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은 9~15일(현지시간) 파리에서 개최되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행사 기간에 K-컬처 아티스트와 협업한 아트카 10대를 활용해 부산엑스포 알리기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갈매기, 광안대교 등 부산의 주요 상징물과 ‘BUSAN is Ready’(부산은 준비되었습니다)라는 슬로건을 그라피티 디자인으로 랩핑한 아트카 차량 10대를 한국 대표단에...
지난달 26일 최 회장은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4차 회의에서 캐스팅보트를 쥔 지역으로 카리브 공동체(CARICOMㆍ카리콤), 태도국(중앙아시아 및 태평양 도서 국가), 아프리카 등을 언급한 바 있다.
아울러 최 회장은 “민간이 합심해서 마지막까지 유치 교섭 활동에 충실히 실행한다면 11월 28일 파리에서 함께 웃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최...
경제 등 양국 간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동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우군도 마련하겠단 구상이다.
방 장관은 이 기간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산업통상자원부, 농업진흥청, 주세네갈대사관(카보베르데 겸임) 등 정부 부처 △코트라, 한국전력, 산업기술진흥원 등 공공부문 △중견기업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SK, 두산인프라코어, 포스코인터네셔널...
이날 박 장관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민관합동 TF 회의를 주재하고, 주프랑스대사관·주오이시디대표부·주유네스코대표부 등 프랑스 주재 우리 공관, 공공기관, 대한상의, 민간기업들의 유치교섭 및 홍보 활동 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교섭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박 장관은 “부산이 가진 매력과 상징성, 그리고 부산박람회가 참가국들에게...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9일(현지시간) 아프리카 서부 도시국인 카보베르데 대통령을 예방해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
방 장관은 이날 카보베르데 대통령궁에서 조세 마리아 페레이라 네베스 대통령을 예방해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요청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고 산업부가 30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양국 간...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민간 유치위원장으로 최종 투표일을 두 달여 앞둔 그는 “몸이 수십 개라도 모자라게 뛰고 있다”라며 “요샌 땅에서보다 비행기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은 것 같다”라고 근황을 알렸다. 최 회장은 ‘2030 부산엑스포’ 민간 유치위원장으로,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도 각국을 돌며 유치 홍보전에 나설 계획으로 알려졌다.
그는...
방 장관이 이번 6일 간의 추석 연휴를 활용해 장관급 이상 정부 인사 중 역대 최초로 카보베르데에 방문하는 만큼 이번 계기가 양국 간 협력 개시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산업부는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방 장관은 카보베르데 측에 2030부산세계박람회 지지도 당부할 계획이다.
민간유치지원위(사무국 대한상의)는 기업별 협력사업을 활용한 교섭계획 등을 설명하면서 마지막까지 기업들의 역량을 총결집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회의에 참석한 국회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지원특별위원회 박재호 위원장은 “국회 차원에서도 의원외교 등 가용 자원을 동원해 부산엑스포 유치 교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열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4차 회의에서 “민간이 합심해 마지막까지 유치교섭 활동을 충실히 실행한다면 11월 28일 파리에서 함께 웃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는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까지 약 두 달 남은 시점에서 대외 유치교섭활동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유치활동 전략에 대해...
민간유치지원위(사무국 대한상의)는 기업별 협력사업을 활용한 교섭계획 등을 설명하면서 마지막까지 기업들의 역량을 총결집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회의에 참석한 국회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지원특별위원회 박재호 위원장은 “국회 차원에서도 의원외교 등 가용 자원을 동원해 부산엑스포 유치 교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이하 유치위)는 2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4차 회의를 열고 막바지 유치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공동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11월 28일)까지 약 두 달 남은 시점에서 대외 유치교섭활동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향후 유치활동 전략에 대해...
이와 함께 2030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지 선정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온 만큼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총력 지원을 다짐했다.
구 회장을 비롯한 LG 주요 경영진도 엑스포 개최지가 최종 발표되는 11월 말까지 주요 전략 국가를 대상으로 유치 교섭 활동을 적극 이어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2030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지 선정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온 만큼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총력 지원을 다짐할 것으로 예상된다.
LG는 10월 초부터 프랑스 파리 도심에 있는 전자제품 및 도서 유통사 '프낙'(FNAC) 매장 4곳의 대형 전광판에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지원하는 광고를 선보이는 등 11월 말까지 유럽 주요 도시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유엔총회 계기 외교 성과로 '2030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유치 지지', '개발·기후·디지털 격차 해소 기여', '무탄소(Carbon Free) 연합 출범 제안', '디지털 권리장전 제안', '수출·해외진출 확대 및 투자유치·공급망 다변화 집중 논의' 등을 꼽았다.
그러면서 관계부처들에 "이번 양자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사안들이 우리 기업의 해외...
이번 조사에는 윤 대통령의 유엔총회 기조연설과 방미 중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외교활동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배철호 리얼미터 수석전문위원은 “외교, 순방 활동이 긍정 평가에 호재로 작동한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부산 엑스포 유치 활동 등으로 안보·이념 문제와 함께 경제 문제를 부각한 것도 지지율에 긍정적으로...
투자와 기업활동을 통해 양국 경제성장과 인재육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경영상 고충을 해결해주시고 세금감면 등 적극적인 지원정책을 마련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대한민국 정부, 국민 그리고 기업인들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뛰고 있다”며 “부산시 자매결연 도시인 호치민시의 지지와 관심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변인은 "우리 기업이 활약할 운동장은 더 넓어지고, 2030세계박람회부산유치 목표에도 더 다가섰다"고도 윤 대통령 뉴욕 방문 성과를 평가했다.
그러면서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윤 대통령이 말한) 디지털 권리 장전, CF연합(Carbon Free Alliance·무탄소연합) 결성 제안 등은 국내외에서 후속 조치가 곧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중추...
그룹 오·만찬에 리셉션까지 포함하면 총 48개국 정상 및 정상급과 만난 윤 대통령은 2030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유치 지지뿐 아니라 수출 다변화,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 등 한국 경제 성장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았다.
최상목 경제수석은 19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에 마련한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우리나라는 경제의 대외 의존도가...
앞서 LG는 유동인구가 많아 광고 효과가 높은 세계 주요 국가의 랜드마크에서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알려왔다.
특히 LG는 제78회 유엔(UN) 총회의 개회에 맞춰 지난 15일부터 타임스스퀘어와 피카딜리광장 전광판의 홍보영상 상영횟수를 기존 대비 10배 늘렸다. 매일 680회에 걸쳐 노출되고 있는 영상의 상영시간을 감안하면 이 영상은 각각 하루에 총 12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