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사하을 후보는 4차산업 전문가로 영입 인재 2호인 이재성 전 엔씨소프트 전무가 단수 추천돼 본선을 준비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제22대 총선 부산 지역구 18곳 중 16곳 후보를 확정했다.
국민의힘은 제22대 총선 부산 지역구 18곳 중 16곳 후보를 확정했다.
부산 지역구에서 가장 많은 예비후보가 몰렸던 서·동 선거구에서는 곽규택 변호사와 김영삼 전...
하이투자증권은 8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 결의를 통해 최고경영자 후보자로 성무용 전 대구은행 부행장을 최종 추천했다고 밝혔다.
성무용 신임 대표는 28일 개최되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된 후 이사회를 통해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성 신임 대표의 임기는 2026년 3월 정기 주주총회까지다.
하이투자증권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성 신임 대표가 거친...
NH투자증권은 앞서 이달 5일 이사회 내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소집하고 윤병운 NH투자증권 부사장과 유찬형 전 농협중앙회 부회장, 사재훈 전 삼성증권 부사장 등을 차기 사장 후보로 숏리스트를 확정했다.
오는 11일 임추위를 추가로 열어 숏리스트 중 한 명을 추린 뒤, 같은 날 정기 이사회에서 최종 후보 1명이 발표될 예정이다.
금융권에서는 이...
KB국민은행 신임 사외이사 후보에 김성진 미래에셋자산운용 고문과 이정숙 전 서울동부지방법원조정센터 상임조정위원이 추천됐다.
국민은행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7일 신임 사외이사 2명과 중임 사외이사 3명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추천 후보들은 21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국민은행 사외이사로 정식 선임된다.
신임 사외이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제2대 처장 지명과 관련 "청문직이기 때문에 인사 검증이 필요하다"며 "지금 인사 검증 단계에 있고, 얼마나 시간이 소요될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2대 처장 후보에는 판사 출신 오동운 변호사와 검사 출신 이명순 변호사가 추천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이들 중 1명을 지명,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하게 된다.
차파트너스는 주총 안건으로 자사주 소각과 감사위원회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의 건 등을 주주 제안했다.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CP)는 최근 국민연금에 대표이사 사장 후보로 내정된 방경만 부사장 선임 안건에 반대하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 아울러 기업은행이 추천한 사외이사 후보(손동환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지지했다. FCP는 “표...
후보 추천 절차 체계화 등 금호석유화학의 체질 개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정미 사외이사 후보는 최연소 여성 헌법재판관 출신으로, 30년간의 법조계 경험을 바탕으로 금호석유화학의 내부거래위원회위원장 직무를 맡아 경영 투명성을 제고했다. 또 ESG위원회위원으로 활동하며 2022년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코리아 편입' 등의 성과를 냈다....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 비례대표후보추천 분과위원장인 김성환 의원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어제(6일)까지 민주당의 비례대표 후보 추천을 받으려고 하는 192명이 신청했다"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이 전략지역으로 지정한 대구·경북(TK)은 총 13명이 신청했으며, 지역 권리당원 투표를 위해 남성인 ▲이승천 전 대구광역시당위원장 ▲조원희...
5일 서울 강남병에 고동진 전 삼성전자 대표이사가 우선추천(전략공천) 되면서 현역 유 의원은 컷오프(공천 배제)됐다. 유 의원은 이 같은 당 공천관리위원회 결정에 반발해 이의를 제기했고, 공관위는 강남병 공천신청자 종합평가 결과를 공개하며 반박에 나섰다.
한 위원장은 이채익(울산 남갑)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가 ‘국민공천’ 지역으로 지정된 것에 반발해 탈당 후...
NH투자증권은 오는 11일 이사회 내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어 숏리스트 중 한 명을 추린 뒤, 같은 날 정기 이사회에서 최종 후보 1명이 발표한다. 윤병운 NH투자증권 부사장과 유찬형 전 농협중앙회 부회장, 사재훈 전 삼성증권 부사장 등 농협 내부인 2명과 외부인사 1명이 경쟁 중이다.
김신 SK증권 대표도 6일10년간 유지했던 SK증권 수장 자리에서 물러난다....
교보생명은 5일 이사회와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경영기획실장 겸 인력지원실장을 맡고 있는 조대규 부사장을 차기 최고경영자 후보로 추천하기로 했다.
조 후보자는 오는 22일 정기 주주총회 결의를 거쳐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교보생명은 신창재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과 조 신임 대표의 2인 각자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신...
SK증권은 이날 이사회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전우종 대표와 정준호 리스크관리본부장(CRO)을 신임 각자 대표로 추천했다. 이들은 3월 말 경에 있을 주주총회 이사선임 안건을 통해 사내이사 선임 여부를 의결하고, 주총 이후 이사회에서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11년간 SK증권을 이끈 김신 대표는 경영일선에서 물러나 SK증권의 해외사업 개척과 신사업을...
6일 오후 SK증권은 이사회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대표이사 후보로 현재 각자대표를 맡고 있는 전우종 대표와 정준호 리스크관리본부장(CRO)을 신임 각자대표로 추천할 예정이다.
SK증권 관계자는 “전 대표와 정 CRO는 3월 말에 있을 주주총회에서 이사선임 안건을 통해 사내이사로 선임 여부를 의결하고, 이후 이사회를 열어 각자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
그러면서 “전날 공관위에서 결정한 후보의 사회적 명망이나 자질, 능력에 대해서는 결코 부정하지 않지만, '시스템 공천'을 자부했던 공천관리위원회가 정량적 지표에 근거하지 않은 의사결정을 했음에 유감을 표한다”고 적었다.
유 의원은 “이미 지난 21대 국회의원 공천 과정에서 강남구 을, 병 선거구의 공천 번복 등 내홍을 겪은 강남구민 입장에서는 매번...
국민 추천을 받아 총선 후보를 결정하겠다는 방식으로, 사실상 이들 지역구의 현역 의원은 컷오프됐다.
또 다른 현역 컷오프 대상자인 서울 강남병 유경준 의원에도 이목이 쏠렸다. 공관위는 유 의원의 지역구 재배치를 검토하고 있다. 하지만 유 의원이 당내 경쟁력 조사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시스템 공천이 맞나”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국민의미래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비례대표 후보 신청자는 △경제 △안보 △과학 △청년 △여성 △중소·벤처기업 등 총 20개 ‘전문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해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각 분야에 전문성을 확실히 가지고 있을수록 높은 순번을 받을 확률도 높아진다.
특히 ‘국방·안보·외교’ 분야의 경우, 남성욱·강선영·이상철·윤학수·김건...
윤병운 NH투자증권 IB1사업부 부사장과 유찬형 전 농협중앙회 부회장, 사재훈 전 삼성증권 부사장이 최종 후보군(숏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이날 임원추천위원회를 열고 차기 사장 숏리스트를 확정했다. 윤 부사장, 유 전 부회장, 사 전 부사장 등 3명이 후보군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NH투자증권은 12일 열릴...
서울 강남병에는 고동진 전 삼성전자 대표이사를 우선 추천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제17차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대구 달서갑에는 유 변호사가 공천을 확정 지으면서 현역인 홍석준 의원이 컷오프(공천배제)됐다. 장동혁 사무총장은 “신청자 중 유영하 변호사 점수가 제일 높았다. 1, 2등 점수 차이도 단수로...
위원회 출범 후 전 당원·중앙위원 투표 등 당헌당규에 따른 비례 순번 확정 절차 없이 전략공관위 심사만으로 후보를 결정하기로 한 데 대해 '밀실 공천' 우려가 나오고 있어서다. 직전 총선 비례공관위원장을 맡은 우상호 의원은 "밀실에서 소수가 후보를 결정하는 과거 방식으로 혁신과 거리가 멀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전략공관위 비례후보추천...
공천관리위원회는 박 의원에 대한 수도권 재배치를 검토 중이다. 충남 아산갑은 김영석 전 해수부 장관이 본선행 티켓을 받았다.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5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2개 선거구에 단수추천후보를 선정했고, 4개 선거구는 경선, 2개 선거구는 우선추천지역으로 선정해 의결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국민의힘은 신 전 앵커를 서울 서초을에, 김 전 장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