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가 소주 도수를 낮춘 것은 소주시장의 50%가량을 점유하고 있는 하이트진로가 주력제품인 참이슬 후레쉬를 0.6도 낮춘 17.2도를 출시했기 때문이다. 이날은 17.2도의 ‘참이슬 후레쉬’를 첫 출고한 날이기도 하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트렌드를 적극 파악해 소주시장에서 '부드러운 소주'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
소주업계 1위 하이트진로가 ‘참이슬 후레쉬’의 알코올 도수를 17.8도에서 17.2도로 낮춤에 따라 저도주 경쟁이 재현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하이트진로는 저도화 추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최근 1년 사이 소비자의 알코올 도수 선호도가 크게 하향된 점에 주목해 알코올 도수를 종전보다 0.6도 하향한 참이슬 후레쉬를 16일 첫 출고한다고 8일 밝혔다. 다만 소주 본연의...
2%의 점유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매일유업의 ‘매일우유 후레쉬팩’도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준다. 보통의 상단 삼각지붕 형태 카톤팩의 경우 개봉이 깔끔하지 않고 냉장 보관 시 각종 냉장고 냄새가 스며드는 단점을 보여왔다. 반면 이 제품 패키지 상단에 위치한 ‘후레쉬캡’은 김치와 반찬냄새 등 외부공기 유입을 차단해 신선함을 보다 장시간 유지시킬 수 있다.
후레쉬델리카 매출이 늘면서 평택공장 가동률이 상승해 큰 폭의 마진율 개선이 가능하다.
빙과부문은 가격정찰제 적용 제품 확대 및 프리미엄 빙과 제품 판매 호조에 따른 펑균판매단가(ASP) 상승이 기대된다. 또한, 국내 분유 시장 성장이 제한적인 가운데 고가 분유 판매 비중이 높아지고 있어 내수 분유 실적이 회복세를 나타내겠다.
김 연구원은 "지난해...
2010년 이후 파스퇴르유업, 롯데후레쉬델리카, 롯데햄 등과 잇따라 합병하고 종합식품회사로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2013년 사명을 롯데푸드로 변경했다. 창립기념일도 전신인 일동산업이 창립한 1월 10일에서, 사명을 롯데푸드로 변경한 날인 4월 1일로 바꿨다.
최초 설립 당시 자본금은 500만 환에 불과 했으나, 현재는 자산 1조 2218억 원에 달하고 전국 10개...
매일유업이 우유팩에 뚜껑을 적용한 ‘매일우유 후레쉬팩’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기존의 우유 포장용기는 상단이 삼각지붕 모양인 카톤팩으로, 깔끔하게 개봉이 되지 않고 우유의 위생적인 보관과 신선한 맛 유지에 아쉬움이 있었다. 이에 매일유업은 우유의 신선함과 더불어 보관의 신선함까지 지킬 수 있는 후레쉬팩을 통해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응한다는...
한우 후레쉬 특선(9만 9000 원), 제주 한라봉 세트(8만 원), 바다향 갈치(10만 원) 등 신규 품목을 보강하고, 실속굴비 다복(9만 원), 둥시 곶감 다복(9만 원) 등 주력 제품의 물량을 확보하는데 힘쓰고 있다. 부정청탁 금지법은 장르별 인기 품목 순위에도 영향을 끼쳤다.
현실적으로 10만 원 이하의 품목 구성이 어려운 정육을 제외하고 수산과 농산의 판매량을...
영진데리카후레쉬의 ‘상하이스파이시치킨버거(지에스25 판매)’는 시험대상 제품 중에서 포화지방과 지방 함량이 가장 적었으며 나트륨과 열량도 낮은 편이었다.
올가니카키친의 ‘더커진빅불고기버거(세븐일레븐 판매)’는 시험대상 제품 중 패티 중량이 가장 무거웠고 열량은 3번째로 높았으며 나트륨과 지방 함량도 높은 편이었다.
안전성 평가에서...
반면 해군은 LED 제품인 후레쉬 맥라이트를 장비유지비 예산을 활용해서 해군 군수사의 부대조달을 통해 일선부대에 보급하고 있다. 또 부대별로 군수품의 보유정수를 수록한 정수표에 따라 관리하고 있다. 해군은 안전순찰 등의 업무에 당직자, 경계병, 정비요원 등이 사용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의원은 “개인별로 비치하라고 하고, 훈련이나 작전 시에 반드시...
딸기 과즙을 넣어 상큼함을 느낄 수 있는 ‘후레쉬 딸기’와 국산 원유를 사용해 부드러운 맛을 살린 ‘소프트 요거’ 2종으로 구성했다.
디즈니 인기 캐릭터인 ‘올라프’를 패키지에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초유단백분말과 한국야쿠르트의 특허 유산균(HY7712)이 함유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또 ‘초코파이정(情)’, ‘초코파이情 바나나’, ‘후레쉬베리’의 편의점 전용 2개들이 패키지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빙그레는 지난해 투게더 출시 42년 만에 프리미엄 소용량 컵 제품인 ‘투게더 시그니처’를 선보인 데 이어 최근에는 프랑스 프리미엄 크림치즈 브랜드인 '끼리'(kiri)를 넣은 '투게더 시그니처 끼리 크림치즈'를 출시했다. 기존 제품 대비...
카스 병마개에는 특유의 톡 쏘는 상쾌함과 신선함을 배가시키는 기술이 숨어 있는데, 바로 카스가 자체 개발한 ‘후레쉬캡(Fresh Cap)’ 기술이다.
후레쉬캡은 병마개 내부를 특수 설계해 맥주의 맛과 신선함을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오비맥주의 특허기술이다. 기존 제품보다 내부가 약 1.4mm 정도 깊게 설계된 특수한 병마개는 유리병 입구부의 밀봉력을...
또 하이트와 맥스 리뉴얼 제품도 선보이며 공격적 행보에 나서고 있다.
오비맥주는 올해 여름 시장을 겨냥한 신제품을 내놓지 않는 대신 기존 카스 후레쉬 330㎖와 500㎖ 병의 디자인을 1994년 제품 출시 이후 처음으로 교체하는 등 카스 브랜드를 강화하는 전략을 택했다. 신선도와 품질 관리 등을 앞세워 우리나라 대표맥주로 우뚝 선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판매품목 확대 및 히트상품의 지속적 출현으로 기존사업의 매출 증가는 가속화될 것이고, 후레쉬 치즈사업 및 판매채널 확대 등의 신규사업부문에서 추가 매출을 시현할 것”이라며 “20% 이상의 영업이익률은 향후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모자금은 물류시스템 재구축, 품목확대 투자, 제조설비 확대 등 중장기 성장을 위한...
오비맥주는 소비 트렌드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자 지난 1월 말 대표 브랜드 카스 후레쉬의 병 자체를 완전히 교체했다. 오비맥주가 대표 제품 ‘카스 후레쉬’의 병 디자인을 새로운 형태로 전면 교체하는 것은 1994년 카스 출시 후 23년 만에 처음이다.
새로운 디자인의 병은 1월 말부터 올해 하반기까지 오비맥주 경기도 이천, 충북 청주, 광주광역시생산공장 순으로...
새로운 카스 후레쉬 병은 첨단기술을 적용해 입체적이고 실용성을 강화한 형태로 재탄생했다. 병의 어깨 위치에 CASS 로고를 양각으로 새기고 병의 몸통 부분을 안으로 살짝 굴곡지게 V자 형태로 제작해 병 자체가 입체적이다. 또 몸통 부분의 굴곡과 정확히 일치되게 V모양의 라벨을 붙여 참신하면서도 역동적인 브랜드 고유의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기존 병과...
오비맥주는 카스 후레쉬의 330㎖, 500㎖ 병 디자인을 젊고 역동적인 신규 병으로 모두 교체한다고 25일 밝혔다.
새로운 디자인의 병은 이달 말부터 올해 하반기까지 오비맥주 경기도 이천, 충북 청주, 광주광역시 생산공장 순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오비맥주가 카스의 프리미엄급 브랜드로 2015년 7월 독특한 병 모양의 ‘카스 비츠’를 선보인 적은 있지만 대표 제품...
초코파이, 초코파이 바나나, 후레쉬베리 각 12개입 제품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오리온 정 파이 과자선물세트’와 겉포장에 귀여운 고래밥 캐릭터 ‘라두’를 활용한 종합선물세트 등 1만~3만 원대의 다양한 오리온 제품을 판매한다. 1만9800원 이상 구매 시 빠르고 편리한 ‘로켓배송’ 이용도 가능하다.
오리온 관계자는 “최근 김영란법 등의 여파로 5만 원 이하...
또 카스 후레쉬의 패밀리 제품으로서 통일성을 유지하기 위해 카스 후레쉬와 동일한 디자인 틀을 적용했다. 330㎖ 병 제품의 경우 병 상단에 ‘V’ 모양으로 넥라벨을 부착해 프리미엄한 이미지를 살렸다.
카스 라이트의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은 캔 리뉴얼을 시작으로 병과 PET제품으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앞서 오비맥주는 11월부터 카스, 프리미어O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