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해외진출교육, 해외동반진출 등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에 노력한 결과, 공정위의 동반성장지수평가와 국토부의 건설업 상호협력평가에서 모두 최우수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2015년 대형건설사 중 유일하게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이후에도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에도 다시 한 번...
올 가을(9~11월) 삼성물산, GS건설, 포스코건설 등 10대 건설사들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 가까이 많은 4만5000여 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방선거와 폭염 등으로 미뤄졌던 물량이 대거 포함돼서다.
31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0대 건설사는 9월과 11월 사이 전국에서 총 6만6141가구(임대 제외)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4만5973가구를 일반분양 할...
특히 SK건설은 이익결손 중인 대우건설을 제외한 10대 건설사 중 이익잉여금이 가장 적은 1722억 원을 기록하는 동시에 1347억 원이 줄어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
SK건설 관계자는 “올 초 만기였던 상환우선주가 상환되면서 2000억 원 정도 이익잉여금 손실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GS건설 역시 올 초보다 936억 원 감소한 2조4565억 원을 기록했다. GS건설...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는 총실적이 99억5089만 달러로 지난해 동기보다 6.9% 감소했다. 지난해 동기보다 실적이 낮은 건설사는 현대건설, 대림산업,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 등 4곳이다.
다만 올해 하반기 쿠웨이트서 78억 달러, 아랍에미리트(UAE)서 35억 달러 규모의 대형 플랜트 등 중동발 대목이 예정돼 있어 점차 실적이 나아질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산업과 인테리어 시장의 결합은 스마트홈의 저변을 넓히고 더 큰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했다.
SK텔레콤은 신축 주택시장에서 국내 10대 건설사 가운데 5곳을 포함, 총 40여 개 주요 건설사들과 제휴를 맺고 스마트홈 서비스를 공급 중이다. 현재 SK텔레콤의 스마트홈이 적용 완료된 아파트는 26개단지, 2만5000여 세대로 업계 최대규모다.
10대 그룹 소속 건설사들과 달리 북한시장 진출에 대한 조선·제철·정유사들의 행보는 비교적 잠잠하다.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현대제철 등 조선업, 제철업은 남북경협 관련 대표적인 산업 중 하나다. 남북 교역량이 증가하면 조선사들의 수주량이 증가할 수 있고, SOC 건설 과정에서 철강 수요가 상승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남북경협과의 연관성에도 불구하고 조선...
최근 남북 경제협력 분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10대 그룹 계열사는 ‘건설’로 파악됐다. 지난 4월 27일 남북 정상회담 이후 5월부터 건설사들은 자체적으로 남북 경협 관련 TF 구성에 들어갔다. 소수의 인원으로 TF를 구성하던 건설사들은 지난달부터 조직을 확장하며 인재영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일 재계 및 관련...
대형 건설사들이 지방선거인 6월 13일 이후 본격적인 분양 물량을 쏟아낼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6월에 공급되는 대형 건설사 일반 분양 물량은 총 1만6225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동월 6958가구 대비 약 2.3배에 달하는 수준이며 전월 8387가구 대비해서는 약 1.9배 많은 수치다....
싱가포르 건설대상은 싱가포르 건설청(BCA/Building & Construction Authority)이 준공됐거나 시공 중인 프로젝트를 평가해 시공, 친환경, 설계, 안전, 품질 등 총 10개 분야로 구분해 수여하는 건설관련 최고 권위의 상이다.
세계 10대 대학 중 하나인 미국 예일대와 아시아를 대표하는 싱가포르 국립대(NUS, 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가...
상장사를 포함하면 시평순위 10대 건설사 중 GS건설(12.5%), 현대산업개발(10.3%) 다음이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아쉬운 1분기 실적을 거뒀다. 이번 분기 영업이익은 785억 원으로 전년 동기(1378억 원)보다 43.1% 감소했다. 당기순이익도 737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983억 원)보다 25.1%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포스코건설 측은 “환율 하락 여파로 지난해보다...
특히 3월 현장노동자의 연이은 사망사고로 지탄의 대상이 됐던 포스코건설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 중 가장 낮았다. 건설현장의 잇단 사고의 배경에는 건설사들의 낮은 안전 인식이 자리잡고 있다는 사실이 지표로 확인된 셈이다.
26일 상위 50대 건설사가 고용노동부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의 2017년 안전직 정규고용률은 17.3%로 상위...
이에 따라 10대 건설사 CEO 모두 참석한 모습이었다.
회의 내용은 산업현장 사망사고를 줄이자는 국정 의지를 공유하는 한편 건설업계 경영층의 다양한 안전관리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는 것으로 이뤄졌다.
올해 1월 건설사별로 제출한 안전경영 강화방안의 이행실태를 점검하고 안전경영 실천 우수사례를 발표해 안전보건 경영 실행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상위 10대 대형건설사들도 끊임없이 상장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가장 유력한 곳은 SK건설이다.
SK건설의 경우 모기업인 SK케미칼의 지주회사 전환에 따라 지분 구도에 대한 교통정리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SK건설은 SK가 지분 44.5%, SK디스커버리가 28.3%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SK디스커버리는 지난해 말 SK케미칼이 인적분할해 출범한 지주회사다. 지주사 행위제한...
삼성, 현대 등 시공능력평가 순위 10위권 이내의 대형건설사들은 2분기 분양예정 단지 10곳 중 7곳을 수도권에서 공급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0대 건설사들은 2분기 전국 45개 사업장(오피스텔, 임대 제외)에서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며 이 가운데 수도권에서만 32곳에서 분양에 나설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수도권이 전체...
지난해 8월 서울 마포구 ‘공덕 SK리더스뷰’ 상가는 평균 10대 1의 높은 입찰 경쟁률을 기록하며 사흘만에 완판됐다. 태영건설이 지난해 말 광명역세권에서 선보인 ‘광명역 어반브릭스’ 상업시설도 단기간 모든 호실이 투자자를 찾는데 성공했다.
지식산업센터도 신규 투자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일 하기 좋은 환경에 기업들이 몰리기 때문인데 임대료만...
하남지역현안사업2지구 A-1블록은 2018년 하반기 착공 예정이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10대 건설사들과의 치열한 경쟁에서 설계점수 1위 등 종합평가결과 1위로 수주했다”며 “턴키방식의 사업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게 돼 향후 민간공원 특례사업, 공모사업 등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난해 8월 SK건설이 서울 마포구에 내놓은 ‘공덕 SK리더스뷰’ 상가는 평균 10대 1의 입찰경쟁률을 기록하며 사흘만에 계약을 끝냈다. 태영건설이 지난해 말 광명역세권에서 선보인 ‘광명역 어반브릭스’ 판매시설도 공개 추첨방식을 통해 단기간 모든 호실이 투자자를 찾는데 성공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 팀장은 “베이비붐 세대 은퇴가 쏟아지고 청년...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수도권 10대 1, 지방 14.2대 1을 보인것과 비교해도 양호한 성적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서울에서는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3월 개포주공8단지 재건축으로 총 1966가구 아파트를 지을 계획이고 삼성물산은 같은 달 양천구 신정뉴타운에서 ‘래미안 신정2-1(가칭)’을 공급할 예정이다. 1497가구 중 전용면적 59~115㎡ 647가구가 일반분양...
한 건설사 관계자는 “수도권 분양시장을 이끄는 서울에서 본격적인 분양 물량이 나오지 않기는 했지만 분양열기가 다소 주춤했던 대전이나 지방 중소도시를 중심으로 청약경쟁률이 높아진 현상은 주목할 만 하다”며 “1월부터 청약에 나섰던 낙첨자들이 대거 이어지는 분양물량에도 쏠릴 가능성이 있어 꾸준한 청약열기도 기대해 볼만 하다”고 말했다....
LG하우시스가 중국 시장에서 ‘중국 친환경 건축자재 10대 브랜드’로 뽑혔다고 28일 밝혔다.
LG하우시스는 지난 2014년에 '건설업계 연간 브랜드 대상'에서 수상한 이후 5년간 해당 행사에서 수상해왔다.
중국 ‘전국 건설사 협회’가 주관하는 ‘건설업계 연간 브랜드 대상’은 건축자재 기업의 품질관리와 만족도 평가, 건설사 및 유관기관 추천 등을 종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