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령 이행과 함께 이날 오후 6시 이후 전기를 끊겠다는 통보는 취소했다. 시의회 관계자는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이 단전 취소를 주문했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기억공간 존치를 위한 의회 앞 1인 시위, 항의 민원 넣기 등 세월호 기억공간 존치를 위한 시민행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이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윤석열 대통령 ‘사적 채용 논란’ 반발 1인 시위를 두고 “누가 보면 고민정 의원께서 공채로 청와대 대변인 되신 줄 알겠다”고 19일 저격했다.
이날 박민영 대변인은 페이스북을 통해 고 의원 1인 시위 관련 기사 링크와 함께 “‘대통령의 숨결’ 타령하며 대통령과의 사적 친분이나 과시하시던 분이 사적...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정부의 ‘사적채용’ 논란과 관련해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고 의원은 19일 오전 8시부터 한 시간 동안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에서 ‘대통령 대국민 사과를 요구한다’는 문구가 쓰인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했다. 고 의원은 대통령의 사과와 함께 인사 책임자인 대통령 비서실장, 인사·총무비서관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양산 하북면사무소, 양산경찰서 등 20여 명의 공무원이 평산마을 현장에 나와 문 전 대통령을 비방하며 1인 시위하던 A씨가 묵고 있는 텐트를 철거했다.
A 씨는 5월 10일 문 전 대통령이 퇴임한 이후 평산마을 사저로 온 후부터 인근에서 텐트를 치고 생활하면서 문 전 대통령 내외를 비방해 왔던 인물이다.
계속된 욕설 등을 참다못한 평산마을...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던 50대와 60대 관광객이 말다툼과 몸싸움을 벌여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에 따르면 13일 오후 1시10분경 1인 시위자 A 씨와 관광객 B 씨는 사저를 향해 욕설을 하던 A 씨에 B 씨가 항의하다 말다툼을 하다 서로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주먹으로 상대방 얼굴을 한 차례씩 때린 것으로...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면서 소란을 피우고 경찰의 손목을 깨문 2명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13일 경남 양산경찰서는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에서 1인 시위를 하면서 소란을 피우고 이를 제지하는 경찰관의 손목을 깨문 혐의(경범죄처벌법 위반·공무집행방해)로 60대 남성 A씨와 60대 여성 B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문 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 시위가 두 달 이상 이어지자 양산시 주민이 집회 중단을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
양산시민 김운선 씨는 12일 오후 2시부터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에서 1인 시위를 했다.
김 씨는 ‘시민께 피해 주는 집회는 즉각 멈추어라’, ‘주민 일상회복 보장’이라고 적힌 팻말을 목에 걸고 시위에 나섰다.
그는 “평산마을 주민은...
특히 조 회장은 교육감 릴레이 1인 시위 가능성도 밝혔다. 그는 “(그럼에도 정부가 입장을 이어갈 경우) 보수와 진보 교육감들 모두 교부금 개편 관련 공동된 연대를 가지고 있으므로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교육감들이 교부금 관련 1인 시위를 할 필요성도 느낀다”고 말했다.
다만, ‘1인 릴레이 시위’ 건은 협의회 차원에서 논의되지는 않은 상황이다. 임태희...
한편 이러한 상황에도 집회 참가자들은 시위를 이어나가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는 분위기다.
6일엔 평산마을 근처에서 장기간 1인 시위를 해 온 한 중년남성이 아예 이웃 마을로 전입하기도 했다. 본래 경기도에 사는 것으로 알려진 이 남성은 문 대통령이 퇴임한 날부터 평산마을 사저 앞 도로에서 매일 1인 시위를 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퇴임 후 평산마을 사저 근처에서 장기간 1인 시위를 해 온 중년남성이 이웃 마을로 전입했다.
이 남성은 6일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지산마을에 세를 얻어 전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산마을은 문 전 대통령 사저가 있는 평산마을 바로 뒷마을이다.
경기도에 사는 것으로 알려진 이 남성은 문 대통령이 퇴임한 5월 10일부터 평산마을 사저 앞...
지난 4월, '발달장애인 24시간 돌봄 체계 구축'을 요구하며 삭발시위에 참여한 엄마들의 민머리는 어느덧 짧게 자라있었다.
민용순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수석부의장은 지지발언에서 "부모들이 머리 삭발하면서 염원했던 것은 살고 싶어서, 우리의 이야기를 인수위에 전달하려고 했던 것"이라며 "현장에서 일어난 이야기를 듣기만 해도 가슴에...
같은 시간 회의장 밖에선 세종시 소상공인연합회 소속 회원들이 1인 피켓 시위를 이어갔다.
오세희 소공연 회장은 이날 대국문 호소문에서 "올해보다 18.9% 인상된 1만890원이라는 현실성 없는 액수가 제시되고 있다"며 "주휴수당까지 포함하면 시간당 1만3068원에 달하는 금액으로 소상공인은 지불할 여력이 없다"고 말했다. 오 회장은...
또 권씨는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 1인 시위를 계획했던 사실도 밝혔다. 권씨는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였을 당시인 올해 1월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만났는데, 제가 매일 가서 1인 시위를 할까 생각 중이다, 이런 말을 했더니 당시 윤 대통령이 ‘쉬는 분한테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으시다’, ‘나중에 책임지고 진상규명 해줄테니 기다려보시라’고 말씀하셨다”고...
이에 약사회는 1인시위와 궐기대회 등을 통해 약자판기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것이라고 강하게 반발하는 상황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20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오늘 규제샌드박스 회의에도 안건으로 상정되는 것으로 안다. 그 어느 국가, 정부도 산업 규제완화를 국민의 안전과 건강보다 우선하지 않는다”라며 “심의위 안건 상정과 결과에 따라 향후...
맞불시위를 14일부터 진행 중이다.
서울의소리가 집회에서 대형 확성기와 마이크 등을 사용하면서 인근 주민들은 ‘수험생이 공부하고 있다’, ‘아기가 잠을 못 자고 있다’는 등 현수막을 내걸어 소음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한편 아크로비스타 주민들은 집회 중 마이크, 스피커, 확성기 사용을 금지해달라는 내용의 진정서에 서명을 받기 시작해 입주자의 3분의 1인...
일선 경위가 박종철 열사가 숨진 남영동 옛 치안본부 대공분실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며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계기로 중립성을 지키라는 의미에서 경찰이 외청이 됐는데 경찰국으로 회귀한다는 것은 시대착오적"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도 시위를 이어갔다. 정부서울청사와 세종청사 인근에서도 1인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패소를 이유로 변호사 사무실 앞에서 지속해서 벌어지는 1인 시위에 두려움을 느낀다는 목소리도 있었다. 서초동의 또 다른 변호사는 "변호사 사무실 특성상 문은 항상 열려 있고, 개인 사무실은 도움을 줄 사람도 적기 때문에 불안감을 느끼기도 한다"고 말했다. 김영미 변호사는 "폭력은 없지만 위협이 되는 것은 사실"이라고 평가했다....
이후 일부 이승기의 팬들이 두 사람의 열애를 두고 반대 시위를 벌이기도 했으나 이승기는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 5일 1년 만에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해 열애설 이후 저는 어떠한 입장이나 신변의 변화가 없기에 그 부분에 대한 추가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고 그럴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했다”라고 이다인과 여전히 만남을 이어가고 있음을 밝힌...
의사단체는 1인시위와 궐기대회 등을 통해 간호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또한 국회 법안심사소위 통과 과정에도 문제가 있다는 입장이다. 간호조무사협회도 간호법은 장기요양기관 등에서 일하는 간호조무사에게 피해를 주는 악법이라며 행동에 나섰다.
반면 대한간호협회 측은 간호법이 국민건강과 환자안전을 위한 것으로, 국회에서 충분한 논의를 거쳐 여야...
옥시레킷벤키저(옥시) 전 사장과 영국 레킷벤키저 본사 책임자들이 출석하지 않은 청문회장부터 그 주변에서 1인 피켓시위를 벌이는 피해자들도 하나하나 기억하고 있었다. 시간이 흘러 환노위 소속 국회의원으로 다시 이 사건을 들여다본 그는 “정치가 끊임없이 책임감과 슬픔을 가져야 하는 법”이라고 했다.
가습기살균제 참사가 세상에 드러난 지 올해로 12년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