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균 가톨릭의대 내과 교수와 정희순 서울의대 내과 교수가 '제41회 유한결핵및호흡기학술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한양행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는 지난 8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제128차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석상에서 시상식을 갖고 김영균 교수와 정희순 교수에게 각각 상패, 상금 및 메달을 수여했다고 11일...
지난 5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던 41회 ‘러마’에는 이틀 동안 2만5000명의 고객이 몰린 만큼 이번에 서울 동대문 DDP에서 열리는 42회 행사 역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러마페이’는 신용카드 사용이 불가능한 10~20대 초반 고객들을 위해 ‘러블리 마켓’이 자체 개발한 모바일 결제 시스템으로, ‘러블리 마켓’에서 판매되는 모든 상품은 ‘러마페이’...
역임했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재정운영위원회 위원,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비상임이사, 아시아태평양보건정책협의체(APO) 대한민국 대표 등을 맡았다. 현재 국무총리실 소비자정책위원회 위원,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위원, 국립중앙의료원 비상임이사 등으로 활동 중이며 2013년에는 제41회 보건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오늘 신임 비서관 인사를 실시했다”며 “대통령비서실 인사비서관에 권용일 전 공직기강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다”고 밝혔다.
권 신임 비서관은 1971년생으로 대구 경상고와 경북대 공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고시 41회로 법조계에 입문해 변호사로 활동했다. 지난 대통령선거 당시 문재인 후보의 법률대리인을 맡아 보좌한 바 있다.
우리나라의 TBT 위원회 의장 진출을 통해 다자통상 무대에서 협정의 준수와 이행 강화를 위한 노력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장 서기관의 의장 임기는 내년 5월까지 1년이다.
2007년 외무고시 41회로 공직 생활을 시작한 장 서기관은 주필리핀대사관 1등 서기관, 주아르헨티나대사관 2등 서기관 등을 지냈다.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와 한국중소기업학회(중기학회)가 24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41회 중소기업 자주협동포럼’을 개최했다.
중기중앙회와 중기학회는 포럼을 열고 중소기업의 신남방지역 진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포럼에서 정영식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신남방경제실장은 ‘신남방정책 추진과 한-신남방지역 경제교류’를 주제로...
고려대학교는 장일태 나누리의료재단 이사장(고대의대 41회 졸업)으로부터 발전기금 21억 원(의학발전기금 20억 원, 디자인조형학부 1억 원)에 대한 기부약정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4일 고려대학교 본관 1층 인촌챔버에서 열린 기부약정식에는 기부자인 장일태 이사장을 비롯한 나누리의료재단 임직원과 정진택 총장, 이기형 의무부총장, 이홍식 의과대학장 등...
지난 1978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41회째를 맞은 '왓카 어워드'에서 현지에 생산공장이 없는 아시아 메이커가 '올해의 차'를 받은 것은 기아차가 처음이다.
기아차는 현지 딜러들이 자동차 메이커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하는 '2018년 NFDA 조사'에서 1위에 올랐고, 딜러 관련 잡지인 '카 딜러'의 '올해의 제조업체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세계 최대 토론대회인 2021년 '제41회 세계대학생토론대회(World Universities Debating Championship 2021, 이하 WUDC 2021)'가 경기도에서 개최된다.
경기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 킨텍스와 공동으로 'WUDC 2021'를 경기도에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토론대회가 동북아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당 토론대회는 1981년 처음 개최된 이후 전 세계 주요...
특히 주요 실·국 총괄과장을 행정고시 39회 중심에서 40~41회로 세대교체하고 여성 진입을 확대했다.
기재부는 이번 인사를 그간의 업무성과와 전문성을 중심으로 한 ‘능력 중심 인사’로 평가했다. 또 전문성 있는 인재를 적소에 배치함으로써 경제활력 제고, 경제 체질 개선 및 구조개혁, 경제·사회 포용성 강화 등 주요 국정과제 추진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1978년 처음 시작된 왓카 어워드는 올해로 41회를 맞이했다. 최고상인 ‘올해의 차’, 기술상 등을 포함해 차급별 최고를 가리는 영국에서 가장 저명한 자동차 부문 어워드로 꼽힌다.
먼저 기아차 니로EV는 ‘2019 왓카 어워드(2019 What Car? Awards)'에서 ‘올해의 차(Car of the Year)’에 선정됐다.
니로EV는 뛰어난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와...
지난 6일(현지시간) 페루의 수도 리마(Lima)에서 개막식 포디움 행사와 함께 시작된 ‘제 41회 2019 다카르 랠리’는 오토바이, 트럭, 자동차 등 5개 카테고리 총 334개팀이 참가했다. 총 5000Km 경기 구간 중 70% 이상이 모래언덕 및 사막지역이다.
쌍용차는 오스카 푸에르테스(Oscar Fuertes)와 디에고 발레이오(Diego Vallejo) 선수가 한 팀을 이뤄 렉스턴 DKR을 타고...
20년 동안 풀코스 완주만 41회, 연습한 거리까지 합치면 지구를 네 바퀴 돌고도 남는다는 이봉주 선수에 비하면 보잘것없지만 지난 7년간 35개 대회에 출전해 열심히 달렸다.
그런데 열흘 전 모 방송사 주최로 열린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이후 지금껏 몸살 때문에 골골거리고 있다. 큰아이 말마따나 ‘반백살(50세를 뜻하는 신조어)’에 접어드니 체력이 떨어진 모양이다....
당시 이 총리는 경총 주최로 열린 ‘제41회 전국최고경영자 연찬회’에서 이번 회동을 제안했지만 경총 회장 인선 내홍과 이 총리의 일정이 맞지 않아 연기됐다.
이번 회동과 관련해 재계에서는 손 회장이 경륜과 네트워크가 탁월한 만큼 최근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등 노동정책과 관련해 재계의 어려움과 정부와의 이견을 조율할 것으로 보인다. 이 총리도...
금융감독원은 18일 보험계리사와 손해사정사 최종합격자 683명을 발표했다.
보험계리사 시험에서 5과목을 모두 합격한 최종 합격자는 124명으로 지난해 62명보다 62명(100%) 늘어났다. 5과목을 한 번에 합격한 최종 합격자는 5명이었다.
손해사정사 최종 합격자는 559명으로 지난해 541명보다 18명 증가했다. 이 가운데 신체손해사정사는 409명, 차량손해사정사...
2016년에는 김이태 국장(행시 36회)이 삼성전자 IR그룹 상무로, 박준규(행정고시 41회) 과장이 삼성경제연구소 임원으로 옮겼다.
기재부 핵심 관료들이 잇따라 민간 기업으로 옮기는 이유는 공직과 비교해 높은 보직과 고액 연봉이 첫손에 꼽힌다. 기재부 관계자는 “민간으로 옮긴 공무원 대부분이 기재부에서도 잘나가던 사람들”이라며 “기업에서의 경쟁도 자신...
국내 최대 유아교육전 '제41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가 개막한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관람객들이 다양한 유아 교육 관련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1,000여 부스, 300여 국내외 핵심 유아, 아동 브랜드가 한 자리에 모인 이번 전시는 오는 15일까지 나흘간 개최된다. 오승현 기자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