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우수자전형은 수능최저학력 기준이 변경됐다. 국어, 영어, 수학(가·나), 탐구 상위 1과목 중 2개 영역의 합이 인문계열은 6등급 이내(영어영역 포함 시 5등급 이내), 자연계열은 7등급 이내(영어영역 포함 시 6등급 이내)인 경우에만 합격할 수 있다.
논술 전형은 작년과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 다만 수능최저학력 기준이 교과우수자전형과 동일하게 적용된다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인문·자연계열 모두 수능 4개 영역 중 2개 영역 등급의 합이 4등급 이내로 전년도와 같다. 탐구영역 선택 시 2개 과목 중 상위 1개 과목만 활용하도록 했다.
학생부교과전형은 학생부 반영 교과의 석차 등급을 이수 단위로 가중 평균한 환산석차등급을 활용해 244명을 뽑는다. 숙명인재전형은 숙명인재I(서류형) 423명, 숙명인재II(면접형)...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학생부우수자전형으로는 479명을 선발한다. 전형방법은 학생부 교과성적 100%로 전년도와 같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열 국어, 수학(나), 탐구(2과목) 중 2개 영역 등급 합 6등급 이내, 자연계열 국어, 수학 가형, 과탐(2과목) 중 2개 영역 등급 합 7등급 이내다. 숭실대는 수시모집 원서를 이달 24~28일까지 접수한다.
전국 37개 의과대학은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을 통한 기본 선발구조가 비슷한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의과대학마다 서로 다르게 설정되어 있다. 누구나 선호하는 서울소재 9개 의과대학의 수시 선발전형들은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는 대부분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고 지방소재 28개 대학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제 각각 요구하기 때문에 수험생...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달 3~18일 2021학년도 수능 응시원서를 접수한다고 1일 밝혔다. 응시원서는 주말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국 86개 시험지구교육지원청과 일선 고등학교에 접수할 수 있다.
졸업자는 출신고나 현재 주소지 관할 교육지원청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고졸 학력 검정고시 합격자와 기타 학력 인정자는 현재 주민등록상...
특히 연세대는 12월 3일 예정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전에 치르려던 논술고사를 수능 이후인 12월 7~8일로 미뤘다. 12월 7일에는 인문사회계열이, 12월 8일에는 자연계열이 논술을 각각 치른다.
◇실기고사 종목·인원축소 등 일정 조정 = 실기고사는 서울대와 연세대, 경희대 등 42개교가 기간을 조정했다.
서울대는 10월 20일 치르려던 학생부종합...
특히 연세대와 경기대는 12월 3일 예정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전에 치르려던 논술고사를 수능 이후인 12월 7~8일과 12월 20일로 미뤘다.
실기고사는 특성상 수험생들이 같은 공간에서 밀집하기 쉬운 만큼 성균관대, 한양대 등 24개교가 실기고사 종목이나 유형을 축소하겠다고 신청해 승인됐다. 실기고사 대상 인원을 줄이기 위한 단계 변경 신청도...
12월 3일 예정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D-100’에 진입하면서 수험생들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수험생들에게 ‘100일의 기적’이라는 말이 있듯이 얼마 남지 않은 이 기간 동안 어떤 전략으로 공부를 해야 할지 관심이 쏠리는데요. 아울러 수험생들은 수능에 최적화된 환경에서 생체리듬을 기르고 장기간 공부해온 만큼 집중력과 학습 의욕을...
당장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100일 앞둔 고3 수험생들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교육 당국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수백 명대로 발생하자 25일 수도권의 유치원, 초ㆍ중ㆍ고등학교의 등교를 다음 달 11일까지 중단했다.
여기엔 입시를 앞둔 고3은 제외됐지만, 학생들을 안전을 위해 수능을 연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사회적...
수시에서는 학생부중심전형(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과 논술전형, 정시에서는 수능중심전형으로 단순화하여 운영합니다. 논술전형에 있어서도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문제를 출제함으로써 학교생활에 충실한 학생들이 입학 가능하도록 전형이 설계되어 있습니다. 또한 2015개정교육과정 하에서 학생들이 공통과목과 다양한 진로선택과목 이수가...
비상교육이 수시 합격 온라인 예측 프로그램 ‘2021학년도 수시 합격 솔루션’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비상모의고사 사이트에 접속해 학생부와 수능 모의평가 성적을 입력하면 평가 항목을 종합적으로 분석, 목표 대학의 수시 합격 가능성을 알려준다.
원서접수 마감일인 9월 28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료는 6만5000원이다.
올해는 수시 종합 진단...
올해 2021학년도 입시는 많은 수험생들이 혼란스러움을 많이 느끼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하향위주의 안정성을 지향하려는 모습과 내년부터 변화되는 입시에 대한 부담감과 이 어느 해보다도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각 대학의 선발전형은 과거와 같이 수시는 학생부, 논술, 실기(특기자), 정시는 수능중심이라는 틀에 맞춰 개설되기 때문에 대부분 비슷하다. 하지만...
강연을 맡은 이치우 비상교육 입시평가소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대학별 고사 전형 기간을 조정하거나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 비대면 면접 실시, 비교과 정량 반영 기준 변경 등 2021학년도 대입전형 방법에도 변화가 생긴다”며 “이 같은 변화의 취지가 수험생 간의 유, 불리를 최소화하기 위함이지만 상대적으로 다른 전형 요소의 영향력이 커질...
‘2021 수시 합격예측’은 6, 9월 수능 모의평가와 학생부 성적을 기준으로 지원 가능한 대학, 학과, 전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수험생의 수시·정시 지원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다.
수능 모의평가 성적, 학생부 교과/비교과 성적 등을 기재하면 수시와 정시에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 및 학과의 지원 사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수시 수능 최저학력기준 진단도...
2021학년도 정시모집은 2020학년도의 전형요소별 반영비율, 수능성적 반영영역, 영어와 한국사 등급별 가산점 등 모두 동일하다. 모집인원만 644명(38.3%)에서 599명(34.8%)로 줄어들었다.
◆ 거인의어깨 김형일대표가 바라 본 서울여대 지원전략
서울여대는 2021학년도 수시모집에서 고교교육 내실화를 위해 학생부위주전형으로 학생을 확대 선발하는데 전년도...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원서접수가 다음 달 3일 시작된다. 이번 수능에서는 한국사 영역을 제외한 모든 영역ㆍ과목에서 2015개정 교육과정이 처음 적용된다. 2015 개정교육과정 이 고교에 처음 도입된 것은 2018년. 올해 수능은 해당 시기에 고교에 입학한 학생들이 고3이 돼 치르는 첫 시험이다.
5일 입시전문가들은 “크게 보면 출제범위는 이름만...
올해 2021학년도 각 대학의 선발전형은 과거와 같이 수시는 학생부, 논술, 실기(특기자), 정시는 수능중심이라는 틀에 맞춰 개설되기 때문에 대부분 유사하다. 하지만 서울소재 주요대학들이 동일한 학생부종합전형이라고 하더라도 반영요소들의 비율과 배점방식, 대학별고사의 활용여부 등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종류가 매우 다양한 것처럼 느껴지고, 실제 대학지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