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대성학원 주최로 16일 서울 대현동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린 2015학년도 대학입학설명회를 찾아 입시전문가의 설명에 집중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장엔 이른바 ‘물수능’으로 혼란해진 대입 전략을 듣기 위해 수험생과 학부모가 강당을 가득 매웠다. 신태현 기자 holjjak@
LG유플러스는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을 대상으로 매달 10GB의 데이터를 3개월 동안 무료로 제공하는 ‘데이터 부담 제로’ 이벤트를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수험표를 지참한 학생이 이벤트 기간 안에 LTE 스마트폰을 구매할 경우, 기본료 6만2000원 이상 요금제 가입 고객에게는 월 10GB를, 62미만 고객은 월...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끝났지만 입시설명회와 함께 본격적인 입시전쟁은 지금부터다.
15일부터 대학 입시 설명회와 함께 대학별 논술 고사가 잇따라 열리기 시작했다. 이번 입시 설명회에서는 주로 수능 가채점 분석을 토대로 정시 대학 지원 가능 점수를 예측, 논술시험 점검 포인트와 입시와 관련된 중점 점검 사항 등을 설명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이날...
2015대학입학전형, 연세대 입학처
2015대학입학전형이 진행중인 가운데 연세대학교 입학처가 제시한 학자금 대출 목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연세대학교 입학처는 지난 달 31일 홈페이지를 통해 '2015학년도 정시모집 요강 및 서식'을 게재했다.
자료에 따르면 연세대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든든 학자금 대출, 일반 상환 학자금 대출, 농어촌출신 대학생...
서울척병원(병원장 김동윤)이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수험생 및 동행한 부모님, 지인을 위한 독감예방접종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척병원 관계자는 “그동안 공부하느라 건강을 챙기지 못한 수험생들에 혜택을 주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로, 내원 시 수능 수험표를 지참하면 본인 및 동행한 모든 지인들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 수능, 국어B 작년보다 어렵고 수학B는 만점만 1등급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는 국어 영역 B형이 지난해보다 어렵게 출제돼 등급컷이 하락했고 나머지 영역은 지난해 수능보다 대체로 쉽게 출제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수학B의 경우 난이도 조절에 실패해 만점을 받아야 1등급이 가능하고 만점자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국어 B형은 상당히...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부정행위가 전국적으로 190여건 적발됐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4일 휴대전화를 비롯한 시험장 반입금지 물품 소지, 4교시 응시방법 위반 등으로 190여건의 부정행위 수험생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에 교육부는 평가원에 신고된 부정행위 사례에 대해 관할 시·도교육청이 조사를 하게 한 뒤 그 결과를 바탕으로 변호사, 학부모...
수능 등급컷 의미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등급컷이 공개된 가운데 수능 등급컷 의미에 대한 궁금증이 급증하고 있다.
등급컷은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각 과목의 등급을 나누는 기준이 되는 점수로 등급컷이 높을수록 난이도가 쉬워 시험의 변별력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반대로 등급컷이 낮다는 것은 난이도가 어려워 그만큼 시험의 평균 점수가...
2015대학입학 전형
2015학년도 대학입학 전형이 공개된 가운데 대학입학 정보 사이트가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운영하는 대학입학 정보(http://univ.kcue.or.kr/) 사이트는 2015학년도 대학입학전형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학생들의 진로 선택을 돕고 있다.
학생들은 이 사이트에서 대학입학 제도에 대한...
1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지만 수험생들은 가채점 점수를 토대로 본격적인 입시 전략을 세워야 한다. 내달 3일 수능 성적이 발표돼 본인의 영역별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이 정해지면 자신에게 맞는 대학·학과 선택을 해야한다.
먼저 수시에서는 다양한 대학들이 수능 성적의 9등급을 최저학력기준으로 활용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 때문에 탈락하는 수험생이 많기...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전반적으로 쉽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수험생들의 정시 지원에 '빨간불'이 켜졌다. 입시전문가들은 중위권 학생들의 극심한 눈치작전을 예상하면서, 자칫 실패할 수 있는 안전지원을 경계했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김희동 소장은 "상위권 수험생들의 경우 소신지원 경향을 보일 것으로 분석되고, 중위권 학생들의...
수능 수험생 할인 혜택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가운데 수능 수험생을 대상으로 주어지는 할인 혜택이 이목을 끈다.
의류, 식품 등 유통업계는 수능을 전후로 수능 수험생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식품업계는 메뉴를 무료로 제공하거나 1인 식사를 면제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맥도날드는 12일부터 15일까지 행복의 나라 메뉴...
수능 등급컷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가운데 주요 입시학원이 공개한 등급컷 간 차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투스 등 주요 학원 9개곳은 어제 치러진 수능의 실시간 등급컷(추정치)을 포털 사이트에 14일 공개했다.
이 중 국어A,수학A, 영어 영역의 1등급 표준점수를 비교한 결과 수학 A의 표준점수 등급컷 예상 편차가 가장 큰...
◆ 영어·수학B '물수능'…이과생들 정시 혼란 우려
13일 시행된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영어와 수학 B형이 수능 사상 가장 쉽게 출제되면서 변별력이 거의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따라 자연계 상위권 수험생들의 정시 지원이 일대 혼란에 빠질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ㄴ학원 "1등급 컷 수학B형 평균 99점, 영어 98점"
ㄴ2015 수능 답...
13일 치러진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영어 영역이 역대 수능 사상 가장 쉽게 출제되면서 실수로 한 문제만 틀려도 2등급으로 떨어질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2015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영어 영역 난이도는 역대 수능 사상 '최저급' 난이도로 평가하고 있다. 사설 입시 업체들은 영어 1등급 커트라인을 98점으로 예상하며 한 개만...
2015 수능 답 이의 신청, 2015 수능
'2015 수능 답에 이의가 있는 수험생은 어떻게 해야 할까?'
한국교육과정평가원는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 접수를 오는 17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수능 답에 이의가 있는 수험생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 이의신청 전용 게시판에서 문제를 제기할 수 있다....
수능 영어, 수학능력시험, 수능
13일 치러진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영어영역이 수능 역사상 가장 쉽게 출제됐다는 의견이 제기되면서 '물수능 논란'이 도마에 올랐다.
교육계에서는 수학과 국어 영역에서 당락이 갈릴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만점자 비율도 역대 최다로 예상된다.
수능 영어는 정부의 출제 방침에 따라 EBS와의 연계 수준이 75.6...
13일 치러진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영어 영역이 역대 수능 사상 가장 쉽게 출제됨에 따라 실수로 한 문제만 틀려도 2등급으로 떨어질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수학 영역 역시 지난해보다 쉽게 나와 수학 B형은 만점자가 4%대가 나올 것으로 보여 인문계는 국어 B형, 자연계는 수학 B형이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직 교사들과 입시전문가들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