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스 크로스오버는 19인치에 달하는 넉넉한 휠타이어와 마음껏 크기를 키운 휠 크래딩이 시각적인 안정감을 준다. 차의 높이를 낮추되 타이어는 마음껏 키운 셈이다. 덕분에 꽤 과격한 코너 속으로 차를 과감하게 내던져도 부드러운 회전 곡선을 그리며 안정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엔지니어 '크레이그 릭'은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시각적 요소, 즉 눈으로 확인할 수...
360도 회전 휠, 만수 감지 운전 자동 정지 기능 등을 갖췄다.
캐리어에어컨은 최근 자동 제습, 신발 건조 키트를 포함한 의류 건조 기능과 UV-C LED 살균 기능 등을 탑재한 공간 맞춤형 제습기 신제품 2종(18·20ℓ)을 출시했다.
업계 관계자는 “에어컨에 제습 기능이 있기는 하지만 전력 소비가 부담되기 때문에 장마철 등 습한 날씨가 지속되는 여름철에 제습기가...
더불어 XM3는 현재 판매되는 국산 소형 SUV 중에서 휠베이스(2720mm)가 가장 길고 차체 길이(4,570mm)도 가장 길다. 트렁크 공간도 513ℓ나 되고 트렁크 밑바닥까지 사용할 수 있는 더블 트렁크 플로어로 넉넉한 수납이 가능하다.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영위하는 젊은 층 소비자라면 이처럼 공간 활용성이 뛰어난 XM3가 제격이다.
높은 안전성도 XM3가 생애 첫차를...
압도적인 길이는 물론 21인치에 달하는 휠 크기는 존재만으로도 강렬하다. 휠을 감싸는 아치는 차체와 색을 달리해 강인한 인상을 더했다. 마찬가지로 차체와 다른 색으로 필러와 창문을 배치해 차체가 조금 얇아 보이는 효과를 냈다. 또 차체를 직선 위주로 디자인해 큰 덩치에도 불구하고 스포티한 느낌이 든다.
실내로 들어가면 가장 먼저 넓은 공간감이 눈에...
(19인치 휠 2WD 모델 인증기준)
기아는 EV9 기본모델의 트림을 에어와 어스 두 가지로 운영한다. 각 트림에서 2WD와 4WD의 구동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기본모델 가격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세제 혜택 후 개별소비세 3.5% 기준 △에어 2WD 7337만 원 △에어 4WD 7685만 원 △어스 2WD 7816만 원 △어스 4WD 8163만 원이다.
7월 이후 환경친화적 자동차...
측면 하단부는 현대적인 요트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어 마감됐으며 양산형 2도어 쿠페 모델 최초로 23인치 휠이 적용됐다.
실내 공간에는 수천 개의 별을 박아넣은 듯한 도어 디자인이 채택됐고 디지털 비스포크 계기판은 총 10가지 색상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어 실내가죽 색상과 긴밀한 조화를 이뤘다. 아울러 1000개 이상의 차량 기능이 정보를 교류하는...
이를 바탕으로 6.2㎞/㎾h의 세계 최고 수준 전기소비효율(18인치 휠, 스탠다드 2WD 기준)과 산업부 인증 기준 524㎞에 달하는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18인치 휠, 롱레인지 2WD 기준)를 갖췄다.
아이오닉5는 현대차그룹의 E-GMP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최초의 전용 전기차다. 올해 초 ‘2023 캐나다 올해의 유틸리티 차량’과 ‘2023 캐나다 올해의 차 전기차 부문’에...
2729mm에 달하는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넉넉한 공간을 자랑하며, 실내 디지털 요소와 조명 등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공간 분위기를 완성했다.
전기차답게 에너지 밀도가 높은 66.5kW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와 메르세데스-벤츠의 지능형 열 관리 시스템이 맞물려 높은 전비도 달성했다. 1회 충전으로 최대 313km를 달릴 수 있다. 급속 충전기의 경우 최대 100kW...
빼어난 디자인을 바탕으로 넉넉한 휠베이스와 차 너비 등 최적의 비율을 지닌 밑그림(EV6) 위에 기아의 고성능 DNA가 가득 담겼다.
네바퀴굴림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는 EV6 GT의 합산 출력은 430kW. 이를 환산하면 통합 최고출력이 무려 585마력에 달한다. 최대토크 75.5kgfㆍm 역시 7500cc급 가솔린 엔진과 맞먹는다.
이를 바탕으로 정지상태에서 단 3.5초 만에 시속...
21인치에 달하는 거대한 휠 역시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한다. 하단에는 검은 클래딩을 적용해 차체를 더욱 얇게 보이게 한다.
전형적인 세단이었던 전 모델에 비해 전고가 약 85mm 높아지는 등 전반적인 크기가 조금 커졌다. 제원상 전장 4980mm, 전폭 1840mm, 전고 1540mm로 현대자동차 그랜저와 소나타의 중간 정도 크기에 높이만 살짝 더 높은 정도로 느껴진다.
실내...
장애물이 작동해 차가 흔들릴 때 당황하지 않고 차가 회전하는 방향을 빠르게 파악한 뒤 스티어링 휠을 조작하는 것이 핵심이다.
프로그램의 마지막은 마른 노면 서킷이 장식한다. 레벨 1은 전체 코스의 1.3km만을 사용하는 B코스를 달리지만 레벨 2는 반대 코스 2.0km를 사용하는 A코스를 주행한다. 코스의 길이가 길어진 만큼 회전 구간이 많아져 코너링의 중요도가 더욱...
또한 기존 넥쏘에서 약 97% 고객의 선택을 받은 프리미엄 트림 한 가지로 2024 넥쏘를 운영하며 기존 프리미엄 트림에 포함되어 있던 △와이드 선루프 및 루프랙 △19인치 휠&타이어 등을 선택사양으로 운영하는 등 트림 구성을 최적화했다.
2024 넥쏘의 판매가격은 세제 혜택 적용 후 기준 6950만 원이다.
올해 서울시 기준 보조금 3250만 원(국비 2250만 원...
디지털 포용 분야에는 야타브엔터, 더치트, 모바휠, 위플랜트까지 총 4개 기업이 선발됐다. 대상 기업은 최대 1억5000만 원의 지원과 함께 KT가 보유한 유무형의 인프라(KT Bridge Lab 관악 센터의 사무 공간)를 제공 받는다. 6개월 경과 후 최종 평가를 통해 선발된 우수 기업은 사업지원금 1억 원과 최대 추가 사업 지원금 5000만 원도 받을 예정이다.
김무성 KT...
실제 주행에 앞서 시트 포지션 조정 방법, 스티어링 휠 조작 방법 등 운전의 기초를 다시 확인한다. 이날 교육을 담당한 강민재 치프 인스트럭터는 레벨 1 프로그램을 ‘초등학교 단계’로 비유하기도 했다.
시트 포지션의 경우 시트의 높이를 먼저 조절한 뒤 앞뒤 거리를 조절해야 한다. 앞뒤 거리를 조절하면 시트 높이가 미세하게 달라지는데, 이 경우 또다시...
애플 카플레이 업데이트는 애플 맵을 통해 내비게이션을 계기판에 표시하는 것을 비롯해 재생·일시 정지 및 다음·이전 버튼의 홈 화면 표시, 미디어 정보의 홈 화면 표시, 스티어링 휠 버튼을 통한 통화 정보 컨트롤 등의 확장된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폴스타 2가 국내 출시된 이후 8번째로 진행하는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다. 현재까지 총 38가지의...
새로 추가된 스페셜 트림 르블랑은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20인치 휠 △미쉐린 타이어 △12.3인치 대화면 클러스터 △1열 전동시트 △천연가죽 시트 △스마트폰 무선충전 △후측방 충돌 경고(주행)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전진 출차)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 등 다양한 고객 선호 사양이 기본 적용됐다. 새로운 내장...
사회적 금기를 다루는 장지아 작가의 '아름다운 도구들3(브레이킹휠)'도 추천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과거 인간의 노동을 보조했던 기구임과 동시에 중세시대 ‘브레이킹 휠’이라는 인간 고문 기구로도 사용됐던 바퀴를 설치 작업물 소재로 활용했다.
광주비엔날레 측은 “효율과 가학이라는 양 극단의 요소를 설치를 통해 접목했다”고 평가했다.
싱가포르, 호주...
코나가 검정색 클래딩으로 강인한 인상을 더했다면 코나 EV의 휠 아치는 차체와 동일한 색으로 통일감을 더한다.
차체의 크기는 전폭 1825mm, 전고 1575mm, 전장 4355mm로 코나와 거의 같다. 배터리가 차체 하부에 장착됐음에도 내연기관 모델에 비해 10mm 낮은 전고가 눈에 띈다. 다만 측면에서 바라볼 때는 쿠페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같은 날렵한 느낌보다는...
하이브리드 모델 전용 엠블럼이 적용되며 휠 크기는 17, 18, 19인치가 장착된다.
기아는 부분변경 모델 개발 방향성으로 ‘기존 차(4세대 카니발) 고객 불만을 개선하고 패밀리카, 피플 무버(다인승 차량) 경쟁력을 강화’를 제시했다.
기아는 카니발 하이브리드 모델 추가를 통해 환경 규제에 대응하고 해외 판매도 확대하기로 했다.
4세대 카니발은 수출이...
EV9은 99.8kWh(킬로와트시)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고 3D 언더커버, 공력 휠, 프론트 범퍼 에어커튼을 적용해 기아 전기차 라인업 중 가장 긴 501㎞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제시한다.
EV9과 함께 전시되는 현대차 엑시언트 기반 수소전기트럭 살수차는 2개의 수소연료전지로 구성된 180kW(킬로와트)급 수소연료전지 시스템과 최고 출력 350kW급 구동 모터가 탑재돼 1회 충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