, 6월 평가원 모의고사, 7월 기말고사+모의고사, 8월 수시서류 정리하기, 9월 수시 원서접수+평가원 모의고사, 10월 모의고사, 11월 수능, 12월 정시 원서접수 등 3월부터 매달 이와 같은 일정에 맞추어 올해 한해를 보내야하며, 이렇게 타이트한 일정 속에서 수시를 위한 또 정시를 위한 학생 본인의 유리한 입시전략들을 세우고...
지난 1~2년간의 고교생활을 통해 얻은 경험을 충분히 학생부에 기록했는지, 그동안 보았던 수능모의고사성적을 토대로 수능공부를 통해 원하는 대학, 학과에 지원할 수 있는지 또 지금이라도 수정해서 앞으로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면 경쟁자들보다 수시지원시, 정시지원시 유리한 지원전략을 세울 수 있는지 등 입시컨설팅 또는 입시전략 수립에 관한 많은...
국어영역 문제를 분석한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의 윤상형 서울 영동고 교사는 “지난해 수능과 올해 6·9월 모의고사와 비교했을 때보다 약간 쉽게 느껴졌다”며 “지문길이가 적당한 편이었다. 그간 국어영역에서 난도를 상승시킨 요인이 독서영역이었는데 어려운 개념이 출제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오수석 경기 소명여고 교사도...
민 위원장은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중위권이 붕괴하고 재학생과 졸업생 간 학력 격차가 나타날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 “6, 9월 모의고사 분석을 통해 졸업생과 재학생 간의 학력 격차, 재학생들 내에서 성적 분포 등에 있어 예년과 달리 특이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만 특히 더 어려워지지 않을까 조심했다”고 말했다.
오전 8시 40분...
3월, 4월, 6월, 7월, 9월, 10월 등 여러 번의 수능모의고사를 치르면서 지속적인 수능성적 하락이나 편차 큰 수능점수를 얻는 경험을 해본 수험생들이 상당히 많다. 수능성적 하락의 원인에는 상위권 N수생을 포함한 약 50만명의 경쟁으로 결정되는 수능점수 취득의 어려움, 고교 전 과정을 아우르는 광범위한 시험 범위, 단 한 번 치르는 수능시험에 대한 중압감, 해마다...
대학별 고사에서도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 풀리는 문제 과감히 넘겨야"
수능까지 남은 시간 모의평가, 문제집 등에서 틀렸던 문제에 대한 최종 점검이 중요하다. 우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출제한 6월과 9월 모의평가를 다시 점검하는 것은 필수다. 해당 모의평가는 올해 수능 출제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지표이기 때문이다....
강의는 40년 전통 일본어 학습서 전문 출판사인 동양북스와 협업해 ‘일단 합격 JLPT 일본어능력시험’ 도서로 진행한다. 최신 출제 경향 분석과 고득점 포인트를 정리했으며, 패키지 구매 시 총 14회분의 실전 모의고사가 포함돼 12월 JLPT 시험을 대비한 최종 마무리가 가능하다.
서울 지역 학교 밖 청소년들이 월 1회 '검정고시 모의고사'를 치를 수 있게 된다. 또 대학생 멘토링이 확대돼 학교 밖 청소년들의 교육과 진로 상담이 강화된다.
서울시교육청은 24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서울형 학교 밖 청소년 종합지원 중장기 계획’을 발표했다.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단계적으로 추진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검정고시’ 중심...
입시전문가들은 “지난 9월 모의평가 결과를 봤을 때 재수생 강세가 두드러지지 않았다”며 “기본에 충실하라”고 입을 모았다.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올해 수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다소 평이할 것이라고 다수의 전문가가 예측한다"면서 "그렇더라도 학습량이 부족한 상태에서는 어렵게 느낄 수밖에 없어 수험생들은 어려운...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해 제대로 된 모의고사를 꾸준히 치루지 못한 수험생들은 지난 6월과 9월 모의고사를 치르며, 대다수의 수험생들이 수능성적의 등락을 경험했다는 점도 심리적 압박을 가하는 요인이 될 것이다. 학력격차가 많이 발생한다는 현 고3 수험생들이 재수생과 반수생이 강세를 보이는 두 번의 수능모의고사에서 기대만큼의 성적을 취득하지 못해 답답함을...
학습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9월 4주차와 10월 2주차 기준 YES24의 토익스피킹&라이팅 부문 베스트셀러 판매량 1위에 올랐다. 같은 시기 제이크 강사의 토익스피킹 학습서 ‘15개 템플릿으로 끝내는 토익스피킹 필수 전략서’, ‘5일 만에 끝내는 토익스피킹 실전 모의고사 15회’도 토익스피킹 베스트셀러 5위권을 유지 중이다.
시원스쿨어학연구소 신승호 소장은...
지난 6월과 9월 모의평가를 바탕으로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고 수능 공부를 마무리해야 하는 시기다. 하지만 30일부터 시작하는 5일간의 추석 연휴는 자칫 지금까지 유지해오던 공부 리듬을 흐트러지게 할 수 있다. 입시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추석 연휴를 알차게 보낼 방법을 살펴봤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친인척을 찾아뵈러 이동하지 않을...
하향 지원 시 수능 이후 대학별 고사 선택 유리
입시전문가들은 16일 치러진 9월 모의평가 결과를 기준으로 수시 지원 대학을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9월 모평은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한 시험으로 수능과 모든 과목의 출제범위가 같고 고3뿐만 아니라 고교를 졸업한 'n수생'도 응시하기 때문에...
9월 모의평가는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주관하는 모의고사다. 재학생과 재수생은 물론 반수생까지 응시하는 등 수능과 가장 유사한 인원이 참여한다. 객관적으로 자신의 실력과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셈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여러 변수가 생긴 만큼 9평 결과를 지표로 수시의 수능 최저 등급을 고려하고, 정시에서 지원 가능한 대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