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는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3조4000억 원, 디스플레이는 OLED의 쇼티지와 LCD의 흑자 전환으로 1조 원, CE는 TV호조로 8000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권 연구원은 “4분기는 갤럭시노트7 판매재개에 따른 IM의 개선,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의 추가 개선 등으로 8조 원 초중반의 영업이익이 기대된다”면서 “낸드(NAND)의 영업이익 기여도가 커지고 LCD의...
수입이 75억3000만 달러로 1000만달러 줄어, 무역수지 흑자가 65억9000만 달러에 달했다. 품목별로 보면 휴대전화 완제품과 부분품(19억8000만 달러)의 수출 감소 비율이 18.1%로 가장 컸다. 이는 지난 4월 7.9%에서 5월 16.7%, 6월 8.3%, 7월 10.1% 등에서 더 확대된 것이다.
특히 휴대전화 완제품 수출(6억6000만 달러)은 30.2% 급감했다. 이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등...
히라이 가즈오 소니 사장은 2012년 취임 이후 휴대전화와 TV 사업 부문의 구조 개혁을 단행, 작년에는 3분기 만에 흑자를 달성했다. 2016 회계연도 첫 분기도 흑자를 유지하면서 적자 사업도 어느 정도 정리가 돼 성장을 목표로 하는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평가다. 특히 게임 및 이미지 센서는 소니의 성장 핵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BGC 파트너스의 일본 주식...
특히 전국 7만 개 공중전화 박스를 스마트 ATM 기기로 전환, 소비자 편의성을 극대화하기로 한 것도 차별적인 전략이다.
KT 컨소시엄엄은 K뱅크를 통해 3년내 흑자전환을 이루고, 10년후에는 총자산 20조 원을 달성할 방침이다.
KT 컨소시엄 관계자는 “8월 중 본인가 신청을 통해 K뱅크를 연내 출범할 수 있도록 사업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우리나라와의 교역 규모는 14억5000만달러로 우리나라는 11억3000만달러를 수출해 8억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우리나라는 승용차, 자동차부품, 합성수지, 석유화학제품을 주로 수출했고 원유, 커피, 합금철을 수입하고 있다.
양국은 협정 발효 후 10년 이내에 대부분의 상품 관세를 철폐할 예정이다. 한국은 전체 상품 품목의 96.1%(품목 수 기준...
이데자와 CEO는 동일본 대지진 직후 휴대전화로 연락이 안된 상황을 개선하고자 2011년 6월 무료 메신저 앱으로 도약의 계기를 잡았다. 이후 라인은 앱 내에서 쓰는 스탬프로 입소문을 탔다. 2013년 3월 7500만 명이던 라인의 월간 이용자 수는 2015년 3월에는 2억500만 명으로 3배 가까이 늘었다. 다만 최근 1년간 이용자 성장은 둔화해 2016년 3월 시점의 이용자 수는...
SK텔링크, CJ헬로비전 등 소수 대기업 계열사 알뜰폰 사업자들도 아직까지 흑자 전환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한편, 정부는 이달 중 알뜰폰 전파사용료 추가 유예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전파사용료는 사업자들이 전파를 사용하는 댓가로 지불하는 비용이다. 1인당 월 461원으로 계산하며 지난해 기준으로 연간 280억원 선으로 알뜰폰 사업자들에게는 큰...
간부와도 전화 통화해 소비세율 인상 연기 방침을 설명했다. 이 간부는 “지금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검토가 필요하다”며 “사회보장제도 확충을 위해서는 확실히 증세가 필요하다”고 대답했다.
한 정부 고위 관계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조율 중”이라고 말했다. 소비세 증세를 2년 반 연기하면 2020년 기초 재정수지 흑자 달성이 어려울 것이라는 견해도...
전분기 적자를 낸 디스플레이 사업부의 흑자전환 가능성도 관측되고 있다. 박유악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디스플레이 사업부는 원재료 비용감축과 8세대 신공정 수율 개선 효과에 따라 흑자로 돌아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CE사업부는 가전 성수기와 TV 신제품 효과로 손익 개선을 이끌어 낼 전망이다. TV 시장은 올림픽 등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를 앞두고...
매출은 163억5500만원으로 6.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억58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매출액이 예상보다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적자가 지속된 것은 인도향 제품을 포함해 제품 믹스상 수익성이 낮은 제품의 매출 비중이 늘어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금속가공제품 제조업체 신진에스엠은 적자전환 소식에 12.23...
7%)을 중심으로 아세안(11억3000만 달러, 5.7%)은 증가한 반면, 중국(홍콩포함, 24억8000만 달러, -16.6%), 일본(9억4000만 달러, -1.0%), 미국(6억2000만 달러, -17.2%) 등은 감소했다.
ICT 무역 수지는 반도체, 휴대전화, 디스플레이 등 주력품목의 경쟁력 우위로 52억6000만 달러 흑자를 나타내며 전체 무역수지 흑자(87억 달러)를 견인했다.
다양한 콘텐츠를 해외로 수출하는 데 성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만년 적자에서 흑자로 속속 전환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달 10일 52주 신저가로 떨어졌던 NEW의 주가는 TV 드라마 태후 방영 이후 가파르게 상승했다. 드라마의 인기는 곧바로 해외 수출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태후는 최근 일본에 총 20억원가량에 판매됐고 오는 4월 개국하는 홍콩 'Viu TV'에도...
11일 데코앤이가 4년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관리종목 우려가 해소감 까지 합쳐져 강세를 보이고 있다. 데코앤이는 11일 오전 9시59분 현재 전일 종가 대비 260(13.79%) 오른 21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데코앤이는 지난해 별도 기준 영업이익 27억2000만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는데, 이로써 데코앤이는 4년 만에 흑자전환하며 관리종목...
시큐브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0억7911만원으로 흑자전환 했다. 매출액은 19.7%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40.8% 증가했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시큐브는 국내 서버보안(시큐어OS) 1위 기업인 점을 홈페이지를 통해 밝히고 있다.
다양한 보안 이슈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인 솔루션 개발 및 공급에 주력하고 있으며 시스템 해킹차단 및 침입방지를 위한 서버보안솔루션...
휴대전화ㆍ컴퓨터 등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의 경우 수출액의 54.4%를 중국이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제조업 평균가동률은 작년 평균(72.6%)를 기록하는 등 제조업 생산이 전반적으로 저조한 수준을 나타냈다.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도 광공업생산ㆍ출하 부진이 지속되면서 전월(100.7)에 비해 하락한 100.5를 기록했다.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어, 경기가 개선되지...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도 “올해 1분기 MC 사업부 영업적자 폭은 지난해 4분기 대비 축소되고, 2분기에는 흑자 전환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제품을 필두로 한 가전(HA) 사업부는 꾸준한 판매 호조와 더불어 원자재 가격 하락과 생산지 운영 최적화 등 원가 구조 개선 노력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TV 부문은 올해 글로벌 OLED TV 시장이 전년 대비 4배...
경우 주로 새 아이폰에 대한 수요가 전작보다 적고 신형 제품 출시를 앞둔 대기수요 등으로 수입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ICT 무역수지는 반도체와 휴대전화, 디스플레이 등 주력 품목의 흑자로 50억7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전체 무역수지 흑자(53억3000만 달러)의 95.7%에 해당하는 것으로 ICT가 무역 흑자를 견인한 셈이다.
수출 367억 달러, 수입 314억 달러로 53억 달러의 무역수지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48개월 연속으로 흑자였지만 내수 부진 영향으로 수출보다 수입이 더 많이 감소하면서 생긴 '불황형 흑자'다.
지난해 광공업생산은 수출 부진의 영향으로 6년만에 처음 감소했다. 수출 부진의 영향으로 휴대전화 등 전자제품, 기타운송장비(조선업) 등이 줄어 전년보다 0.6% 감소했다....
KT가 지난해 3년 만에 영업이익 1조 클럽에 복귀하면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황창규 회장이 취임 후 주력한 무선사업과 미디어ㆍ콘텐츠 사업이 크게 성장하면서 실적성장을 견인했다.
KT는 연결기준으로 지난해 매출 22조2812억원, 영업이익1조2929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보다 0.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4066억원의 영업손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