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1% 나눔재단은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호국보훈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개 대표 사업 외에도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결혼이민자의 요식업 △소규모 식품 제조를 지원하는 공유주방 △도서벽지 청소년들의 진로설계를 위한 체험 캠프 등의 아이디어는 장기 사업 아이템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포스코1%나눔재단 이봉주 이사는 “다양한...
6·25전쟁 70주년, 4·19혁명 60주년, 5·18민주화운동 40주년, 청산리·봉오동전투 100주년을 맞게 된다”며 “호국·독립·민주 세 분야를 아우르면서 우리 국민이 우리 역사를 잘 기억하고, 우리 보훈을 한 단계 더 높이는 계기로 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처장의 임명에 대해 문 대통령은 “35년간의 군 생활, 전쟁기념사업회 회장 등 공공부문에서 뛰어난 운영...
심지어 국방부가 북한과 6.25 70주년 공동 기념사업 개최를 검토한다는 보도도 있습니다. 김원봉 서훈으로도 모자라 이제 6.25 전쟁의 역사마저 부정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독재자의 후예, 빨갱이 발언 등 대통령이 앞장서서 국민 분열을 조장합니다. 생각을 달리하는 국민들은 침묵할 수밖에 없습니다. 정권을 비판하면 불이익이 따른다는 공포심이 학계, 공직사회 등을...
그는 “대통령이 나서서 국민을 쪼개고 가르고, 6·25 전사자 앞에서 김원봉을 추켜세워 스스로 대한민국 대통령임을 망각했다”며 “심지어 국방부가 북한과 6.25 70주년 공동 기념사업 개최를 검토한다는 보도도 있다. 김원봉 서훈으로도 모자라 이제 6.25 전쟁의 역사마저 부정하려고 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 밖에도 나 원내대표는 북한 어선의 삼척항 입항 사건을...
6.25 때 대구로 피난을 와 대구 수녀원에 거주하다 전쟁 이후 대구 가톨릭 대학에 재직한바 있다. 이날 시구자인 안도용 씨는 현재 가족과 함께 미국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안중근 의사 의거 제106주년을 맞이해 한국을 찾았다.
한편 KBO 측은 올 시즌 한국시리즈는 예년과는 달리 각 차전별 테마를 정해, 보다 특별하고 의미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 2차전은 '광복 70주년...
박근혜 대통령은 내달 3일 중국의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승리 70주년 전승절 행사 참석차 같은 달 2~4일 중국을 방문한다.
중국은 각국 정상 중 박 대통령에게 가장 먼저 초청장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항일전쟁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한국이기 때문이다.
중국은 올해 전승절 행사에서 대규모 군사퍼레이드를 준비 중이다. 중국은 열병식에서 최첨단 미사일...
다음은 경축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700만 재외동포 여러분, 그리고 자리를 함께 하신 내외 귀빈 여러분, 오늘은 광복 70주년이자 건국 67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날입니다. 70년 전 오늘의 벅찬 감동을 온 국민과 함께 나누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건국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지사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독립 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도 마음...
70주년 기념 ‘OK나라사랑 정기적금’은 2700여건의 계약고를 올렸다.
가입 금액은 현재까지 184억원을 모집했으며, 특판 행사 종료를 이틀 앞두고 가입 고객이 집중적으로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OK저축은행은 광복절 전날인 오는 14일까지 ‘OK나라사랑 정기적금’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 상품은 최소 연 3.4%의 금리를 받을 수 있고, 독립유공자나 6.25...
참전용사 후손들, 또한 파병을 보낸 그 나라의 국민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자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5년 전 제작한 광고가 유튜브에서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어 이 영상을 그대로 활용했다"며 "5년 뒤인 70주년에는 새로운 영상광고를 제작해 참전국 16개국의 주요 TV매체에 동시 광고를 내보낼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기본금리 연 2.9%에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우대금리 0.7%포인트를 제공하는 이 상품은 가입기간 12개월, 가입금액 월 70만원 이하로 1인 1계좌 등록이 가능하다.
특히 독립유공자 및 유족 또는 가족, 6.25 참전유공자 및 직계 자녀에게는 8·15광복절 기념 특별 우대금리(0.815%포이트)가 추가 제공된다. 모든 금리 혜택은 중복 적용이 가능해 최대 연 5.23%까지...
이번 페스티벌은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위해 대학생 2만 여명이 유엔 창립 및 제2차 세계대전 종전 70주년, 6.25전쟁 발발 65주년을 맞이해 한반도 평화정착, 동북아 공영, 나아가 세계 평화를 호소하는 대학생들의 장이다.
‘한 사람을 소중히’라는 테마로 이번 행사에는 이수성 전 총리, 김희수 건양대 총장을 비롯해 각 대학총장 및 학술, 문학, 예술계의 대표들과...
광복을 기다리던 그 때의 간절함으로
이제 분단 70년을 마감하고
우리의 소원인 통일을 이루기 위한 길에 나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는 국민들의 저력을 바탕으로 조국의 광복을 이루었습니다.
이제 국민들의 그 힘이 한반도의 통일을 이룰 수 있다고 믿습니다.
올해 광복 70주년을 맞아, ?통일준비위원회?를 중심으로
통일의 비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