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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신숙 Sh수협은행장 “금융지주사 전환해 비(非)이자사업 경쟁력 강화”
    강신숙 Sh수협은행장 “금융지주사 전환해 비(非)이자사업 경쟁력 강화”
    내년 이후에는 증권사, 캐피털사 등 2차 M&A를 추진해 자회사를 3개로 확대하고 중앙회와 함께 금융지주 전환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강 행장은 “금융지주 체제 전환의 목적 역시 안정적인 수익 기반 마련”이라며 “수협은행의 수익구조가 안정화돼 중앙회에 배당을 많이 해야 중앙회에서도 어업인 대상 교육 지원 사업 등에 투자할 여력이 생긴다”고...
    2023-01-17 17:30
  • [10대 경제 희망키워드⑧퀀텀점프] 2023년에도 K-명품 주식이 경제도 살리고, 개미 자산도 불린다
    [10대 경제 희망키워드⑧퀀텀점프] 2023년에도 K-명품 주식이 경제도 살리고, 개미 자산도 불린다
    반도체에 이어 증시를 주도할 업종으로 꼽히는 2차전지는 경기와 상관없이 구조적으로 성장하며 덩치를 키울 것으로 예상된다. 러-우 전쟁 등 세계 각국의 군비 확충 경쟁 속에 K-방산 업체들의 연이은 수주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1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영업이익 1조 클럽 예상 기업들은 42개로 예상된다. 이는 2021년(55개)과 2022년(46개)에...
    2023-01-10 12:00
  • 양천구 '신월시영·목동 신시가지' 등 7곳 재건축 안전진단 통과…"재건축 속도"
    양천구 '신월시영·목동 신시가지' 등 7곳 재건축 안전진단 통과…"재건축 속도"
    정부는 구조안전성 비중을 기존 50%에서 30%로 하향하고, 주거환경(15%), 설비노후도(25%) 비중이 각 30%로 상향했다. 조건부 재건축 범위도 조정했다. 2차 안전진단도 의무 시행에서 지자체 재량으로 바꿨다. 이러한 개선안은 2차 안전진단을 앞둔 단지에도 소급적용하면서 신월시영은 해당 절차를 건너뛰게 됐다. 양천구는 이날 신월시영 외에도 목동 신시가지 3...
    2023-01-09 19:47
  •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1월 9일 ~ 13일)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1월 9일 ~ 13일)
    유통구조 선진화 방안' 발표 △농식품공무원교육원, 2023년도 교육훈련계획 발표 △김인중 농식품부차관, 설 성수품 수급상황 점검 △농업 분야 무상개발원조 추진전략 발표 11일(수) △농식품부 차관 14:00 설 성수품 수급상황 점검회의(세종) △설 명절, 가축질병 특별방역 대책 발표 △농촌진흥청 새해 업무계획 △설 성수품 수급상황 점검회의 개최...
    2023-01-08 09:52
  • [단독] 규제 완화 첫 수혜 ‘반포미도2차’ 안전진단 통과…재건축 ‘속도’
    [단독] 규제 완화 첫 수혜 ‘반포미도2차’ 안전진단 통과…재건축 ‘속도’
    지자체는 또 조건부 재건축 단지에 대해 주변 지역 전·월세난 등의 사유로 필요한 경우에 정비구역 지정 시기를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반포미도2차는 1989년 준공돼 올해로 입주한 지 35년째를 맞았다. 지상 15층, 3개 동, 435가구 규모, 전용면적 59~71㎡의 중소형 위주로 이뤄졌다. 용적률은 200%, 건폐율은 14%다. 반포미도2차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단지 바로 앞에...
    2023-01-05 11:46
  • "재건축 규제 완화로 사업 속도 높인다"…5일부터 안전진단 완화안 시행
    "재건축 규제 완화로 사업 속도 높인다"…5일부터 안전진단 완화안 시행
    구조안전성 비중을 50%에서 30%로 하향한다. 주거수준 향상, 주민불편 해소 등을 고려해 주거환경, 설비 노후도 비중을 각각 30%로 상향했다. 아울러 그동안 재건축 안전진단 평가점수가 30~55점 이하면 ‘조건부 재건축(D등급)’ 판정을 받았으나, 조건부 재건축 범위를 45~55점 이하로 조정해 45점 이하는 ‘즉시 재건축(E등급)’을 받도록 판정 범위를 합리화했다. 또 2차...
    2023-01-04 06:00
  • [2023 주식투자 가이드] 올해 증시 원톱 株인공은 ‘반도체’…코스피 예상 최상단 ‘2750’
    [2023 주식투자 가이드] 올해 증시 원톱 株인공은 ‘반도체’…코스피 예상 최상단 ‘2750’
    서철수 미래에셋증권 센터장은 “2차 전지, 신재생 에너지 등 경기와 큰 상관없이 구조적으로 성장하면서 금리 하락의 도움도 받는 업종이 선전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센터장은 “2차 전지 업종은 주가 조정으로 진입 매력이 확대되고 성장 가시성이 유효하다”고 진단했다. 특정 업종에 공감대가 형성된 기대 업종과 달리 조정이 우려되는...
    2023-01-01 17:40
  • 메쉬코리아 “회사 차원 ARS 회생신청…신규투자자 확보”
    메쉬코리아 “회사 차원 ARS 회생신청…신규투자자 확보”
    메쉬코리아, 회사 명의로 ARS 신청…지난주 이사회서 가결지난달 유정범 의장 개인이 신청한 지 1개월 만유 의장 "신규 투자자 2곳 확보…내년 2월까지 400억 원 마련" 배달대행 플랫폼 ‘부릉’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가 회사 차원의 자율적 구조조정 지원 프로그램(ARS)을 신청하고 신규 투자자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정범 메쉬코리아 의장은 26일...
    2022-12-27 12:00
  •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12월 26일~30일)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12월 26일~30일)
    (국회) △기재부 2차관 08:30 공공기관운영위원회(비공개), 11:00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국회), 14:00 조달정책심의위원회(비공개) △공공기관 기능조정 및 조직·인력 효율화 계획 확정(석간) △제231차 대외경제장관회의 개최 △제4차 조달정책심의위원회 개최 △2023년 연간 국고채 발행계획 △2023년 1월 국고채 발행계획 및 12월 발행 실적 △2021년...
    2022-12-25 09:13
  • [오늘의 증시 리포트]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 부진 전망
    [오늘의 증시 리포트]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 부진 전망
    특히 해상풍력 진출의 사유로 적정 PER 12배로 상향 다올투자증권 리서치센터 ◇포스코인터내셔널 불황에도 강한 기업 4Q 영업이익 2,022억 원(+44.4% YoY) 호실적 지속 전망 에너지 흡수합병을 통해 내년 업황 둔화도 뚫고 간다 최근 주가 조정을 좋은 매수기회로 활용할 필요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 ◇케이카 어려운 업황 속에서 돋보이는 기업...
    2022-12-20 08:47
  • [미래토크] 사라진 4차 산업혁명, 산업의 미래 모색 필요하다
    [미래토크] 사라진 4차 산업혁명, 산업의 미래 모색 필요하다
    산업 구조로의 전환을 위해 2006년부터 3차례에 걸쳐 하이테크 전략을 마련하였다. 하이테크 전략은 독일이 취약한 정보통신기술(ICT) 역량을 향상시키고, 이를 다른 산업 부문과 결합시켜서 첨단 기술력을 확보하기 위해 범부처 차원의 포괄적 국가전략으로 수립되었다. 이후 하이테크 전략은 2010년 7월에 2차 ‘하이테크 전략 2020’, 2014년 8월에 3차 하이테크 전략인...
    2022-12-13 05:00
  • [미리본 2023년 M&A]②IB전문가들, “M&A 시장 회복 내년 3분기…2차전지, 신재생 유망”
    [미리본 2023년 M&A]②IB전문가들, “M&A 시장 회복 내년 3분기…2차전지, 신재생 유망”
    김보훈 안진회계법인 재무자문 파트너는 “SI 중 사전에 돈을 비축해 놓은 곳은 올해보다는 괜찮을 듯 싶다”며 “워크아웃이 됐든 회생을 들어가든 정부가 나서서 정리를 하든 구조조정 시장이 열릴 것인가가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규 투자 유치에 난항을 겪는 스타트업 부문에서도 M&A 매물이 대거 쏟아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회생 절차(법정관리)가...
    2022-12-11 10:50
  •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12월 12일 ~ 16일)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12월 12일 ~ 16일)
    수익구조 분석 결과 발표 15일(목) △공정위 부위원장 08:00 차관회의(세종청사) △공공기관 임직원의 입찰담합 관여행위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방안 논의 착수 △｢카카오｣ 소속 ㈜케이큐브홀딩스의 의결권 제한 규정 위반행위 제재 16일(금) △공정위 위원장 08:30 아시아테평양 경쟁커뮤니티 축사(서울대), 14:00 대리점 동행기업 선정식(공정거래조정원)...
    2022-12-11 08:59
  • 재건축 안전진단 완화 효과는?…“방향은 옳지만, 시장 활성화는 제한적”
    재건축 안전진단 완화 효과는?…“방향은 옳지만, 시장 활성화는 제한적”
    미리 조정해두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서진형 공정주택포럼 공동대표(경인여대 교수) 역시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나 분양가상한제 등 재건축 발목을 잡는 다른 규제들도 완화해 재건축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부는 안전진단 시 구조안정성 비율을 50%에서 30%로 낮추고, 주거환경 및 설비노후도 비중을 각각 30%로 높였다. 또 조건부...
    2022-12-08 11:02
  • 재건축 안전진단 문턱 ‘확’ 낮췄다…2차 안전진단 폐지 수순
    재건축 안전진단 문턱 ‘확’ 낮췄다…2차 안전진단 폐지 수순
    구조 안전성 비중을 기존 50%에서 30%로 낮추고, 2차 안전진단(적정성 평가) 의무 시행을 지자체 재량 시행으로 바꿨다. 또 안전진단 결과 ‘조건부 재건축’(D등급)의 점수 범위도 축소해 곧장 재건축 공사를 시작할 수 있는 ‘재건축’(A~C등급) 비율을 확대한다. 국토교통부는 8일 이런 내용을 담은 ‘재건축 안전진단 합리화 방안’을 발표했다. 국토부는 제도 개선...
    2022-12-08 11:00
  • FDA 두드린 제약사들…한미약품 ‘롤론티스’ 승인·‘포지오티닙’ 불발
    FDA 두드린 제약사들…한미약품 ‘롤론티스’ 승인·‘포지오티닙’ 불발
    올해 연말까지 연구개발(R&D) 부문 인력 75% 감축 등 구조조정을 진행해 절감한 운영자본을 롤론티스 상업화 비용에 집중투자할 방침이다. 한 제약업계 관계자는 “포지오티닙에 대한 개발이 지속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며 “우선순위를 낮추겠다고 했다. FDA 승인 재도전 여부가 불투명하다”고 말했다. 앞서 FDA 시판허가를 받은 롤론티스도 세 번의 도전...
    2022-11-28 17:00
  •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11월 28일 ~ 12월 2일)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11월 28일 ~ 12월 2일)
    ◇기획재정부 28일(월) △부총리 07:30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서울 은행회관) △기재부 1차관 10:00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국회) △기재부 2차관 10:00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국회), 12:00 재정사업평가위원회(비공개)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 개최(석간) △2022년 3/4분기 적극행정 우수직원 포상 수여 △제6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
    2022-11-28 08:41
  • 기업들 "부처별 ESG 공시 요구사항 통합해야"
    기업들 "부처별 ESG 공시 요구사항 통합해야"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제도적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경영자총협회 22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손경식 위원장(경총 회장), 17개 대기업 경영진, 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제2차 ESG 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ESG 경영위원회는 참여기업들이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2022-11-22 14:00
  • ESG 잘 하는 기업일수록 주가 방어도 튼튼…“이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전략”
    ESG 잘 하는 기업일수록 주가 방어도 튼튼…“이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전략”
    이어 “(신재생 기회의) 위험조정수익률이 모든 ESG 테마 포트폴리오 가운데 가장 높다”며 “ESG 세부 팩터 포트폴리오 5분위 테스트에서 얻을 수 있는 함의는 역실적 장세에서 실적이 가시화 되는 ESG 테마의 위험조정수익률이 가장 좋다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2차전지 관련주들의 실적 모멘텀이 꺾이기 전까지 ESG 내 신재생 분야에 집중하는...
    2022-11-18 14:32
  • 간호법 갈등에 대학병원은 파업…꼬이는 보건의료 정책
    간호법 갈등에 대학병원은 파업…꼬이는 보건의료 정책
    손을 들어준 국회의 행태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국회는 부디 의사 눈치 보기를 중단하고 적체된 의사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즉각 법안 논의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보건의료 정책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의 존재감은 미미하다. 간호법과 공공의대법 처리는 국회에 공이 넘어갔고, 국립대병원 구조조정과 관련해선 기획재정부와 교육부의 입김이 더 세다.
    2022-11-1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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