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메딕스가 글로벌 원료의약품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산에 의존하는 헤파린나트륨 원료의약품 국산화에 박차를 가한다.
휴메딕스는 동물 유래 원료의약품을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 우리비앤비와 ‘헤파린나트륨 국산화를 위한 원료의약품 개발 및 사업협력에 대한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자금 투자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헤파린나트륨 주원료를...
휴메딕스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 엘라비에’가 중국 화장품 시장에 진출한다.
휴메딕스는 더마 엘라비에가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NMPA)으로부터 위생허가를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NMPA 위생허가는 중국 화장품 시장에 정식으로 진출, 유통망을 확보하고 매출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절차다.
이번에 위생허가를 취득한 제품은 총...
휴온스글로벌은 핵심 자회사 휴온스와 휴메딕스가 주력 사업분야에서 성장세를 지속하면서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휴온스는 전문의약품, 수탁, 웰빙의약품 등 주력 사업부문의 견조한 성장과 자회사를 통한 건강기능식품 사업의 매출 증대에 힘입어 매출액(950억 원)과 영업이익(140억)이 각각 10%, 2% 동반 성장했다. 전문의약품은 전 분야에 걸쳐...
휴메딕스가 3분기에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다.
휴메딕스는 올해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215억 원을 올려 지난해 3분기보다 28%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 증가한 36억 원을 기록했다.
올해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34억 원, 영업이익은 5억 원 증가해 각각 19%, 16% 상승했다.
3분기 호실적은 신제품이 견인했다. 국내 시장에...
휴온스그룹은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을 주축으로 제약 사업을 영위하는 휴온스와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메딕스, 감염 관리 시스템 기업 휴온스메디케어, 의료용기 기업 휴베나, 건강기능식품 기업 휴온스내츄럴·휴온스네이처 등으로 구성돼 있다. 임직원들의 복지 및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선택적 근로시간제 △어린이집 운영 △가족 경조사 지원 △학자금 지원...
대표 투자 건으로는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와 △바이오로메드(헬릭스미스) △휴메딕스 △ABL바이오 △아스타 △바이오솔루션 등이 있다. 누적 투자 멀티플은 3.13배다. 즉 투자하면 평균적으로 3배 이상은 번다는 이야기다.
황 상무는 서울대 약대 출신으로 유한양행 선임연구원으로 약 6년간 근무했다. 유한양행에서 신약개발 과정에도 참여했던 그는 우연한...
휴메딕스가 음경 확대에 사용되는 비뇨기 필러를 연내 출시할 전망이다.
7일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해 말 비뇨기 전용 필러 ‘HM003’의 임상을 마쳤으며 제품 출시 예정일은 오는 12월이다. 다만 회사 사정상 내년 초로 미뤄질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연내 출시 계획이지만 아직 확정된 바 없다”며 “현재 출시 시점은 조율 중”이라고 설명했다.
‘HM003’...
에피티크는 필러 1세대 기업 휴메딕스의 창업 멤버였던 현 경영진의 경험 및 기술이 녹아든 필러 브랜드다. 화학 촉매물질을 최소화하면서도 높은 점탄성으로 필러 부문의 후발주자지만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또한 제테마는 일찍이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필러를 출시해 현재 필러 매출 중 절반 이상을 해외에서 기록하고 있다.
제테마는 필러 중심의...
필러와 보툴리눔 톡신으로 잘 알려진 휴메딕스 창업 구성원들이 2009년 설립한 회사로, 2014년 의료기기 시장에도 진출했다. 제테마가 상장에 성공하면 바이오업계 첫 번째 테슬라 상장사로 기록된다.
브릿지바이오는 성장성 특례제도로 상장 ‘삼수’를 시도한다. 성장성 특례제도는 자기자본 10억 원 이상, 기준 시가총액 90억 원 이상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휴메딕스는 눈 뭉치가 굴러서 눈덩이가 되는 것처럼 점점 커질 겁니다.”
김진환(54) 휴메딕스 대표는 최근 경기 안양시 동안구 휴메딕스 본사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회사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강조했다. 휴온스그룹의 에스테틱 사업 구상 단계부터 청사진을 그린 김 대표는 국내외에서 휴메딕스를 토탈 에스테틱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휴메딕스는 올해...
회사 관계자는 “핵심 자회사인 휴온스와 휴메딕스 모두 각 주력 사업 분야에서 성장세를 이어감에 따라 반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며 “영업이익의 감소는 휴온스의 외주가공비 및 경상연구비 증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휴온스의 연결기준 상반기 매출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9.8% 증가한 1693억 원, 영업이익은 12.5% 감소한 208억 원으로 집계됐다....
휴메딕스가 역대 최대 규모의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휴메딕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181억 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냈다고 12일 밝혔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95%, 23% 증가한 31억 원과 28억 원을 기록했다.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 153억 원, 영업이익 18억 원, 당기순이익 1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하이히알원스는 휴온스의 자회사 휴메딕스가 보유한 독자적인 생체 고분자 응용 바이오 기술에 히알루론산 생산 기술이 접목된 치료제로 정상인의 관절 활액 물성과 유사하게 개발됐다.
동국제약 역시 히알루론산 성분의 장기지속형 주사제 DKM412를 준비 중이다. DKM412는 주 1회 투여 후 최대 6개월간 환자 경과를 지켜볼 수 있도록 환자 편의성을 높였다. 현재 2020년...
휴메딕스는 김진환 전무(55·사진)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고 24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1965년생으로 중앙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20년 동안 한화갤러리아의 마케팅·영업 부서에서 근무했다. 이후 휴온스에서 제약 영업을 거쳐 휴메딕스 영업마케팅 본부 책임자로 상무, 전무를 역임했다. 특히 그는 영업마케팅 본부 책임자로 에스테틱...
CB 발행 결정
△이트론, 25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휴메딕스, 김진환 대표이사 신규선임
△한류타임즈, 2020년 7월 9일까지 개선기간 부여
△에이디테크놀로지, 래치 회로 관련 미국 특허 취득
△KD건설, 종속사 알티전자ㆍ이아이에스 소규모 합병 결정
△이화공영, 214억 규모 신축공사 계약 체결
△지와이커머스, 2020년 4월 9일까지 개선기간 부
‘하이히알원스’는 휴메딕스의 독자적인 생체 고분자 응용 바이오 기술에 고순도 히알루론산 생산 기술을 접목, 정상인의 관절 활액 물성과 유사하게 개발한 3세대 골관절염치료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골관절염 진료 비용은 지속적으로 상승해 2016년에는 1조2000억 원에 달했다. 고령화와 비만율도 매년 10% 이상 증가하면서 국내 골관절염 환자 수...
하이히알원스는 휴메딕스의 독자적인 생체 고분자 응용 바이오 기술에 고순도 히알루론산 생산 기술을 접목, 정상인의 관절 활액 물성과 유사하게 개발한 3세대 골관절염치료제이다. 기존 동일 제제의 치료제들이 1주 1회씩, 3회 또는 5회를 투여해야만 지속되었던 약효를 1회 투여로 줄이면서 동일한 기간(6개월) 동안 약효가 지속되는 것이 장점이다. 거동이 불편한...
제약 사업 자회사인 휴온스와 에스테틱 전문기업인 휴메딕스가 공동 판매하는 투트랙(Two-track) 전략이다. 휴온스는 국내ㆍ외 보툴리눔 톡신 전체 시장 성장에, 휴메딕스는 국내 에스테틱 시장 공략에 집중할 예정이다.
휴온스는 국내 품목 허가와 임상을 바탕으로 지난해 수출 계약을 체결한 유럽, 중국, 중남미 지역 국가들의 현지 허가 및 임상 진행에 속도를 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