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2015 KLPGA 대상 시상식은 1부 오프닝 공연과 환영사, KLPGA 감사패, KLPGA 공로상, 투어공로상, KLPGA 시니어투어 상금왕, KLPGA 드림투어 상금왕 수상이 진행된다.
이어 2부에서는 오프닝 영상에 이어 축하공연과 2015년 KLPGA 영상, KLPGA 위너스 클럽, 최저타수상, 다승왕, 특별상, 명예의 전당 헌액식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KLPGA 베스트 플레이어...
내년엔 아시안 투어든 (국내) 2부 투어든 뛰고 싶어요. 아직 결정은 못했는데 다시 도전하고 싶어요.” 그는 투어 복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하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현주는 지난해 5월 같은 스윙 코치에게 레슨을 받던 프로골퍼 윤필용(30) 씨와 결혼해 11개월 된 아기를 두고 있다. “결혼하기 전에는 내 운동만 하면 됐는데 이제는 남편 밥도 챙겨줘야...
안병훈은 이후 프로로 전향해 유러피언 투어 2부 투어에서 활동했고, 올 시즌 정규 투어에 데뷔했다.
안병훈은 “일생에 한 번 밖에 없는 신인상을 받아 영광”이라며 “훌륭한 신인들이 많았는데 내가 받게 돼 매우 특별하다”고 밝혔다.
한편 안병훈은 4일 남아공 선시티의 게리 플레이어 골프장(파72ㆍ7831야드)에서 열린 유러피언 투어 네드뱅크 골프...
“2부 투어에서 처음 봤는데 그때는 노랑머리였다”며 “비거리를 난발하는 느낌이었다. 드라이브샷 방향성은 물론이고 쇼트게임도 문제가 많았다. 길들여지지 않은 야생마라고나 할까.”
2013년 드림투어 상금랭킹 1위에 오른 박성현은 세간에 주목을 받으며 정규투어에 데뷔했다. 그러나 박성현은 기대 이하의 활약을 펼치며 관계자들을 실망시켰다. 이에 대해 우...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2부) 상금왕 박지연(20)이 배선우(21), 홍란(29)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박지연은 1일 에너지 기업 삼천리그룹 골프단 입단식을 가졌다. 이로써 박지연은 2016시즌 KLPGA 정규투어부터 삼천리 모자를 쓰고 모든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현재 삼천리 골프단 소속 선수로는 배선우와 홍란, 윤선정(21), 안소현(20) 등이...
저에게 흔쾌히 KPGA 활성화를 위해 후원을 약속한 여러 기업들의 참여로 코리안투어가 양과 질적인 면에서 확대되고, 이와 함께 챌린지투어(2부 리그)와 프론티어투어(3부 리그)가 안정적인 우수 선수 발굴의 장으로 활성화되면서, 모든 회원들이 활기를 띠고 협회운영에 참여하고 소통한다면 협회 역시 안정적이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20개 이상의 코리안 투어 대회를 개최해 자생력을 확보하고, 시니어투어, 플레잉투어와 2부, 3부 투어를 확대, KPGA를 최고의 콘텐츠로 만들겠다”는 공약과 함께 회원들의 지지를 이끌어 낼 것임을 강조했다.
KBS 기자로 언론인 생활을 시작한 양 전 회장은 방송위원회 상임위원과 한국방송광고공사 사장,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을 역임한 대표적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2~3년차 김보아(20ㆍ볼빅)와 장수연(21ㆍ롯데)의 약진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보아는 13일 경기 용인 레이크사이드 골프장(파72ㆍ6619야드)에서 열린 시즌 최종전 조선일보ㆍ포스코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ㆍ우승상금 1억4000만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6타로 경기를 마쳐 장수연과 동타를...
LPGA 시메트라 투어(2부)를 3년간 후원해온 볼빅은 최운정(25), 이일희(27), 이미향(22) 등 LPGA 투어 활약 한국 선수들을 다년간 지원하며 우승으로 이끌었다.
2013년 신설된 레인우드 파인밸리 클래식은 올해 갑작스럽게 대회 취소를 알렸지만 내년 시즌 다시 대회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인우드 파인밸리 클래식이 성사된다면 아시아 기업이 타이틀...
지난 200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제니아 투어(2부)를 거쳐 2006년부터 정규 투어에서 뛴 서희경은 2008년 6승, 2009년 5승을 휩쓸며 전성기를 보냈다. 특히 2009년에는 대상과 상금왕, 다승왕, 평균타수 1위에 오르는 등 주요 타이틀을 모조리 휩쓸었다.
2010년에는 LPGA 투어 KIA 클래식에서 비회원 신분으로 우승해 퀄리파잉 토너먼트(QT)를 거치지 않고...
지난 2007년 제니아 투어를 통해 KLPGA 투어에 데뷔한 김해림은 2010년 정규투어 입성에 성공했지만 성적 부진으로 투어 카드를 잃어 2011년부터 다시 2부 투어에서 활동했다. 그러나 김해림은 드림투어에서 3승을 차지하며 디음해 정규투어로 복귀했다. 올 시즌은 KLPGA 투어 24개 대회에 출전해 톱10에 9차례 진입, 상금순위 10위(3억879만원), 평균타수 8위(71....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에서 열린 ‘볼빅 레이스 포 더 카드’ 시상식은 LPGA 2부 투어인 시메트라 투어 상금순위 1위부터 10위 선수들에게 내년 시즌 LPGA 투어 시드권을 부여하는 자리다.
올 시즌 시메트라 투어 상금랭킹 1위를 차지한 애니 팍(미국ㆍ6만8673달러)을 비롯해 총 10명의 선수가 ‘볼빅 레이스 포 더 카드’를 통해...
646%, 2부 0.617%의 시청률을 보여 평균 0.63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015년 골프 채널에서 생중계 된 남자 골프대회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오전 9시부터 시작해 오후 4시가 넘어 종료된 긴 생중계 시간 동안 0.6%가 넘는 시청률을 유지한 점은 이례적이다. 같은 시간대 JTBC골프에서 생중계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사임다비 말레이시아(생중계)가 0.2...
2005년 2부 투어인 네이션와이드투어(현 웹닷컴투어)를 통해 프로 무대로 뛰어든 하스는 2011년 페덱스컵에서 우승하며 1000만 달러(약 120만원)를 거머쥔 일도 있다.
1982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럿에서 태어난 하스는 아내인 줄리와 함께 그린빌 지역 자선단체를 돕기 위해 빌 하스 채리티 클래식이 열리는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그린빌에 거주하고 있다....
크리스 커크는 2007년 프로 전향 후 2008년부터 3년간 2부 투어인 네이션와이드투어(지금의 웹닷컴투어)에서 활동했으며, 2010년 포트 스미스 클래식에서 프로 첫 우승을 거뒀다.
커크는 이후 녹스빌 뉴스 센티넬 오픈에서 2승을 거두며 상금랭킹 2위에 올라 이듬해 PGA 투어 시드를 획득했다. 루키 시즌이던 2011년 바이킹 클래식에서 PGA 투어 첫 우승을 거뒀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 생산 활동으로 송원석,태원준, 이동욱이 여행객들의 투어 가이드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고, 송원석은 투어프로그램에서 경호원 역할을 맡아 첫 생산 활동을 시작했다. 고객들이 어색하지 않도록 대화해 나가고 사진 촬영에 일일이 응하며 성심성의껏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경호원의 트레이드 마크인 수트가 아닌...
2010년 PGA 퀄리파잉스쿨 토너먼트(QT)를 통과하지 못하고 2부 투어를 전전해야 했다. 2012년에는 천신만고 끝에 PGA 투어에 입성했지만 26개 대회에서 단 한 차례도 톱10에 들지 못할 만큼 초라한 성적을 남겼다.
그렇게 정규 투어와 하부 투어를 오르내리며 힘겨운 투어 생활을 이어가던 대니 리는 2014년 2부 투어 성적 우수자 자격으로 PGA 투어에 복귀...
블루로드캠페인은 1부 공식행 사, 2부 자전거퍼레이드, 3부 나눔기부 증정식 및 축하콘서트 등 부대행사 순으로 구성되었으며, 축하콘서트에는 걸그룹 멜로디데이 등이 참 석해 열정적인 공연으로 현장을 달궜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이번 블루로드캠페인에서 나눔기부증정식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하며, 이는...
페어웨이 안착률은 77%(10/13), 드라이브샷 평균 비거리는 261.50야드, 퍼트는 28개, 그린 적중률은 78%(14/18), 샌드세이브율은 50%(1/2)를 기록했다.
2012년 LPGA 시메트라 투어(2부) 상금왕 출신인 이미향은 지난해 미즈노 클래식과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뉴질랜드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미즈노 클래식 마지막 날 경기에서는 이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