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면역치료 불응성 난치암 치료제 개발 기업 넥스아이는 일본 오노약품공업(Ono Pharmaceutical, 이하 오노)과 차세대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NXI-101’의 기술이전(License Out)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NXI-101은 넥스아이가 자체 개발한 항암면역치료 불응성 원인인자 발굴 플랫폼 온코카인(ONCOKINE®)을 통해 발견한 신규 타깃 ONCOKINE-1의 기능을 저해하는...
기존의 신규 스크리닝부터 시작하는 후보물질 발굴 서비스 모델과 기확보한 라이브러리 내 후보물질을 포함해 발굴 및 개발을 진행하는 런치패드 모델이다. 새로운 런치패드 모델이 2년 정도 소요되는 기존 서비스보다 더 신속하고 주요 제약사, 바이오텍 및 스타트업에 다양한 옵션이 제공되기 때문에 효율적일 것이라고 보고 있다.
서비스의 핵심이 되는...
신약후보물질 발굴, 임상 시험 설계 개선, 용량 최적화, 바이오마커 평가, 임상 워크플로 구축, 환자 경험 결과 분석 등 의료제품 개발과 의료서비스 전달체계 모두에 AI는 영향을 미친다. AI의 가능성은 날로 확장되고 있으며, 아직 배울 것이 많다. 각국 규제시스템 간 규제 융합, 조화가 이뤄져야 한다. 인류에 더 길고 나은 삶이라는 목표에 집중하며 국제사회와...
JW신약과 C&C신약연구소는 앞으로 큐어에이아이와 공동연구를 통해 CAR-NK 세포치료제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유전자 조작 기술 기반의 CAR-NK 세포치료제 R&D 플랫폼을 자체 구축할 방침이다.
CAR-NK 치료제는 건강한 사람의 혈액에서 추출한 면역세포인 자연살해(NK) 세포를 유전자 조작을 통해 특정 암세포와 결합하도록 만든 뒤 환자에게...
JW신약과 C&C신약연구소는 앞으로 큐어에이아이와 공동연구를 통해 CAR-NK 세포치료제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유전자 조작 기술 기반의 CAR-NK 세포치료제 R&D(연구개발) 플랫폼을 자체 구축할 방침이다.
JW신약이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하는 CAR-NK 세포치료제는 환자 자신의 세포만을 사용해야 하는 CAR-T 치료제와 비교했을 때 대량생산이 가능하다. 또 CAR...
지금까지 25년간 약 20개국 750개의 신약후보물질 프로그램,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프로그램 및 임상개발에 2억9000만 달러(약 3800억 원) 이상 투자를 단행했다.
지뉴브는 독자 개발한 후보물질 ‘SNR1611NF’의 신개념 치료 전략과 작용기전 등을 인정받아 비임상연구 분야에서 1년간 60만 달러(약 8억 원)를 지원받는다. 회사 측은 이를 계기로 글로벌 위상을...
지난해 면역항암제, 소화기질환 치료제 등 15개의 파이프라인(신약후보물질)을 확보했으며 2025년까지 파이브라인 10건을 추가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재계 관계자는 “바이오 산업은 수천억원에서 수조원대 비용의 대규모 투자가 필요해 오너가가 아니면 쉽게 결단을 내리기 어렵다”면서 “그룹 총수 자녀를 바이오 관련 사업부에 보내는 건 해당 사업에 힘을 쏟고...
대웅제약은 AI 신약개발을 위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 후 신약 후보물질 탐색의 첫 단계에 적용할 수 있는 ‘AIVS(AI based Virtual Screening)’ 툴을 개발했다. 이 툴은 AI가 표적 단백질 대상으로 활성물질을 발굴하는 시스템이다. AIVS 툴은 3D 모델링을 기반으로 다양하게 탐색할 수 있고, 동일한 화학적 특성을 지니면서 특허가 가능한 새 활성물질을...
AI를 활용한 후보물질 발굴과 설계를 통해 신약개발의 ‘시간’을 단축해가고 있다.
박 센터장은 “인간을 대체하는 기술로 AI를 바라보면 오산이다. 미지의 영역을 개척하는 인간의 동반자와 같다”라며 “딥러닝 AI가 ‘데이터’를 쌓으며 학습하고 성장하듯이 연구자도 함께 ‘인사이트’를 높이며 동반성장해 나갈 때 비로소 신약개발 성공에 한 걸음...
최근 ‘VISION 2030 조기 달성 전략’을 마련하고 기존 계획보다 두 배 높은 목표인 연간 4~5개 후보물질 발굴, 5년 내 5개 이상의 임상 파이프라인을 확보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면역항암제를 결합하는 등 진화된 ADC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암세포를 타깃하는 항체에 면역조절 물질을 결합한 AIC와 암세포를 죽이는 약물과 면역을 활성화하는 약물을 항체에...
2021년 항체전문 벤처기업 머스트바이오에 이중항체 원천기술을 양도하고 신규 후보물질의 유효성 평가 등 다양한 공동연구를 진행해 왔다. 2023년에는 항체약물접합체(ADC) 전문기업 피노바이오와 전략적 투자(SI) 계약을 체결하고 후보물질의 유효성 평가 분야에서 공동연구를 진행 중이다.
또한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예경무 교수 연구팀과 면역항암항체...
김용철 펠레메드 대표는 “기존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발전된 YAP-TEAD 기능 저해 약물에 대한 신약 개발 업계의 요구를 반영해 새로운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할 수 있었다”며 “향후 각 암종의 YAP-TEAD 활성화 기전과 연관된 바이오마커에 대한 연구와 전문적인 비임상연구 및 임상설계를 통해 경쟁력 있는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종목 발굴 능력을 갖춘 상위랭커들은 높은 수익률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1월 국내 수익률 상위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투자했던 테마는 ‘지정학적 리스크’와 ‘초전도체’로 나타났다.
중동 확전 우려, 홍해 물류 리스크 등으로 △흥아해운(25.40%) △빅텍(20.63%) △흥구석유(31.87%) 등이 올랐으며, 초전도체 후보물질(LK-99)...
이 상무는 “올해 안에 가시적인 결과물들이 나오기 시작할 것”이라며 “후보물질 도출뿐만 아니라 타깃 발굴, 전임상, 임상까지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최근 유전체 빅데이터 제공 서비스를 론칭해 본격적으로 의료데이터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44만 건에 달하는 국내 최대 유전체 분석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기업과 연구기관 등에게...
이를 통해 신규타깃 항암제와 마이크로바이옴 면역항암 치료제 후보물질을 발굴 및 선정해 신약 연구개발을 하고 있다.
신약 연구소에서는 신규타깃을 발굴해 이를 기반으로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주요 파이프라인으로 ‘GENA-104’와 ‘GENA-111’ 등이 있다. 신규 타깃 면역항암제 ‘GENA-104’는 10일 국내 임상 1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으며, ADC...
제넥신 관계자는 “국내 바이오 기업 최초로 후보물질 발굴부터 상업화까지 도전하게 되는 사례가 될 것”이라며 “투석치료를 받는 만성신장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3상의 첫 환자 투여가 25일 계획대로 진행돼 이달 KG바이오로부터 선급금을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의약품 유통 실적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신성 빈혈치료제 시장은 약 1000억...
독창적인 압타머 기술 플랫폼을 기반으로 신약후보물질 발굴 기간을 2~3년으로 단축한 신약개발 시스템을 구축, 현재 항암제 등 혁신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압타머는 기능적으로 항체와 동일하면서도, 차별화된 물성을 지녀 항체의 미충족수요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단일가닥 핵산물질로 3차원 입체구조를 이뤄 표적을 감싸듯이 개발하는...
또한 합성신약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 딥매처(DeepMatcher®)를 비롯한 자사의 주요 AI 신약 플랫폼을 모듈형으로 분리해 고객에 니즈에 따라 활용할 수 있도록 SaaS 모델 론칭을 위해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되는 AI 신약개발 SaaS 모델에는 단백질-화합물 간 최적 결합자세 예측, 신규 적응증 발굴, 네오-에이알에스(NEO-ARS)를 활용한...
후보물질 발굴부터 임상까지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서다. 루닛 스코프는 바이오마커를 분석해 항암제 치료 효과를 예측하거나 발현율을 판독해 임상을 분석한다.
AI를 활용한 임상이 증가하며 현장에서 루닛 스코프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다. 글로벌 액체생검 기업 가던트헬스로부터 300억 원 규모 전략적 투자를 받았고, 미국 디지털 병리 플랫폼 기업...
레고켐바이오는 올해 초 중장기 성장전략인 ‘비전(VISION) 2030’을 조기 달성하기 위해 매년 5개 이상의 후보물질 발굴과 5년 내 최소 5개 이상 추가 임상 단계 파이프라인을 확보한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김용주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대표는 “VISION 2030 조기 달성을 위해 향후 5년간 약 1조 원의 연구개발 자금이 필요하다”며 “회사의 자금과 기술이전 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