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루닛(22.86%), 큐렉소(11.56%), 휴젤(11.31%), 두산테스나(10.38%), 고영(7.22%) 등이 강세를, 기가비스(-5.65%), 레이크머티리얼즈(-5.06%), 네오위즈(-5.23%), 제이시스메디칼(-4.12%), 윤성에프앤씨(-4.03%), 더블유씨피(-3.99%), 서진시스템(-3.19%)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루닛은 ‘루닛 인사이트 CXR’을 기반으로 개발해...
2018년 홍성범 휴젤 창업자 등이 경영권을 보유했고, 현재 최대주주인 JC파트너스는 2021년 박봉철 씨를 주축으로 한 홍콩계 물류회사 코차이나 측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에어프레미아의 경영권을 인수했다. JC파트너스는 현재 경영권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유 대표는 “그간 국가기관이 기존 항공사보다 신생 항공사에게 더 높은 기준을 요구하거나, 기존 항공사들이...
휴젤이 2023년도 ‘바이리즘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바이리즌 심포지엄은 휴젤의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히알루론산)’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웨비나(Web+Seminar) 프로그램이다. 4월 19일부터 매주 수요일 8주간 미용·성형 분야 의료진을 대상으로 총 3개 파트, 8개 세션이 진행됐다.
첫 번째 파트 ‘Here’s how to use BYRYZN’...
휴젤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제제 ‘HG102’에 대한 임상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2일 밝혔다.
HG102는 동결 건조한 가루 형태의 기존 보툴리눔 톡신을 액상 형태로 만들어 국소마취제 리도카인염산염(Lidocaine hydrogen chloride)을 첨가한 휴젤의 차세대 제품이다.
임상 3상은 중등증 이상 미간 주름 환자 272명을 대상으로...
한편, 블루엠텍은 병의원 대상의 전문의약품 플랫폼 ‘블루팜코리아’를 운영하고 있다. 바이엘, SK바이오사이언스, 한독, 한미, 보령, HK이노엔, LG화학, 휴젤 등 다양한 회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최근 ‘쇼핑&플레이’, ‘에스테틱존’ 플랫폼을 추가로 선보이며 서비스 폭을 넓히고 있다. 회사는 2023년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
휴젤의 PDO 봉합사 브랜드 ‘리셀비(Licellvi, 국내 제품명 블루로즈 포르테)’가 태국에서 론칭됐다고 1일 밝혔다.
리셀비는 휴젤의 자회사이자 국내 의료용 봉합사 제조 기업 ‘제이월드’가 생산하는 폴리다이옥사논(PDO) 성분의 봉합사 브랜드다. 휴젤에 따르면, 리셀비는 차별화된 비열처리 가공 방식을 채택해 기존 열에 약한 PDO 봉합사의 단점을 보완함과...
올릭스는 2013년 휴젤과 체결한 비대흉터치료제 ‘OLX101A’의 아시아 지역 대상 기술이전계약을 휴젤의 내부 사업방침 변경에 따라 해지하고 해당 기술 및 권리를 모두 반환받기로 양사 합의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 해지에 따라 올릭스는 OLX101A 치료제 개발에 대한 글로벌 독점권을 확보했ㄷ. 이를 바탕으로 현재 진행 중인 다수의 글로벌...
올릭스(Olix Pharmaceuticals)는 지난 2013년 휴젤(Hugel)과 총 10억원 규모로 체결한 비대흉터 치료제 후보물질 CTGF asiRNA ‘OLX101A(BMT101)’의 아시아 지역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해지하고 모든 권리를 반환받기로 합의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계약해지는 기술적 문제가 아닌 휴젤의 내부 사업방침 변경에 따른 것이다.
휴젤은...
휴젤은 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 185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25% 줄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44억 원, 당기순이익은 170억 원으로 각각 4%, 7%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호주·캐나다 지역 출시를 위한 선투자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라고 설명했다.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수출명 레티보)는 영국, 프랑스, 독일...
글로벌 3대 빅마켓 중 미국 시장 진출을 남겨둔 휴젤은 지난해 준공한 3공장의 밸리데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3공장은 1공장의 10배인 800만 바이알을 생산할 수 있다. 3공장의 생산이 시작되면 최대 생산 능력은 약 1300만 바이알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가장 먼저 중국 시장에 진출한 휴젤은 ‘레티보’의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히알루론산 필러...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휴젤은 최근 중국 베이징에서 국영매체 ‘인민망(人民网)’이 진행한 ‘2023년 의료미용 규범화 촉진’ 출범식에 참가했다고 25일 밝혔다.
현지 정부기관 및 주요 의료기관 등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휴젤은 한국 최초이자 전 세계 네 번째로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 진출한 제조·생산 기업 자격으로 동참하게 됐다.
중국은...
다올투자증권은 19일 휴젤에 대해 미국 ITC 소송 결과는 당초 예고된 내년 1월보다 지연될 것이라고 말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20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박종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휴젤 1분기 매출액 710억 원, 영업이익 222억 원 달성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라면서 “컨센서스 하회 사유는 중국향 선적이...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이브이첨단소재(29.93%), 레이크머티리얼즈(22.13%), 포스코DX(18.33%), 윤성에프앤씨(11.45%), 콜마비앤에이치(7.54%), 신라젠(5.95%) 등이 강세를, 에스앤에스텍(-8.71%), 휴젤(-7.65%), 에스티큐브(-7.36%), 디어유(-7.30%), 네이처셀(-6.63%)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 정식 진출한 유일한 국내 기업인 휴젤은 중국성형미용학회가 주최한 ‘제10회 중국 최소침습미용성형학회’에 참가해 보툴리눔 톡신 ‘레티보’의 단독 학술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중국 법인인 휴젤 상하이 에스테틱스의 지승욱 법인장이 현지 의료·미용 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레티보의 제품력 및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의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