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0년 스프레드도 1bp 좁혀진 8.3bp를 보이며 2012년 10월31일 이후 가장 낮았다.
장외채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02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거래대금 기준). 이틀째 순매도다. 은행도 710억원 순매도를 보였다. 반면 투신이 1조660억원을, 보험이 9600억원을, 기금공제가 8200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3월만기 3년 국채선물은 전장대비 4틱 떨어진 110.09로 거래를...
3월만기 3년 국채선물은 전장대비 15틱 떨어진 110.13으로 거래를 마쳤다. 마감가가 장중 최저가였다. 장중고가는 110.25를 기록했다. 장중변동폭은 12틱을 보였다.
미결제는 3290계약 감소한 32만1705계약을 기록, 4거래일만에 줄었다. 거래량은 6만5087계약 증가한 12만3326계약을 나타냈다. 지난달 16일 15만7828계약 이후 보름만에 최대치다. 회전율은 38틱으로...
3월만기 3년 국채선물은 전장대비 5틱 떨어진 110.28로 거래를 마쳤다. 장중고점과 저점은 각각 110.30과 110.26이었다. 장중변동폭은 4틱에 그치며 지난해 12월28일 4틱 이후 2개월여만에 최저치를 보였다.
미결제는 32만4995계약으로 1802계약 늘었다. 사흘연속 2010년말 신국채선물 재상장이후 역대 최대치다. 거래량은 5만8240계약으로 4010계약 줄었다. 이는...
다만 특징이라면 국채선물 시장에서 3년선물 미결제가 역대 최대치를 이틀째 갈아치웠다.
개장초엔 주말사이 미국 지표 호조에 따른 미국채 금리 상승을 반영해 약세 출발했다. 하지만 국고20년물 입찰이 호조를 보인데다, 호주중앙은행(RBA)의 한국 채권 매수소식, 중국을 비롯한 증시 하락 등이 장을 지지했다.
채권시장 참여자들은 3·1절로 휴장이...
3월만기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보다 24틱 상승한 129.49로 거래를 마쳤다. 역시 장중 최고가다. 장중 저가는 129.19였다. 장중변동폭은 30틱을 보였다.
미결제는 39계약 감소한 8만2301계약을 나타냈다. 거래량도 9244계약 줄어 3만8103계약을 기록했다. 회전율은 0.46회였다.
매매주체별로는 외국인이 946계약 순매수하며 이틀째 매수했다. 반면 금융투자가...
이후 한은이 이를 부인한데다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도가 이어지면서 분위기가 돌아섰다. 장막판에는 증권이 선물시장에서 비교적 큰 폭의 매도를 쏟아내면서 약세전환하기도 했다. 이같은 매도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않는 다양한 소문이 돌고 있는 중이다.
채권시장 참여자들은 전반적으로 조기 금리인하 기대감이 희석된 가운데 등락장이 이어지고...
응찰액은 7조30억원으로 응찰률 359.1%를 기록했다. 낙찰금리는 1.820%로 전일민평금리보다 0.5bp 높았다. 부분낙찰률은 없었다.
증권사의 한 채권딜러는 “전일 미국채 금리 상승 영향으로 약보합으로 출발했다. 외국인 선물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금리 상승폭을 줄이기는 했다. 다만 지난주 원/달러 급등에 따른 부담으로 현물매수세는 제한적으로...
3월만기 3년 국채선물은 전장대비 5틱 떨어진 110.26으로 거래를 마쳤다. 장중 고점은 110.38, 저점은 129.00이었다. 장중변동폭은 15틱을 기록했다.
미결제는 31만3105계약으로 2384계약 늘었다. 거래량도 11만5970계약을 기록, 4만5824계약 증가했다. 회전율은 0.37회를 보였다.
매매주체별로는 은행과 투신이 각각 3011계약과 1042계약 순매도했다. 각각 이틀째...
3월만기 3년 국채선물은 전장대비 5틱 하락한 110.22를 기록했다. 장중고점과 저점은 각각 110.23과 110.16이었다. 장중변동폭은 7틱에 그쳤다.
미결제는 31만9863계약으로 1275계약 증가했다. 이는 2013년 4월30일 32만588계약 이후 2년10개월만에 최대치를 이어간 것이다. 거래량은 10만1980계약으로 3만8153계약 줄었다. 회전율은 0.32회를 보였다.
매매주체별로는...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전일 대비 8bp(bp=0.01%P) 상승한 1.74%를, 3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10bp 오른 2.60%를 각각 기록했다. 2년 만기 금리는 6bp 높은 0.71%를 나타냈다. 국채 가격과 금리는 반대로 움직인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등 주요 산유국들의 감산 기대로 국제유가가 폭등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은 이날 전...
국고채 30년물 금리도 1.8%대까지 떨어지며 역대 최저치를 경신했다. 10년 국채선물은 원빅 넘게 급등했다. 여타 주요 채권금리도 역대 최저치를 보였고, 국채선물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양도성예금증서(CD)금리도 20여일만에 1bp 추가 하락했다.
설연휴사이 글로벌 금리가 하락하면서 숏커버가 나왔다. 다음주 16일로 다가온 한은 금융통화위원회...
3월만기 3년 국채선물은 전장대비 4틱 떨어진 110.16을 기록했다. 6거래일만에 조정이다. 장중고점은 110.22로 역대 최고행진을 이어갔다. 저점은 110.12였다. 장중변동폭은 10틱을 보였다.
미결제는 30만9787계약으로 636계약 증가했다. 이는 2013년 5월9일 31만1075계약 이후 2년9개월만에 최대치다. 거래량은 7만778계약으로 1만7243계약 급감했다. 이는 연중...
3월만기 3년 국채선물은 전장대비 2틱 오른 110.20을 기록하며 장중 최고치로 끝났다. 장중저점은 110.10이었다. 장중변동폭은 10틱을 기록했다. 현선물간엔 5틱 고평을 기록했다.
미결제는 30만9251계약으로 4885계약 늘었다. 이는 2013년 5월9일 31만1075계약 이후 2년9개월만 최대치다. 반면 거래량은 8만8021계약으로 1만1155계약 감소했다. 회전율도 0.28회에...
이는 2010년말 신국채선물 재상장이후 역대최고치다. 직전 최고치는 지난해 9월30일 기록한 109.94였다. 장중고점은 110.09로 이틀째 사상 최고치다. 저점은 109.92였다. 장중변동폭은 17틱을 보였다.
미결제는 28만6593계약으로 3628계약 줄었다. 거래량도 13만4527계약을 보여 3만8630계약 감소했다. 회전율은 0.47회를 나타냈다.
매매주체별로는 은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