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회계학회는 27일 숭실대학교에서 ‘한국 회계정책 방향 정립’을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김이배 대한회계학회 회장(덕성여대 회계학과 교수)의 인사말과 전규안 숭실대 부총장의 환영사에 이어, 바른미래당 채이배 의원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
특별세션에서는 ‘회계와 법률’, ‘원가관리의 표준화된 실무...
한국회계정보학회는 1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IFRS 시대 회계전문가의 역할과 책임’ 심포지엄을 열었다. 참석자들은 대우조선해양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아시아나항공 등의 사례를 들며 기업과 감사인, 감독당국의 개선점을 논의했다.
최종학 서울대 회계학 교수는 “2018년도 기말 회계감사 시에 벌어진 회계대란 사태를 보면, 앞으로 이런 일이 계속해서...
이날 기념식에는 한국회계학회 삼일저명교수(이하 삼일저명교수) 위촉식 및 우수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이 함께 진행됐다.
삼일저명교수 위촉은 한국 회계학 분야의 발전을 위해 삼일회계법인과 한국회계학회가 2003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는 고려대 유승원 교수가(봉사분야) 선정됐다.
봉사분야 삼일저명교수는 회계 분야에서...
정문기 교수는 삼일회계법인 Partner(전무), 금융감독원 회계심의위원회 위원, 한국회계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김신배 전 부회장은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 한국사물인터넷협회 회장, SK C&C 대표이사 부회장 등을 지낸 인물이다.
이들의 임기는 오는 2022년 3월 15일까지다.
한진칼은 "주인기 후보는 한국인 최초로 국제회계사연맹(IFAC) 회장에 취임한 인물로 국제회계감사 및 국제회계윤리 수준으로 경영 투명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또한 전국경제인연합회 기업윤리위원회 위원, 한국회계학회 회장, 한국경영학회 회장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사회의 회계 전문성을 강화하고, 그룹 회계, 세무 및...
한국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한국회계학회, 빅4 회계법인과 공동기획한 이번 포럼은 관심이 높아지는 기업보고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회계전문가의 역할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이날 열리는 포럼에서는 황성식 교수, 박성환 교수 등 6명의 발제자가 기업보고 환경변화 및 전망, 해외사례 소개, 국내 기업의 도전과 과제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보육 전문가, 학회 대표자, 공공기관 경영진, 법률·재무 전문가 등 18명의 설립위원으로 구성된다.
활동 기간 중 위원들은 법정기관에 걸맞은 수준으로 법인의 정관, 직제·인사·회계 등 각종 규정(안)을 검토하고, 보육진흥원의 장기적 발전 전망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이다. 또 복지부와 한국보육진흥원이 협업하는 설립추진단을 둬 분야별로 설립위의 활동을 충실히...
제약바이오 업종은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관련 부정적인 뉴스에 주가 변동 폭이 확대되면서 섹터 내 불확실성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에 연초 및 JP모건 콘퍼런스에 대한 기대감마저 실종된 모습이다. 아울러 시장에서는 JP모건 콘퍼런스 이후 모멘텀이 부재하다고 판단, 비중축소에 대한 의견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또 제약바이오 섹터 내...
그러나 2018년에는 보안 및 인증 분야는 물론 제조업, 유통, 회계, 마케팅, 스포츠, 여행 등 대부분의 사업 영역으로 확장되었다. 우리 정부 차원에서는 통관, 선거, 축산물의 이력 관리, 부동산 거래 등 공공부문의 시범사업을 진행하였는데 올해는 더욱 다양한 공공부문에서의 블록체인 활용 사업이 진행될 것이다.
블록체인의 다양한 적용 가능성을...
애플은 2019 회계연도 1분기(작년 10~12월) 매출이 840억 달러(약 94조7100억 원)를 기록했을 것으로 추산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제시한 전망치 890억~930억 달러에서 하향 조정한 것으로 애플이 실적 전망을 낮춘 것은 15년 만에 처음이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중국에서 아이폰, 맥, 아이패드 전반에 걸쳐 매출이 하락했다”며 “2018년 하반기부터 중국 경제가...
이에 에이씨티 임원 및 회계법인 관계자들이 지난주 진단기기 업체 인수 실사를 위해 미국 현지로 출국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피인수업체는 미국 실험실 표준(CLIA) 및 병리학회(CAP) 인증을 모두 갖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CLIA인증은 실험실의 정확도, 신뢰성, 적절성을 검증하는 제도이고, CAP 인증은 환자에게 임상검사를 제공하는 모든 과정에서 최고...
황인태 중앙대학교 경영학부 교수(한국회계학회 전 회장)는 ‘코스닥기업이 유의해야 할 개정 외감법령 주요사항 해설’이란 주제로 발표를 했다.
김재철 코스닥협회장은 “코스닥 상장법인이 변화된 회계제도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위기요소는 최소화하고, 기회요소는 극대화하는 데 일조할 것”이라며 “코스닥 디스카운트 해소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와 대한회계학회(학회장 한종수)는 ‘제5회 전국 NCS 회계정보실무 경진대회 시상식’을 12일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열고 33개 학교와 개인 57명을 시상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16개 학교 140개팀 947명이 참가해 회계세무 능력을 겨뤘다. 대학부 단체부문은 영진전문대학교,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경기대학교...
전 연구원은 “저금리로 인한 최저보증이율 하락, IFRS17 등 회계제도와 신지급여력제도 도입, 판매수수료 체계 개편, 세제혜택 축소 등으로 저축성 보험이 감소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전 연구원은 2022년까지 생명보험 수입보험료는 2018년에 비해 연평균 1.7% 감소하고, 손해보험 원수보험료는 2018년 수준에서 정체될 것으로 전망했다.
전 연구원은 “OECD 주요국의...
한국파생상품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보험산업 관련 금융당국, 학계 및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2021년 IFRS17(국제회계기준) 및 K-ICS(신지급여력제도) 시행과 변액보험 판매 증가에 따른 보험사의 리스크 증대 및 관리 등이다. 보험산업 규제환경 변화에 따른 보험사 리스크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파생상품시장 참여 방안 등도...
테마감리와 분식회계 논란 등 연이은 악재에 고꾸라진 제약·바이오주가 상승세를 회복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401억 원가량을 장바구니에 담으며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헬스케어지수는 전일 대비 113.51포인트(2.83%) 오른 4131.34에 장을 마쳤다. KRX헬스케어는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제약...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한국공동주택관리학회는 9~10월에 ‘공동주택 회계와 감사기법’을 주제로 무료 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파트 내부감사뿐 아니라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과 입주민도 받을 수 있다. 아파트 내부감사와 관련해 관리주체(관리사무소)의 예·결산업무가 규정에 따라 이루어졌는지 주기적으로 검토할 때 도움을 줄 것으로...
이상민 바로투자증권 연구원은 “증권, 전기전자, 의약품 등이 지수를 견인했다”며 “특히 제약·바이오주의 경우 9월 시카고와 유럽에서 열리는 관련 학회에 대한 기대감과 최근 회계처리 기준 완화 소식이 맞물리면서 큰 폭으로 올랐다”고 분석했다.
수급주체별로는 외국인이 1068억 원어치를 사들였다. 기관은 기타법인(622억 원), 연기금(332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