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는 정가은, 솔비, 이본, 황인영 등 케이블채널 QTV의 '신동엽의 순위 정하는 여자'의 출연진들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원자현은 이어 트위터에 "알고보면 더 좋은. 자꾸 보면 훨씬 더 좋은. 마음이 더 아름다운 사람들...♥"이라는 글을 올려 우정을 과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순정녀 출연진, 방송에서는 티격태격 견제하더니만...
솔비는 "(황인영이) 얼굴도 예쁘고 키도 크고 공부도 잘해서 질투를 살만하다"고 말했고, 황인영은 "여자애들이 내가 그냥 미웠나 보더라"고 수긍했다. 황인영은 "나는 성격도 좋았다"고 자화자찬을 늘어놨고, 이 말을 들은 정가은은 "차분하게 자기자랑을 한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토크는 ‘한 남자에게 만족 못하고 평생 혼자 살 여자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정가은을 비롯해 이본, 황인영, 정경미, 솔비, 박은지, 김예원이 순정녀 패널로, 대한민국 대표 화려한 싱글인 김청, 김부선, 홍여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신 순정녀’는 오는 7일 오후 9시 50분 방송 예정이다.
이어 그는 "먹고 있던 닭다리를 집어 던지고 방으로 들어가 열심히 복근 운동을 했다"고 고백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애프터스쿨의 (가희, 유이) 브라운 아이드 걸스(나르샤, 제아) CN블루(정용화) 정가은, 휘성, 2PM(택연, 준호) 이수근, 소녀시대(윤아, 수영, 티파니, 서현) 황인영, 전혜빈, 홍수아, 등이 출연했다.
열애설을 언급했을 때 기분이 좋지 않았겠다"고 말하자 황인영은 "처음부터 맘에 들지 않았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애프터스쿨의 (가희, 유이) 브라운 아이드 걸스(나르샤, 제아) CN블루(정용화) 정가은, 휘성, 2PM(택연, 준호) 이수근, 소녀시대(윤아, 수영, 티파니, 서현) 황인영, 전혜빈, 홍수아,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