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기존 전력수요 관리 활동에 더해 심야 축열식 히트펌프 등 효율 향상 기기보급을 통해 약 50GWh의 전력을 추가로 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송변전 설비 고장을 미연에 방지해 효율성을 높이는 활동도 활발하다. 한전은 시공불량이나 외물접촉을 줄이고자 지중선로 이음부분을 해체하는 등 정밀점검 기준 절차를 만들어 선제적 예방조치에 나서고 있으며 공사장...
대성산업 계열사인 대성히트펌프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3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대성히트펌프는 가정용에서 대형 제품에 이르기까지 최근 완성된 신제품 전시에 나선다. 특히 ‘전시회 속의 전시회’라는 주제로 운영되는 ‘히트펌프 난방설비 특별관’에 제품을 출품했다....
또 자동차 엔진을 탑재해 성능을 대폭 향상시킨 30마력 고효율 스 냉난방기 ‘가스히트펌프 슈퍼 2’도 선보였다. 국내 업체 중 가스 냉난방기를 자체 기술로 개발, 생산하는 업체는 LG전자가 유일하다. 시스템에어컨과 칠러를 제어하는 솔루션인 ‘비컨(BECON)’은 건물 전체의 온도와 전력 사용량을 분석해 공간마다 적절한 냉난방을 공급함으로써 에너지를...
귀뚜라미범양냉방은 미국냉각탑협회(CTI) 인증을 획득한 냉각탑, 미국공조기기협회(AMCA) 인증을 획득한 송풍기, 터보냉동기, 히트펌프칠러, 환기유니트, 4Way 팬코일, 압축기 등 다양한 냉동공조 기기들을 전시한다.
신성엔지니어링은 지열 냉난방 시스템을 비롯해 온천수, 하천수, 폐수열, 연못 등의 안정적인 열원을 이용해 냉방시 약 7℃의 냉수를 생산하고...
기아차 관계자는 “경쟁 모델들이 대부분 겨울철 저온에서 배터리 효율이 떨어지는 반면, 쏘울EV는 히트펌프 시스템을 적용해 낮은 기온에서도 상대적으로 에너지 효율 감소폭이 적다”고 설명했다.
기아차는 전국 주요 지점과 대리점 등에 총 82기의 충전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 쏘울EV의 전기차 시스템은 최장 보증기간인 10년 16만km를 제공하고...
검찰에 따르면 허씨는 2009년 5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고효율 20마력급 VRF 히트펌프 개발 및 보급' 사업자 선정에 나서자 직원 윤모씨를 시켜 안씨로부터 삼성전자의 사업계획서를 넘겨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평가위원이었던 안씨는 이메일로 받은 삼성전자의 사업계획서를 USB에 담아 통째로 윤씨에게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LG전자는 입찰에서...
LG전자는 이달 말 가스 냉난방기 30마력 ‘가스히트펌프 슈퍼2’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30마력은 냉방용량 기준 85kW, 난방용량 기준 95kW에 해당하는 세계 최대 수준의 용량이다. 국내 업체 중 30마력 제품을 자체 기술로 개발·생산하는 업체는 LG전자가 유일하다.
30마력 가스히트펌프 슈퍼2 신제품은 66㎡(약 20평) 규모의 교실 12곳을 동시에 냉난방 할...
‘에코 하이브리드’ 건조기는 북미 최초로 히트펌프를 적용, 기존 건조기에서 버려지던 배기구의 열에너지를 재활용해 전력소비량을 최대 53%까지 줄였다. ‘2014 에너지스타 고효율 첨단 제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수납·공간 활용 극대화한 프리미엄 냉장고= LG전자는 북미 시장에 처음으로 ‘더블 매직스페이스’를 적용한 950ℓ 프리미엄 냉장고를 소개한다....
이밖에 혈액 순환을 돕는 아이디어 상품인 ‘발목 펌프 운동기’도 히트 예감 상품으로 선정됐다.
진화된 디지털 제품들의 경우, 셀카봉의 최신 업그레이드 버전인 ‘줌 기능 셀카봉’이 히트 예감 상품에 올랐다. 또한 익스트림 스포츠 마니아를 위한 초경량 웨어러블 캠코더인 ‘소니 액션캠 미니 HDR-AZ1’, 휴대성이 좋은 ‘보스 사운드링크 컬러...
기존 대비 평균 세탁시간을 20분 줄인 ‘터보워시’ 기술, 배기구의 열에너지를 재활용해 전력소비량을 최대 50%까지 줄인 건조기 ‘히트펌프’ 기술은 세탁기술과 건조기술부문에 각각 선정됐다.
LG전자는 이외에도 △최고의 디자인 부문 ‘갤러리 OLED TV’△최고 스마트TV 플랫폼 부문 ‘웹OS 탑재 스마트+ TV’△최고 카운터 뎁스 냉장고 부문 양문형...
1조원의 시장 규모가 기대됐던 히트펌프보일러 교체사업이 지지부진하면서 보일러 업체들이 속앓이를 하고 있다.
20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히트펌프보일러 교체 사업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 사업을 보고 뛰어든 업체들이 예상보다 미미한 실적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히트펌프 보일러 교체사업은...
‘학교’ 전시존에는 국내 유일 국산 가스냉난방기기 ‘가스엔진 히트펌프(GHP) 슈퍼2’를 ‘관공서’ 전시존에서는 지열을 이용한 ‘멀티 브이 지오’와 태양광 패널 등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 제품을 소개했다.
또, 기존 심야전기보일러 대비 소비전력량을 최대 70%까지 줄인 고효율 ‘심야 축열식 시스템 보일러’를 전시했다. 심야 시스템 보일러는...
이외에도 용량대를 기존 4종에서 7종으로 확대한 가정용 고효율 히트펌프 난방제품인 ‘써마V’, ‘레드닷’ 및 ‘iF디자인’ 등 세계 권위의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은 가정용 룸 에어컨인 ‘아트쿨 스타일리스트’ 등도 전시했다.
LG전자 이재성 시스템에어컨사업담당은 “고효율, 친환경을 중시하는 유럽 시장의 눈 높이에 맞춰 국내 뿐...
LG전자는 ‘가스히트펌프 슈퍼’ 시리즈 후속 제품인 ‘가스히트펌프 슈퍼2’ 모델 3종(16마력·20마력·25마력) 을 국내 동시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가스히트펌프는 가스를 에너지원으로 하는 엔진을 사용한 냉난방기기다. 가스히트펌프 슈퍼2는 고성능 엔진을 적용해 성능을 대폭 향상시켰다. 대표 모델인 25마력 제품 기준 냉방 효율(COP 1.32) 및 난방 효율(COP 1....
에코 하이브리드 건조기는 7.3 큐빅피트 건조용량 제품으로, 건조기에서 버려지던 배기구의 열에너지를 히트펌프로 재활용해 기존 제품 대비 전력소비량을 최대 50%까지 줄였다.
LG전자의 의류 건조기 주요 모델은 주름과 냄새를 줄여주는 ‘트루스팀’, 세탁물의 습도를 감지해 최적의 건조 시간을 설정해주는 ‘센서 드라이’ 등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면서도...
에코하이브리드 건조기는 기존 건조기에서 버려지던 배기구의 열에너지를 히트펌프로 재활용해 전력소비량을 기존 제품 대비 최대 50%까지 줄인 것이 특징이다. 7.3큐빅피트 건조용량 제품으로, LG 만의 스팀 기술, 제품의 오작동 원인을 스마트폰 등으로 진단할 수 있는 스마트 진단 기능 등을 구현한다.
LG전자는 의류건조기 선호도가 높은 미국 시장에...
오텍 관계자는 “캐리어냉장 인버터 쇼케이스의 호조는 물론, 오텍의 해외 수출 확대ㆍ신사업 수주에 따른 내수 시장 확대 영향이 컸다"면서 "또 캐리어에어컨의 정부 국책사업인 히트펌프 보일러 사업 참여에 따른 ‘캐리어 인버터 하이브리드 보일러’ 본격 판매 착수로 하반기 실적도 크게 신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실제 오텍은 냉동물류차량 수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