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400m경기는 박태환의 주종목으로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금메달, 2012 런던 올림픽에서는 은메달을 목에 건 바 있다. 이날도 0.64의 반응속도를 보이며 출발해 가장 먼저 50m 지점을 통과했으나 막판 스퍼트를 보이지 못하고 예선에서 탈락하는 충격적인 결과를 내놨다.
박태환에게 남은 경기는 3종목이다. 8일 새벽 1시 남자 200m...
50m를 남기고 마지막 스퍼트를 했지만 다른 선수를 따라잡기 힘들었다, 결국 박태환은 300m 지점까지 4위를 기록했다.
6조까지 결과로는 5위를 차지해 결승에 진출할 가능성이 남아있었지만, 마지막 7조에서 박태환의 기록을 능가하는 선수가 5명이나 나오면서 결국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박태환의 예선 기록은 전체 10위에 머물렀다.
한국 수영은 1964년 도쿄 대회 때 처음 올림픽에 출전했다. 이후 남유선이 2004년 아테네 대회 여자 개인혼영 200m에서 처음으로 결승 진출에 성공해 7위를 차지했다.
박태환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금메달과 자유형 200m 은메달에 이어 2012년 런던올림픽 자유형 400m와 200m에서 은메달을 딴 바 있다.
올 시즌 세계랭킹 1위인 호주의 신예 맥 호튼을 비롯해 제임스 가이(영국), 가브리엘레 데티(이탈리아) 나이 어린 상위 랭커들은 마지막 조인 7조에서 결승진출권을 향한 레이스를 펼친다.
박태환은 8일 열리는 자유형 200m에서는 예선 6개 조 중 6조의 2번 레인에서 경기를 진행한다. 3번 레인에 코너 드와이어(미국), 4번 레인에 가이, 5번 레인에 일본 수영의...
본선 진출했다.
지난 4월 동아대회에서 수립한 1분46초31에는 조금 못 미치지만 가뿐하게 1위로 예선을 마치게 된 박태환에 이어 카메론 맥어보이(호주)가 1분49초85로 2위를, 3위는 데이비드 메케언(호주)이 1분50초13으로 기록했다. 자유형 200m 결승은 오후에 진행된다.
전날 박태환은 주종목인 자유형 400m에서 3분49초18로 3위에 올랐고, 100m에서는 51초29로...
박태환은 28일 광주 남부대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제88회 동아수영대회 남자 일반부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8초91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자유형 1500m, 200m, 400m 종목에서 차례로 우승한 박태환은 마지막 출전 종목인 자유형 100m에서도 가장 먼저 레이스를 끝내며 대회 4관왕에 올랐다.
박태환은 이날 오전 열린 100m 예선에서 49초49로 대회 신기록...
남자 200m 결승(18시20분)
남자 400m 허들 결승(19시)
남자 400m 결승(19시30분·광주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
△배드민턴 = 남자·여자 단식, 남자·여자·혼합 복식 64강전(9시)
남자·여자 단식, 남자·여자·혼합 복식 32강전(15시·화순 화니움 문화스포츠센터)
△야구 = 남자 순위결정전(11시·무등야구장)
남자 준결승(12시·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남자...
진출을 노린다.
육상 종목에서는 9일 남자 100m 결승을 포함해 총 11개의 금메달이 나온다. 최예은(21·익산시청)은 장대높이뛰기 결승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한다.
‘효자종목’ 사격의 경기도 남아있다. 박준우(20·한국체대), 한상훈(21·인천대), 이경원(20·상명대)이 남자 25m 스탠더드 권총에 출전한다.
△수영= 남자 자유형 50m·계영 4×200m...
한편, 여자 축구는 이날 프랑스와 16강에서 맞붙고, 배드민턴은 단체전 결승에 진출했다. 골프는 1라운드 경기가 시작된다.
△수영= 남자 배영 200m·접영 100m·평영 50m·자유형 1,500m, 여자 자유형 200m·배영 50m 예선(8시30분)
남자 배영 200m·접영 100m·평영 50m, 여자 자유형 200m·배영 50m 준결승(19시)
남자 자유형 100m, 여자 평영 200m·접영...
이날 박태환은 예선에서 3분53초80으로 쑨양(23ㆍ중국)에 이어 3조 2위, 전체 3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진출했다. 200m 자유형에서 이변을 일으킨 하기노 고스케(20ㆍ일본)는 같은 시각 열린 400m 예선에서 3분52초24를 기록 조 1위로 결승에 올랐다.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은 오늘 오후 8시 16분에 시작한다.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하기노 고스케(20ㆍ일본)도 앞선 2조 예선에서 3분52초24를 기록해 결승에 진출, 자유형 200m에 이어 두 번째 한ㆍ중ㆍ일 삼국지가 펼쳐지게 됐다.
결승에서는 박태환이 3번 레인, 쑨양 4번 레인, 하기노는 5번 레인이다. 이날 레이스는 쑨양이 처음부터 치고나가 레이스 전체를 이끌어가는 형태가 될 전망이다. 쑨양의 뒤를...
이어 “김천에서 대회할 때는 몸이 좋았는데 아무래도 온갖 기대감에 부담이 컸던 것 같다”며 “200m 결승을 위해선 반드시 부담감을 떨쳐내야만 한다”고 말했다.
박태환은 이날 예선에서 3분53초80으로 쑨양(중국ㆍ3분51초17)과 하기노 고스케(일본ㆍ3분52초24)에 이어 전체 3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진출했다.
결선 레인은 예선 성적 순위를 반영해...
이날 박태환은 예선에서 3분53초80으로 쑨양(23ㆍ중국)에 이어 3조 2위, 전체 3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진출했다.
200m 자유형에서 이변을 일으킨 하기노 고스케(20ㆍ일본)는 같은 시각 열린 400m 예선에서 3분52초24를 기록 조 1위로 결승에 올랐다.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은 이날 오후 8시 16분에 시작한다.
한편 박태환은 400m 자유형에서 2008 베이징올림픽...
앞서 하기노는 21일 남자 자유형 200m에서 박태환(25ㆍ인천시청)과 중국의 쑨양(23)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하며 이변을 연출했다. 이후 남자 개인 혼영 200m과 계영 800m에서도 잇달아 금메달을 목에 걸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박태환은 같은 시각 열린 자유형 400m 예선에서 쑨양에 이어 조 2위(3분 53초 80)를 기록, 결승 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변이 없는 한 세 선수의 결승 진출은 무난할 전망이다. 21일 자유형 200m에 이은 두 번째 한ㆍ중ㆍ일 삼국지가 펼쳐지는 셈이다.
박태환은 이 종목에서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을 땄고, 2007년과 2011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정상에 오른 바 있다.
한편 박태환과 쑨양, 하기노의 다시 보는 삼국지는 23일 오전 9시 예선전이 시작된다.
한국 수영의 대들보 박태환(인천시청·25)이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수영 자유형 200m 결승에 진출했다. 박태환의 결승전 경기는 20일 오후 7시 진행돼 전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박태환은 21일 오전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에서 1분50초29의 기록으로 3조에서 1위, 전체 참가선수 26명 중 4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박태환은 이날 오전 펼쳐진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자유형 200m 예선에서 1분50초29의 기록으로 3조 1위, 전체 참가선수 26명 중 4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경기를 마친 후 박태환은 “예선에서는 페이스조절을 했다”면서 “스피드와 지구력 둘 다 중점적으로 훈련해왔고, 훈련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결승에서는 내 최고 기록에 도전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박태환은 이날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에서 4번 레인에 임해 1분 50초 29를 기록, 조 1위, 전체 4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이에 박태환은 결승에서 6번 레인에 설 예정이다.
박태환의 라이벌로 지목되는 중국의 쑨양은 4번 레인, 일본의 하기노는 5번 레인에서 결승에 임하게 된다.
박태환, 쑨양, 하기노, 일본의 마쯔다 등이 맞붙는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은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