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자연계열 과학논술 없애…SW 특기자전형 확대

입력 2020-09-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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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가 2021학년도 전체 모집인원 3080명 가운데 66%인 2027명(정원외 포함)을 수시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숭실대 수시모집의 특징은 △학생부우수자전형 모집인원 확대(475명→479명) △논술우수자전형 모집인원 축소(296명→292명) 및 자연계열 과학논술 폐지 △SW 특기자전형 모집인원 확대(21명→25명) △예체능우수인재전형(골프) 폐지 및 예체능우수인재전형(체육) 신설 등이다.

숭실대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대표적인 전형인 SSU미래인재전형는 728명을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학생부우수자전형으로는 479명을 선발한다. 전형방법은 학생부 교과성적 100%로 전년도와 같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열 국어, 수학(나), 탐구(2과목) 중 2개 영역 등급 합 6등급 이내, 자연계열 국어, 수학 가형, 과탐(2과목) 중 2개 영역 등급 합 7등급 이내다. 숭실대는 수시모집 원서를 이달 24~28일까지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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