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방송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환상의 짝꿍인 이경애 모녀에 대한 사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경애가 어린시절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아 고생했던 어머니를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경애는 “어렸을 때 빚쟁이가 들이닥쳐 아버지 월급을 다 털어갔다”며 “어머니가 정신이상이 생겨 뛰쳐나가 내가 쫓아다녔다. 그 이후 극단적...
2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수 김수희와 트로트 가수 이순정 모녀가 출연했다.
이순정은 1999년 써니라는 예명으로 댄스가수에 도전했지만, 대중의 외면을 받았다. 이후 16년 만에 이순정은 트로트 가수로 제2의 가수 인생을 시작했다.
이순정은 “써니 실패 후 노래가 너무 하고 싶었는데 어머니가 안 된다고 하니까 반항심이 더 생겼다”며 “할...
1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서수남의 일상이 소개됐다.
이날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서수남은 돌아가신 어머니의 묘를 찾았다. 서수남은 “그렇게 걱정하시는 술도 이제는 잘 안 마신다”고 털어놨다.
서수남은 제작진에게 “어머님이 그립다. 딸 역시 그립다”며 “큰 딸이 미국에서 사고로 떠났다. 유골로 소포를 받았는데 억장이...
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박원숙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원숙은 연초에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에 출연한 후배 배우들과 함께 괌으로 여행을 떠났다.
함께 떠난 배우 김희정과 강래연, 이연두 등은 박원숙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몰래 준비했다. 함께 찍은 사진을 앨범으로 만들고, 박원숙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편지에 써서...
10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올해로 결혼 26년차인 가수 유현상과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최윤희 부부의 일상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현상은 “아내 최윤희를 만나서 결혼한지 벌써 25~26년이다. 그런데 거의 떨어져 살며 아내가 16년만에 곁으로 와서 신혼 느낌이다”며 “밖에 나가서도 아내가 보고싶고 그립다”며 애정을 표시했다....
태권도 선수 출신 배우 이동준은 2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진짜사나이'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처음부터 군기를 잡는데, '이건 안 따라 할 수가 없는 거구나 정말 이게 군대구나'라고 느꼈다"며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이동준은 "나는 군대에 안 갔었다. (태권도) 세계챔피언이니까 안 가도 된다고 해서 나도...
26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이동준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이동준의 아들 이일민 군은 지방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오는 아빠를 만나기 위해 집에 일찍 들어왔다. 아들은 아빠를 도와 집안일을 거들고 대화를 나누는 등 다정한 부자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배우로 활동했던 이일민 군은 아빠 이동준을 꼭 닮은 꽃미남 외모로 시선을...
한혜연은 과거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자신이 즐겨쓰는 호칭인 ‘베이비’에 대한 연예인들의 반응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연은 “상대방을 부를 때 자주 쓰는 호칭은 ‘베이비’”라며 “임수정 씨도, 한지민 씨도 좋아라 하신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한혜연은 “딱 싫어하시는 분이 한 분 계신데 바로 소지섭 씨다....
19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배우 박철민의 인생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박철민은 배우로 데뷔하게 된 뒷이야기를 들려줬다. KBS 성우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던 형을 보며 '연기자의 꿈'을 키웠던 것.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형이 연기를 하고 있어야 되는 사람인데..."라며 "어렸을 때 뒤뜰에서 형의 모노드라마를 보면서 ‘형의 생각은...
김가연‧임요환 부부는 지난해 말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를 통해 그해 8월 출산한 둘째 딸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 따르면 김가연은 44세 나이로 둘째 딸 하령이를 출산했다. 두 번의 유산 끝에 어렵게 낳은 아이인 만큼 부부에게는 그 무엇보다 귀하고 소중했다.
5년차 부부인 김가연과 임요환, 더불어 20살의 큰딸 임서령이 함께 출연해 쉽지 않은 육아...
NO!”
▲치어리더 박기량 (출처=MBC ‘휴먼다큐 사람’ 방송화면 캡처 )
치어리더 박기량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얼굴 상처가 눈길을 끈다.
박기량은 2013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그간 나누지 못했던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박기량의 어머니는 딸 박기량의 성형에 대한 질문에 “성형을 하지 않았다”며...
5일 오전 8시55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세계 여성의 날 특집으로 디자이너 임상아와 CEO 한경희의 일상이 공개됐다.
가수 겸 배우 임상아는 지난 1998년 인기를 뒤로하고 돌연 은퇴를 선언하고 연예계를 떠났다.
이후 미국에서 자신의 브랜드를 론칭 한지 어느 덧 십 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비욘세, 리한나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그녀가 디자인한...
과거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치타의 일상을 쫓아다니며 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그려냈다.
고등학생이었던 치타는 교통사고로 목숨이 위태로웠던 적이 있다. 커다란 버스에 치인 것.
치타의 어머니는 인터뷰에서 “의사가 피가 뇌에 고이니까 머리 수술을 하든지 심장만 살려놓고 코마치료를 하든지 선택하라고 했다”며 당시의...
27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장미화가 출연해 싱글맘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장미화는 아들의 "예전엔 이혼하면 못나왔지?"라는 질문에 "예전에는 이혼하고 노래하면 '이혼하고 또 나오냐'라는 말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는 어리지, 어머니는 편찮으시지… 내가 벌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했다"라며...
심혜진은 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했다.
이날 심혜진은 소유진에 백종원을 소개해 결혼으로 이어진 점에 대해 “자기 사업하는 사람이고 여러 가지 재주가 많은 사람인데 한 번 만나는 봐라. 부담은 갖지 마라. 나랑 동갑”이라고 밝혔다.
이어 심혜진은 “소유진, 백종원은 밥 먹는 순간부터 탐색전도 없더라”고 말했다. 이에 소유진은 “아무런...
6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배우 심혜진의 이야기가 전파릍 탔다.
이날 방송에서 심혜진은 둘째 언니의 아들들을 보기 위해 미국 뉴욕으로 떠났다. 과거 CF 모델로도 활동한 심혜진의 둘째 언니 심명군씨는 지난 2011년 혈액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뉴욕의 한 예술 대학교에서 공부 중인 심혜진의 조카 심재원 씨는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심혜진의 진솔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심혜진은 둘째 언니의 아들을 보기 위해 미국 뉴욕으로 향했다.
뉴욕의 한 예술 대학교에서 공부 중인 심혜진의 조카 심재원 씨는 배우 못지않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미국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메리칸 아이돌'에 출연한 바 있다.
방송에서...
이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효은은 "사실 부모님께 뮤직비디오는 못 보여드리고 안무 영상만 보여드렸다. 그런데 엄마가 안무 영상을 보더니 조용히 방에 들어가셨다"고 말했다.
이에 곁에 있던 아버지는 "그런데 나는 대한민국에 스텔라 같은 그룹 하나 정도는 있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며 응원했다.
지난해 1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장수원과 그의 어머니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방송됐다.
당시 장수원의 어머니는 “너도 ‘우결’ 가상 결혼식 한 번 해보면 안 돼? 해보고 결혼 생활하면 재밌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장수원은 “ 나오는 출연자가 애인이 없어야 한다. 남녀가 애인이 있으면 가식적이다”, “싱글들이 만나서 해야지”라고 말해...
조승우는 과거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자신이 사는 자취방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유승우는 자신의 자취방에서 며칠간 쌓여있던 설거지를 하고, 달걀밥으로 간단히 한 끼를 때웠다.
특히 달걀밥을 만들던 유승우는 "달걀밥 만들 때 계란을 하나만 넣는 분들이 계시는데 혼자 살면 그렇게 되지 않는다. 한창 클 나이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