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등급컷 의미, 시험 '난이도'와 변별력' 판가름하는 기준

입력 2014-11-1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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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등급컷 의미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등급컷이 공개된 가운데 수능 등급컷 의미에 대한 궁금증이 급증하고 있다.

등급컷은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각 과목의 등급을 나누는 기준이 되는 점수로 등급컷이 높을수록 난이도가 쉬워 시험의 변별력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반대로 등급컷이 낮다는 것은 난이도가 어려워 그만큼 시험의 평균 점수가 낮다는 것을 뜻한다.

지난 9월과 10월 모의고사는 모두 등급컷이 너무 낮아 변별력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반발이 거셌다. 9월 모의고사 국어 A형 1등급컷은 98점으로 1문제를 틀려도 2등급을 받을 만큼 난이도가 낮았고, 10월 모의고사 등급컷은 수학 A·B 1등급컷이 96점, 영어 1등급컷이 96점을 기록한 바 있다.

13일 치러진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역시 영어 영역이 역대 수능 사상 가장 쉽게 출제되면서 역대 수능 사상 '최저급' 난이도로 평가하고 있다. 사설 입시 업체들은 한 문제만 틀려도 2등급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점치며 영어 1등급 커트라인을 98점으로 예상하고 있다.

수능 등급컷 의미에 네티즌은 "수능 등급컷 의미, 이런 거구나", "수능 등급컷이 수험생에겐 의미가 크네요", "이번 수능 등급컷 의미는 등급컷 수치가 높을수록 변별력이 낮다는 거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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