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증권은 20일 롯데렌탈에 대해 장단기 오토렌탈, 비즈렌탈, 중고차매각 등 사업부문의 실적 하향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만4000원에서 4만1000원으로 6.82%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롯데렌탈은 지난해 매출액 2조7521억 원, 영업이익 3045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0.5% 증가, 1.3%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는 중고차 렌탈...
공정거래법상 부채비율 한도가 제한된 점도 안정적 재원 확보에 용이하다.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지주회사는 지나친 저평가로 충분한 안전마진을 확보했다. 주주환원에 적극적이고, 신성장동력 확보를 통한 성장성이 부각되는 지주회사들이 주가 재평가의 첨단으로 부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벤트는 이날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자산운용사 6곳(대신·다올·웰컴·코레이트·현대인베스트먼트·흥국자산운용)의 하이일드 공모주 펀드를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해당 펀드 가입 전 대신증권 홈페이지 또는 사이보스·크레온 HTS·MTS에서 신청을 해야한다.
펀드 가입자는 금액에 따라 100만 원 이상 커피전문점 기프티콘...
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F&F홀딩스, 흥국화재우, 흥국화재 3종목이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이날 F&F홀딩스는 29.99% 상승한 1만9330원에 장을 마쳤다.
특별한 호재나 공시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흥국화재우와 흥국화재는 각각 20.89%, 29.87% 상승한 6910원, 43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금융당국의 ‘기업 밸류업...
실적 발표 다음날인 26일 하나증권(15만8000원→18만 원), 교보증권(16만 원→18만 원), DB금융투자(15만6000원→17만 원), DS투자(15만3000원→16만8000원), 현대차증권(15만4000원→16만6000원), 흥국증권(16만2000원→16만5000원) 등이 일제히 목표주가를 올렸다.
최보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완연한 메모리 상승 사이클에서 SK하이닉스의 선도적인 고대역폭 메모리(HBM)...
서 회장은 2022년 하반기에서 2023년 초까지 자본시장을 흔들었던 레고랜드와 흥국생명 사태의 여진이 채 가시지 않은 시기에 취임했다.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증시를 뒤흔든 차액결제거래(CFD) 사태가 터졌고,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발 후폭풍으로 국내외 부동산 시장 침체가 더해져 일부 증권사들은 생존 위기에 내몰렸다.
회원사들은 “이러다 죽겠다”라며 서...
이번 투자에는 솔라스타벤처스(아주IB투자), 컴퍼니케이파트너스, 타임폴리오지신은영, 파라투스인베스트먼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스톤브릿지벤처스, 데일리파트너스, 케이비인베스트먼트,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흥국증권, 신한캐피탈, 퓨처플레이가 참여했다.
회사는 이번 투자금을 선도 후보물질(파이프라인) ‘DN-101’의 전임상 및 임상개발에 사용한다는...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레인보우로보틱스와 로봇 렌털 서비스 시작, 두산로보틱스와 협동 로봇 전문 컨텍 센터 오픈 등 로봇 렌털 사업의 본격화를 비롯해 로지스 부문의 매출 확대, 건설장비 외형 성장으로 실전전환 계기가 강화될 것”이라며 “또 비주력 사업에 대한 구조조정과 공모사채 발행을 통한 조달금리 하향에 따른 이자 비용 감소, 해외사업에서의...
최종경 흥국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말 증시의 반등과 함께 IPO 시장의 높아진 관심으로 그간 상장을 미뤄두었던 대어급 기업들의 신규상장이 올해부터 되살아날 전망”이라며 “올해 공모규모는 큰 폭의 증가를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지난해는 서울보증보험의 상장 철회, 컬리와 케이뱅크의 공모 철회 등 IPO 진행 중 중도하차한 것이 아쉬운...
흥국증권은 LG에 대해 자회사 주가 하락으로 목표주가를 기존 12만 원에서 11만 원으로 소폭 하향한다고 19일 밝혔다. 다만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로 견조한 실적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최근 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은 더욱 높아졌다”며 “가용자원 1조7000억 원을 통해 단기적으로는 이자수입이...
흥국증권은 19일 한미반도체에 대해 ‘잔잔하게 흘러갈 4분기’라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7만2000원을 유지했다.
장현구 흥국증권 연구원은 “한미반도체의 2024년 매출액은 167% 증가한 4243억 원, 영업이익은 328% 증가한
1476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 중 TC-Bonder 매출액은 2280억 원을 예상한다”고 전했다.
이어 “TC-Bonder...
이의진 흥국증권
◇신세계인터내셔날
드러난 숫자보다 내용은 괜찮은...
셀린느 영향 제거 시 해외 패션 부문 소폭 성장
’24년 브랜드 이탈 영향 종료와 각종 비용 요인 감소로 실적 개선 전망
실적 가시성 뚜렷해지는 1Q24부터 주가 회복 전망
유정현 대신증권
◇스튜디오드래곤
아리문의 검이 무겁네
시장 컨센서스 하회하는 실적 전망...
흥국증권은 18일 제주항공에 대해 ‘일본 여행 좋아요’라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1만7000원을 유지했다.
이병근 흥국증권 연구원은 “실적 피크아웃에 대한 우려는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어 있다고 판단한다”며 “올해는 실적에 대한 기대보다는 하향 안정화된 유가, 금리 인하에 따른 달러 약세 전망 등 우호적인 매크로 환경이 더 중요하다고...
흥국증권은 18일 대한항공에 대해 ‘견조한 수요가 지속 중’이라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2만9000원을 유자했다.
이병근 흥국증권 연구원은 “올해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기대하기는 힘들지만 하향 안정화된 유가, 금리 인하에 따른 달러 약세 전망 등을 고려했을 때 항공주를 투자하기 좋은 매크로 환경이라 판단한다”고 전했다.
이어...
최종영 흥국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첫 번째 수요예측을 진행하는 에이피알, 청구서접수 단계에 있는 플랜텍과 HD현대마린솔루션을 비롯해 서울보증보험, 케이뱅크 등 기존 철회 기업들의 재도전도 가능한 상황”이라며 “여기에 LG CNS, SK에코플랜트, NHN커머스, 성림첨단산업, 코스모로보틱스 등 신규상장의 적기를 고민 중인 중견·대기업의 계열사들의 움직임이...
이영원 흥국증권 연구원은 “금리 등락에 인플레이션 전망과 금리정책의 기대뿐 아니라 발행물량 등 수급 요인의 영향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코로나 대응으로 대규모 재정적자 이후 발행 규모가 줄어들던 미국 국채 발행시장에서 하반기 이후 증가하고 있는 순발행 규모는 금리 상승을 압박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고 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이영원 흥국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현 민진당의 집권 시점인 2016년 이후 8년 동안 반도체 산업과 TSMC는 크게 성장했다”며 “전체 수출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5년 24.8%에서 지난해 38.4%로 늘었고 TSMC는 대만 증시 시가총액의 2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했다. 이 연구원은 “민진당은 반도체 산업의 성장을 중심으로 다른 산업으로 확산하는...
현대차증권(7만2000원→8만 원), 다올투자증권(6만 원→7만5000원), 한국투자증권(6만2000원→6만9000원), 미래에셋증권(5만8000원→8만 원), 삼성증권(5만4000원→6만8000원), 흥국증권(5만5000원→7만4000원), 키움증권(6만3000원→7만3000원) 등이다.
이 밖에 한화투자증권(7만5000원), 유진투자증권(6만5000원) 등 2곳은 목표주가를 유지했다.
임희석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최종경 흥국증권 연구원은 “연말까지 스팩합병 기업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라며 “3년의 유효기간을 가지고 태어나는 스팩은 2년차부터 활발하게 스팩합병에 대한 움직임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2022~2023년 상장 최대치를 기록한 스팩들의 주요 활동시기가 2023~2024년이 되기 때문”이라고 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스팩 시장 상황과 비교하면 기대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