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내 법정 감염병은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에 따라 1~4급으로 나뉜다. 1급은 생물테러감염병 또는 치명률이 높거나 집단발생 우려가 커 발생 또는 유행 즉시 신고하고, 음압격리 등 높은 수준 격리가 필요하다. 2015년 5월 국내에서 발생했던 메르스와 에볼라 등 17종이다.
2급은 발생 또는 유행시 24시간 이내에 신고하고 격리가 필요하다. 결핵, 콜레라...
△4급 이상 공직자 △3000만 원 이상의 뇌물 사건 △5억 원 이상의 사기·횡령·배임 등 경제범죄 △5000만 원 이상의 알선수재·배임수증재·정치자금 범죄 등이 대표적이다. 검찰의 수사 범위로 설정되지 않은 범죄는 경찰이 맡는다.
윤 당선인은 공약 자료집 등에서 검찰 수사 범위가 줄어들고 경찰이 1차 수사 종결권을 갖게 된 뒤 경찰 수사 업무의 과중과 수사 지연, 부실...
대통령, 국무총리, 국무위원, 국회의원 등 국가의 정무직공무원과 지방자치단체의 정무직공무원, 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 소속 4급 이상 공무원 등이 대상이다. 고위공직자라는 점을 이용해 주식을 보유한 회사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끼치지 못하게 하기 위한 법안으로, 2005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백지신탁 수탁기관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따른...
최종 합격자는 오는 4월 정규직(4급 또는 5급)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반장식 사장은 “조폐공사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할 수 있는 핵심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라며 ‘초연결 시대의 국민 신뢰 플랫폼 파트너’라는 조폐공사의 비전을 공유하고 열정과 전문 역량을 갖춘 인재들이 지원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 시장은 2018년 7월 강릉시장으로 취임한 뒤 4급 승진 자격요건을 갖추지 않는 5급 공무원들을 승진자로 내정하고 그 과정에서 승진 대상자들의 승진 인사를 방해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1심은 김 시장을 유죄로 보고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 원심도 항소를 기각하며 형량을 유지했다.
다만 4급 이하 일반·무기 계약·관리지원계약·RS(리테일 서비스)직은 15년 이상 근속자 중 1966년생도 희망퇴직 대상이었다.
외국계 은행을 중심으로 희망퇴직금은 수억 원을 웃돌았다. SC제일은행은 작년 10월 특별퇴직(희망퇴직)자에게 직위·연령·근속 기간에 따라 최고 한도를 6억 원(36~60개월, 월 고정급 기준)으로 정하고 퇴직금을 지급했다.
씨티은행은...
승진자는 1급 9명, 2급 17명, 3급 26명, 4급 26명 등 모두 78명이다. 이 중 여성은 3급 10명, 4급 11명 등 21명으로 전체 승진자의 26.9%를 차지했다.
1급 승진자는 부서별로 오랜 기간 담당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한 직원 9명이다. 마남진 기획협력국 경영전략팀장, 김제현 비서실장, 이민규 금융안정국 안정총괄팀장, 박종우 통화정책국 정책총괄팀장, 권태용 금융시장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