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이 지목한 신사업 분야인 ‘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투자금은 약 20억 원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원격교육이 주목받으면서 에듀테크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점이 투자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
신세계그룹의 벤처캐피탈(CVC) 시그나이트파트너스는 최근 중고거래 앱 번개장터에 투자했다. 중고거래 시장이 고성장을...
연초부터 LG유플러스는 인재를 연이어 영입하며 새로운 사업으로의 발판을 마련하는 분위기다. 이달 미디어 콘텐츠 분야 전문가 이덕재 최고 콘텐츠 책임자(CCO)를 영입한 데 이어, 황 CDO까지 불러들리면서다.
앞서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은 신년사에서 데이터·광고·콘텐츠 사업화 방안을 면밀히 검토하고, 인재와 역량을 확보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은 “혁신적인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켜 플랫폼 사업으로 성장시키면 이것이 미래 성장 사업이 될 수 있다”며 ‘빼어남에 대한 집착’을 통해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 역시 기술 혁신에 방점을 찍었다. 유 대표는 “모바일 혁명에 버금가는 AI혁명이 B2C, B2B를 막론하고 가시화될 것”이라며...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이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빼어남’을 통해 혁신적인 서비스 회사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황 사장이 임직원에게 영상으로 이같은 내용의 신년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LG유플러스는 고객이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 혁신적 서비스 회사로 탈바꿈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황 사장은 ‘빼어남에...
이밖에 기업 부문과 네트워크(NW) 부문은 현재 조직 그대로 유지된다. 기업부문장은 최택진 부사장, NW 부문장은 권준혁 전무가 각각 유임됐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2년차에 접어든 황현식 CEO가 올해 새롭게 선포한 ‘고객 일상의 즐거운 변화를 주도하는 디지털 혁신 기업’이라는 비전을 실행하기 위한 의중이 강하게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은 “휴맥스모빌리티와의 제휴를 통해 5G 관련 사업기회를 모빌리티 분야로 확장하는 발판을 키워 신성장 동력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태훈 휴맥스 사장은 “이번 제휴는 휴맥스모빌리티가 5G 기반의 IoT 인프라와 통신 고객 기반 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며 “모빌리티 전문기업으로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이정표가 될 것으로...
강한승 대표는 온라인 플랫폼 규제 관련한 증인으로 채택됐다.
통신 3사 대표들도 국감장에 설 전망이다. 정무위는 박정호 SK텔레콤 대표, 구현모 KT 대표, 황현식 LG 유플러스 대표 등을 불러 5G 품질문제로 인한 불공정 약관, 요금제 관련한 소비자 피해 등과 관련한 질의를 한다.
테마파크와 제휴를 통해 어린 자녀를 둔 가구 단위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해 ‘찐팬(진짜 팬)’을 지속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은 “글로벌 브랜드의 한국 진출 및 성공에 함께 해온 LG유플러스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고객에게 ‘다시 찾고 싶은 1등 테마파크’가 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날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디즈니플러스 국내 론칭 날짜가 얼마 남지 않아 막판 협상 중으로 잘 될 것”이란 의견을 밝힌 데다, 양 사의 목표 시청자층이 부합하고 글로벌 회사와의 협업 성공 사례가 많은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한 바 있어서다.
국내 OTT 산업계는 긴장하는 모양새다. 다양한 지식재산권(IP)을 바탕으로 강력한 경쟁력을 갖춘...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는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주최로 열린 ‘인공지능(AI) 최고위 전략대화’ 참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황 대표는 “디즈니플러스 국내 론칭 날짜가 얼마 남지 않아 막판 협상 중으로 잘 될 것”이라고 했다.
디즈니플러스는 오는 11월 공식 론칭을 앞두고 있다. LG유플러스와의 협업도 유력한 것으로...
황현식 LG유플러스 CEO는 “GS리테일의 온ㆍ오프라인 커머스 플랫폼 역량과 LG유플러스의 데이터ㆍAI 기술을 결합한 리테일테크 기반 고객 경험 혁신을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 과정에서 양사가 유통과 통신의 사업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협업 모델을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업무협약은 이용훈 UNIST 총장과 황현식 LG유플러스 CEO 사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UNIST는 올해 3월 의료 기술에 스마트폰, 웨어러블 디바이스, 인공지능(AI) 등 첨단 IT기술을 결합한 디지털 의료 서비스를 연구하는 스마트 헬스케어 연구센터를 개소하고 예방, 모바일 진단, 재활, 의료 빅데이터 분석 4가지 영역에서 다양한 서비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사상 처음으로 영업이익 1조 원 시대를 열 것으로 전망된다.
황 대표는 ‘찐팬’ 확보와 신사업 발굴, B2C 사업에서의 변화 모색 등을 올해 사업 목표로 내건 바 있다. 아울러 이러한 사업들이 순항하면서 증시 전문가들이 영업이익 1조 원 전망을 낙관하고 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올해 2분기...
특히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는 U+아이들나라를 신성장동력 기반 중 하나로 언급할 만큼 육성에 공을 들이는 분야이기도 하다.
LG유플러스는 키즈콘텐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드림팩토리스튜디오에 지분투자를 했다고 27일 밝혔다.
드림팩토리스튜디오는 2014년 설립 후 ‘젤리고’ 등 인기 콘텐츠를 보유한 애니메이션 제작사다. 중국 등 해외시장에서 젤리고의...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는 이달 초 간담회에서 “목표는 현재 20% 수준인 비통신 부문 매출을 30%까지 끌어올리는 것이다. LG그룹이 보유한 역량을 활용해 클라우드 등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다양한 산업군의 LG 계열사 공장 30여 곳과 발전, 제철 등 70여 개 사업장에 5G와 AI 기반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한 경험이 있다....
6월30일 LG유플러스는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사옥에서 황현식 대표 취임 반년 기념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황 대표는 디즈니플러스와의 제휴 협상에 관해 “상당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고, 협상이 완료되면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는 올해 한국에 진출하는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와의 제휴가...
임 장관은 28일 박정호 SK텔레콤, 구현모 KT,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를 만나 5G 관련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임 장관이 통신 3사 CEO와 공식적으로 만나는 건 취임 이후 처음으로, 3.5㎓ 대역 5G 전국망 구축 추진현황과 28㎓ 대역 5G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주로 이뤄졌다.
임 장관은 이날 모두 발언에서 최초 상용서비스에도 커버리지와 요금 수준에 대한...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28일 박정호 SK텔레콤, 구현모 KT,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를 만나 5G 관련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임 장관이 통신 3사 CEO와 공식적으로 만나는 건 취임 이후 처음이다. 3.5㎓ 대역 5G 전국망 구축 추진현황과 28㎓ 대역 5G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주로 이뤄졌다.
임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5G 가입자 증가에 따라 5G 커버리지와...
손경식 회장을 비롯, 이동근 경총 부회장, 곽상철 두산 사장, 송용덕 롯데지주 부회장,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 류경평 (주)한진 대표이사,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등 20여 명의 경총 회원사 회장단이 참석했다.
손 회장은 이 자리에서 인사말을 통해 "글로벌 반도체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시기에 이재용 부회장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할 기회가 하루빨리...
올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LG유플러스를 이끄는 황현식 사장도 수익률은 낮지 않다. 4월 14일 총 3억1500만 원어치(2만5000주)를 추가로 매수했는데, 취득단가는 1만2600원이다. 두 달 만에 약 18%의 수익률을 달성했다.
4년 넘게 SK텔레콤을 지휘한 박정호 사장(SK하이닉스 부회장 겸임)은 2017년 3월 취임과 함께 1000주를 추가로 매수했다. 총 2억5800만 원을 투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