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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셜리포트] MZ세대 경영진 성적표는? 마켓컬리 웃고 보해양조 울고
    [스페셜리포트] MZ세대 경영진 성적표는? 마켓컬리 웃고 보해양조 울고
    반면 젊은 감각만의 도전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성적을 낸 사례로는 보해양조의 오너 3세 경영인 임지선 대표가 꼽힌다. 1985년생인 임 대표는 2015년 전무 취임 후 ‘아홉시반’과 ‘잎새주부라더’, ‘부라더#소다’, ‘복받은부라더’ 등 다양한 신제품을 내놓으며 공격 경영의 중심에 섰다. 다만, 현재까지 실적은 신통치 않다. 2015년 매출 1238억 원에 82억...
    2020-08-10 05:00
  • 범LG가 구본호, UCI 최대주주 지분 매각 수순...순항할까
    범LG가 구본호, UCI 최대주주 지분 매각 수순...순항할까
    당시 구 씨는 UCI 최대주주로 올랐지만, 의결권을 2대 주주였던 머큐리어드바이저에 위임해 경영에는 개입하지 않았다. 다만 보유 지분에 대해 머큐리어드바이저, 김병양 대표에 우선매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조건을 걸었다. 지난달 23일 보호예수가 해제되자마자 김 대표에게 지분에 대한 매수청구권을 행사한 셈이다. 구 씨는 보호예수 해제와...
    2020-08-04 14:32
  • [일감돋보기] 한국체인공업, 10년간 내부거래 2000억…순이익 20% 현금배당도
    [일감돋보기] 한국체인공업, 10년간 내부거래 2000억…순이익 20% 현금배당도
    대동공업은 현재 고(故) 김상수 회장의 차남 김준식 회장(오너 3세)이 이끌고 있다. 올해 1분기 말 현재 김 회장 지분이 24.05%, 형인 김형철 씨가 1.47%, 김 회장 자녀인 김신형ㆍ성연 씨가 각각 0.97%, 0.11% 등 최대주주 지분은 27.68%다. 대동공업은 ‘주식농부’로 유명한 스마트인컴 박영옥 대표가 장기투자한 곳으로 주식시장에 알려져 있으며 과거 경영...
    2020-07-16 18:00
  • 혁신기술 리더십 앞세운 현대차 정의선, 재계 중심으로 급부상
    혁신기술 리더십 앞세운 현대차 정의선, 재계 중심으로 급부상
    현대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포함한 혁신기술 분야에서 주도권을 노리고 있는 만큼, 정 부회장 역시 재계에서 혁신기술 리더십을 통해 존재의 당위성과 3세 경영 체제를 굳히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재계 관계자는 “주요 기업이 다음 세대 먹거리를 뚜렷하게 확정하지 못한 가운데 현대차의 미래 모빌리티 전략은 이미 청사진이 나온 상태"라며 "도심...
    2020-07-14 10:00
  • [일감돋보기] 일동제약 윤웅섭 사장, 씨엠제이씨로 그룹 지배…내부거래 90% 넘어
    [일감돋보기] 일동제약 윤웅섭 사장, 씨엠제이씨로 그룹 지배…내부거래 90% 넘어
    1970년대부터 오너 2세인 윤원영 회장이 경영 전면에 나섰으며 현재는 윤 회장의 장남인 윤웅섭 사장이 3세 경영 체제를 굳건히 하고 있다. 일동제약그룹 소속으로는 11개 회사가 있으며 작년 말 기준 그룹 매출은 5622억 원, 총자산은 9032억 원이다. 일동제약그룹은 2016년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했는데, 지주회사 위에 지배회사로 법인을 내세워 ‘옥상옥’...
    2020-07-09 18:00
  • 자사주 매입 나선 오너 3세들…“지분확대ㆍ책임경영 ‘일석이조’”
    자사주 매입 나선 오너 3세들…“지분확대ㆍ책임경영 ‘일석이조’”
    다만, 오너가의 자사주 취득은 향후 경영권 확보 측면에서도 유의미한 행보라는 평가도 이어진다. 재계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19로 전반적인 증시가 부진한 가운데 오너 3세의 자사주 취득은 책임경영 의지뿐만 아니라 향후 지배력 강화 등 지분 확보 측면에서 유리한 시점이 됐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0-07-07 08:37
  • '배터리 업계' 총수 연이어 만난 정의선 부회장…'협업'으로 경쟁력 찾는다
    '배터리 업계' 총수 연이어 만난 정의선 부회장…'협업'으로 경쟁력 찾는다
    일각에서는 국내를 대표하는 대기업이 협력해 미래차 경쟁력 확보에 나서는 일이 현실화할 가능성도 제기되는 상태다. 재계 관계자는 “정의선 부회장 등 3세 경영인은 실리를 추구하는 공통점이 있어 앞으로는 조인트벤처설립 등 다양한 협력 구도가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2020-06-22 16:28
  • [출근길] 강서은 결혼, 남편은 '경동그룹 3세'·방탄 2억뷰, 'ON'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 '화제'·예비 아빠 류승범, 이국적인 근황 공개 (연예)
    [출근길] 강서은 결혼, 남편은 '경동그룹 3세'·방탄 2억뷰, 'ON'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 '화제'·예비 아빠 류승범, 이국적인 근황 공개 (연예)
    '경동그룹 3세'…주식도 증여 강서은 KBS 전 아나운서가 경동그룹 3세 손원락 경동도시가스 경영총괄 상무와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강서은 전 아나운서는 손원락 상무와 21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두 사람은 이미 해외에서 결혼식을 치르고, 신혼생활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977년생으로 올해 44세인 손 상무는 경동그룹...
    2020-06-22 06:00
  • 강서은 결혼, 남편은 누구? '경동그룹 3세'…주식도 증여
    강서은 결혼, 남편은 누구? '경동그룹 3세'…주식도 증여
    강서은 KBS 전 아나운서가 경동그룹 3세 손원락 경동도시가스 경영총괄 상무와 결혼한다. 강서은 전 아나운서는 손원락 상무와 21일(오늘)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이미 해외에서 결혼식을 치르고, 신혼생활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0-06-21 10:57
  • 조카에 주식 맞증여한 KCC 정몽진 회장ㆍ정몽익 부회장…계열분리 기초다지기?
    조카에 주식 맞증여한 KCC 정몽진 회장ㆍ정몽익 부회장…계열분리 기초다지기?
    계열분리에 속도를 내는 한편, 3세 경영의 기초 다지기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18일 KCC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조카인 정재림 KCC 이사에게 KCC 보통주 2만9661주를 증여했다. 정 회장의 딸인 정 이사는 삼촌인 정 부회장으로부터 약 42억 원어치의 주식을 수증했다. 이에 따라 정 이사의 지분은 기존 0.29%에서 0.62%까지 늘어났다. 이번 증여는 2세 경영 체제의...
    2020-06-18 17:10
  • [출근길] 이동건-조윤희 부부 이혼·슈 전세금 소송 패소·강서은 아나운서 경동그룹 3세와 결혼식·'배태랑' 김호중 "다이어트 성공해 선물 받은 옷 입고 싶다"·이영아, 올해 말 결혼 (연예)
    [출근길] 이동건-조윤희 부부 이혼·슈 전세금 소송 패소·강서은 아나운서 경동그룹 3세와 결혼식·'배태랑' 김호중 "다이어트 성공해 선물 받은 옷 입고 싶다"·이영아, 올해 말 결혼 (연예)
    ◇강서은 아나운서, 경동그룹 3세와 국내서 결혼식 최근 KBS를 퇴사한 강서은 아나운서가 경동그룹 3세인 손원락 경동도시가스 경영총괄 상무와 국내에서 다시 결혼식을 올립니다. 이들은 이미 지난해 해외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강서은 아나운서는 경동도시가스 손경호 회장의 며느리가 되면서 경동도시가스...
    2020-05-29 06:00
  • [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이동건 조윤희 이혼·강서은 결혼·이완 인터뷰·약쿠르트 헤르페스
    [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이동건 조윤희 이혼·강서은 결혼·이완 인터뷰·약쿠르트 헤르페스
    '이동건 조윤희 이혼' 전체기사 보기 ◇ 강서은 결혼, 남편 손원락 상무 누구?…경동그룹 故 손도익 명예회장의 장손 최근 퇴사한 강서은 KBS 전 아나운서가 경동그룹 3세 손원락 경동도시가스 경영총괄 상무와 결혼했다. 이데일리는 28일 방송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강서은 전 아나가 오는 6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손원락 상무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2020-05-28 14:13
  • 강서은 결혼, 남편 손원락 상무 누구?…경동그룹 故 손도익 명예회장의 장손
    강서은 결혼, 남편 손원락 상무 누구?…경동그룹 故 손도익 명예회장의 장손
    최근 퇴사한 강서은 KBS 전 아나운서가 경동그룹 3세 손원락 경동도시가스 경영총괄 상무와 결혼했다. 이데일리는 28일 방송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강서은 전 아나가 오는 6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손원락 상무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매체는 덧붙였다. 두 사람은 이미...
    2020-05-28 12:26
  • '이재용-정의선' 두 오너의 만남… 배터리 넘어 재계 협력범위 확대
    '이재용-정의선' 두 오너의 만남… 배터리 넘어 재계 협력범위 확대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현대차는 삼성이 완성차에 뛰어들었을 때 다양한 직종에서 인력 유출을 겪어 불편한 심정이 이어졌다"며 "하지만 이 부회장과 정 수석 부회장 등 3세 경영인은 실리를 추구하는 공통점이 있어 앞으론 협력 구도가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실제로 현대차는 자율주행차에 필요한 삼성의 반도체나 5G네트워크 기술과...
    2020-05-13 15:06
  • ‘4세 경영 포기’ 선언한 이재용 부회장…재계, 향후 파장 주목
    ‘4세 경영 포기’ 선언한 이재용 부회장…재계, 향후 파장 주목
    삼성그룹의 경영권 승계를 이병철 창업 회장에서 이건희 회장, 3세인 이재용 부회장에서 중단하겠다고 공언한 것이다. 앞서 이 부회장은 2016년 국회 청문회에서 “저보다 훌륭한 사람이 있으면 언제든 경영권을 넘길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으나 자녀 승계에 대한 입장을 공식적으로 표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부회장의 이번 발언은 재계에 적잖은 파장을...
    2020-05-06 17:49
  • 전경련 국제경영원, '부동산ㆍ금융ㆍ자산관리 최고위과정' 2기 모집
    전경련 국제경영원, '부동산ㆍ금융ㆍ자산관리 최고위과정' 2기 모집
    수강 대상은 부동산과 금융 관련 기업과, 개인 자산가와 오너 경영자, 2ㆍ3세 경영인, 기업의 재무담당임원 등이다. 이번 과정은 6월 26일 개강하할 예정이다. 금요일마다 총 13주간 진행한다. 정규 수업 이외에 참여자들 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친선 모임도 포함할 예정이다. 김주태 전경련 국제경영원 사무국장은 “전 세계적 경기 침체와 불확실성이 높아가고...
    2020-04-21 11:00
  • [업무보고] [종합] 비계열 중소기업에 일감 준 대기업에 인센티브 부여
    [업무보고] [종합] 비계열 중소기업에 일감 준 대기업에 인센티브 부여
    이와 관련해 총수 2·3세 지분율이 높은 회사의 주요 영위업종 등 내부거래 현황 분석(10월), 지주회사 정보공개 항목에 부동산임대료(10월), 경영컨설팅 수수료(11월) 등을 정보공개에 포함할 계획이다. 공정위는 신흥 시장이자 소비자와 밀접한 온라인 쇼핑, 플랫폼 부문에서의 부당한 하도급 행위에 대한 감시도 강화한다. 구체적으로 온라인쇼핑사업자의 불공정행위를...
    2020-03-05 12:52
  • [업무보고] 비계열 중소기업에 일감 준 대기업에 인센티브 부여
    [업무보고] 비계열 중소기업에 일감 준 대기업에 인센티브 부여
    이와 관련해 총수 2, 3세 지분율이 높은 회사의 주요 영위업종 등 내부거래 현황 분석(10월), 지주회사 정보공개 항목에 부동산임대료(10월), 경영컨설팅 수수료(11월) 등을 정보공개에 포함할 계획이다 공정거래 기반 위에 포용적 갑을관계 정착을 위한 방안도 추진한다. 공정위는 중형 조선·건설사, 자체브랜드(PB) 상품 하도급 거래, 전속거래 분야를 중점 조사하고...
    2020-03-05 12:00
  • [중견그룹 일감돋보기] 해성산업, 오너 부동산 일감으로 안정적 성장…배당으로 회수
    [중견그룹 일감돋보기] 해성산업, 오너 부동산 일감으로 안정적 성장…배당으로 회수
    이 때문에 해성산업은 차기 경영승계에 있어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오너 2세에서 3세로의 지분 이전이 일찌감치 이뤄졌다. 단 회장의 두 아들이 해성산업 지분을 최초로 취득한 시점은 2002년이다. 당시 지분 10.22%에 해당하는 100만 주를 아버지로부터 장내매매를 통해 취득해 두 형제가 똑같이 나눠 가졌다. 취득 자금은 주당 2940원으로 총 30억 원가량이...
    2020-02-20 15:34
  • 호암 탄생 110년, '불확실성 시대'에 창업정신으로 생존의 길을 찾다
    호암 탄생 110년, '불확실성 시대'에 창업정신으로 생존의 길을 찾다
    이번에는 삼성의 3세 경영인 이재용 부회장이 선대 회장의 정신을 이어받아 위기를 극복해야 하는 막중한 역할을 맡게 됐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 11월 호암 추모식에서 "선대회장님의 사업보국 이념을 기려 우리 사회와 나라에 보탬이 되도록 하자"며 "지금의 위기가 미래를 위한 기회가 되도록 기존의 틀과 한계를 깨고 지혜를 모아 잘 헤쳐 나가자...
    2020-02-1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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