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일오비(정석원, 장호일)가 오는 21일 열리는 27주년 기념 콘서트를 앞두고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최근 싱글곡 ‘좋니’로 음원차트를 역주행하며 활발한 활동중인 원조 객원가수 윤종신을 비롯해 조성민, 이장우, 김태우 등 최고의 객원가수와 함께 6년 만에 무대에 오르는 공일오비는 27년의 시간을 함께 해 준 음악 팬들에게 공일오비만의 감성과 관록이...
이날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는 ‘갈매기’와 ‘마린보이’가 등장해 015B의 ‘아주 오래된 연인들’을 열창, 신나면서도 감미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의 무대를 본 연예인 판정단은 “갈매기 님은 신성우 씨 느낌이 났다. 창법이 그랬다. 그때의 노래를 많이 들으신 것 같다”라고 평가했고 “마린보이 님은 애드리브를 능수능란하게 한다. 음악을 좀 아는...
5위는 ‘붉은 노을’, 4위는 ‘네버 엔딩 스토리’, 3위는 ‘아잉’이 차지했다. 백지영이 “첫 소절을 들으면 다소 민망하다”며 힌트를 준 2위는 ‘런투유’였다. 대망의 1위는 015B의 ‘이젠 안녕’로 드러났다. 서장훈의 목소리로 시작된 노래는 민경훈, 기타를 안은 강호동, 백지영, 이수근, 김준호로 이어진 뒤 다함께 열창하는 무대로 마무리됐다.
이날 '하면 된다'는 015B의 '아주 오래된 연인들' 무대를 선보였다. '하면 된다'는 폭발적인 성량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특히 '하면 된다'는 강약 조절로 판정단을 쥐락펴락했다.
이에 '하면 된다'는 '음악 대장' 10승을 저지하고 새로운 왕으로 올랐다. 더불어 '음악 대장'의 정체가 드디어 밝혀졌다. '음악 대장'은 다름 아닌 국카스텐 보컬 하현우였다.
하현우는...
015B의 1집 앨범 타이틀곡 ‘텅 빈 거리에서’로 가요계에 데뷔한 윤종신도 자신의 솔로 앨범뿐만 아니라 다른 가수의 명반 제작에도 힘을 발휘했다. 성시경의 ‘넌 감동이었어’, ‘거리에서’, 화요비의 ‘문득 그리운 날에’, 나윤권의 ‘뒷모습’, ‘미행’, 김연우의 ‘수줍은 사람’ 등을 작곡·작사했다. 이외에도 아이유, 먼데이 키즈, 옥주현, 차태현...
김돈규가 '슈가맨'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면서 김돈규가 015B의 객원보컬로 투입된 이유가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010년 11월 김경수 PD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015B 장호일은 정말 방송에 나가고 싶었는데 동생 정석원이 방송 출연을 별로 안 좋아했다"며 "장호일은 어느 정도 적응이 됐지만 다른 015B 멤버들이 카메라 울렁증이 너무...
김돈규는 1993년에 그룹 015B 객원 보컬 데뷔 후 활발하게 활동하던 중 갑자기 활동을 접었는데요. 그 이유는 목 상태 때문이었습니다. 3집 활동 당시 가수 얀의 프로듀싱을 맡았는데요. 높은 음역대의 얀의 가이드 곡을 부르다 목이 많이 상하고 말았습니다. 김돈규는 “아직도 목 상태가 좋지 않지만 죽을 때까지 노래 할 거다”고 말했습니다.
김돈규는 과거 그룹 015B의 객원 보컬로 데뷔했다.
과거 ‘슈가맨’에 출연한 황치열 역시 2007년 015B의 보컬로 참여했다. 당시 황치열은 허스키하면서 부드러운 음색으로 장호일과 정석원의 인정을 받았다.
015B 객원 보컬은 실력을 인정받은 가수들이 참여해 가요계에서 스타 등용문으로 통한다. 가수 윤종신을 비롯해, 이장우, 김돈규, 김태우 등이 모두 015B 객원...
유희열 팀의 '슈가맨'은 김돈규였다.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는 '나만의 슬픔'을 부른 가수 김돈규가 등장했다.
김돈규는 1993년 공일오비 4집 앨범 'The Fourth Movement'로 데뷔했다. 이어 1996년 발표한 정규 1집 앨범 'separation', 1998년 2집 앨범 'Reality', 2000년 3집 앨범 '무아...
그는 인피니트, 애프터스쿨 등 아이돌 가수들의 보컬 트레이너 출신의 이력을 갖고 있는 탄탄한 가창력과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로, 가요계 데뷔 이후 그룹 015B의 객원보컬과 그룹 웬즈데이의 멤버로도 활동했다.
이날 황치열은 서유석의 ‘구름 나그네’를 선곡, 애절한 목소리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감춰뒀던 실력을 뽐냈고, 9년 무명 기간 동안의 무대에 대한...
이어 그는 “‘사랑일뿐야’로 인기를 얻었을 때 윤종신이 소속사를 소개해달라고 해서 015B 소속사를 소개했다”고 말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MC 유희열은 “윤종신이 한 번도 언급한 적이 없다”고 말했고, 김민우는 “새 앨범도 내고 싶으니까 월간 윤종신에 불러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된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은 닐슨코리아...
황치열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성형 생각 없었는데 데뷔 초 전 소속사에서 하자고 해 동의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한 바 있다.
황치열은 2007년 치열이라는 이름으로 디지털 싱글 ‘한 번만’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이후 그룹 015B의 객원보컬과 웬즈데이의 멤버로 활동했었다.
보면 지금 썼다고 해도 어색하지 않을 만큼 시대를 초월하는 세련됨이 있다”고 리메이크 배경을 밝혔다.
한편, 015B의 정석원은 이번 노래의 편곡에 참여했다. 정석원은 원곡 ‘고백’의 피아노를 맡기도 했다.
고(故) 신해철 추모곡 ‘고백’ 뮤직비디오는 26일 밤 10시에 공개되며 음원은 두 시간 뒤인 자정에 공개된다. 음원 수익금 전액은 유족에게 전달된다.
황치열은 인피니트, 애프터스쿨 등 아이돌 가수들의 보컬 트레이너 출신의 이력을 갖고 있는 탄탄한 가창력과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로, 가요계 데뷔 이후 그룹 015B의 객원보컬과 그룹 웬즈데이의 멤버로도 활동했다.
당시 황치열은 서유석의 ‘구름 나그네’를 선곡, 애절한 목소리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감춰뒀던 실력을 뽐냈고, 9년 무명 기간 동안의 무대에 대한...
황치열은 2007년 치열이라는 이름으로 디지털 싱글 '한 번만'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룹 015B의 객원보컬과 웬즈데이의 멤버로 활동했다.
황치열 성형 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치열, 지금과는 다르다", "황치열, 성형했구나", "황치열, 그래도 멋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황치열
방송 직후부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이틀 째 유지 중이다.
한편 황치열은 지난 2007년 '치열'이란 이름으로 SBS 드라마 ‘연인’ OST(임재범 ‘고해’ 리메이크곡)를 불러 목소리를 알렸다. 이후 그룹 015B 객원보컬과 웬즈데이 멤버로 활동했다. 그는 약 8년 간 무명생활 끝 KBS2 '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를 통해 재조명받아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황치열은 손색없는 비주얼은 물론, 부산 사투리를 쓰며 최근 방송에서 예능감까지 뽐내며 주목받고 있다.
앞서 지난 2007년에는 그룹 015B의 객원 보컬과 그룹 '웬즈데이' 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
한편 황치열은 지난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도 출연해 자신의 끼와 예능감을 선보여 시청자의 이목을 끌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과거 E.O.S보컬이자 토이, 015B의 객원가수로 유명한 김형중으로 추측했다.
각 종 커뮤니티에는 "복면가왕 샤방스톤 EOS 김형중 확실함. 듣는 순간 알겠네요", "복면가왕 샤방스톤 버즈의 민경훈씨인가 했는데 어느 부분 부터는 김형중씨 목소리만 들리더라구요", "한 소절 듣고 바로 김형중인지 알겠더라", "토이...
이후 그룹 015B의 객원 보컬로 활동했다.
2010년에는 멤버 한국과 웬즈데이를 결성하기도 했으며 2013년 드라마 ‘대풍수’ OST 작업에 참여했다. 지난해 12월에는 디지털 싱글 ‘경상도남자’를 발표한 바 있다.
이같은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치열, 고생이 많았구나”, “황치열, 이번에는 꼭 빛을 보길”, “황치열, 노래 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황금락카는 이날 가왕전에서 015B의 '슬픈 인연'을 불렀다. 매끄럽고 청아한 고음과 안정적인 가창력,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장악력으로 패널과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다.
이에 앞서 노래를 부른 종달새는 에일리의 '보여줄께'를 열창했다. 시원한 가창력으로 기립박수를 이끌어내며 극찬을 받았다. 종달새의 파워풀한 무대와 안정적인 음처리는 심사위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