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가 이란과의 경기에서 전반 40분에 선제골을 터트렸다.
20일 오후 9시 30분(한국 시간) 인도네시아 치카랑의 위비와 묵티 스타디움에서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16강전 한국과 이란의 경기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황의조가 전반 40분 첫 골에 성공했다.
이날 황의조는 이란과의 경기에서 전반 40분께 선제골을 성공했다. 왼쪽...
이날 황희찬은 경기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황의조(감바 오사카) 대신 교체 투입됐다. 황희찬은 종횡무진 그라운드를 누비며 키르기스스탄 수비진을 흔들었으나 골 결정력이 부족해 비판받았다.
특히 황희찬이 사포 기술을 선보였다가 실패해 더욱 논란이 됐다. 사포는 두 발 사이 공을 끼우거나 한쪽 발로 공을 뒤로 빼며 반대쪽 발뒤꿈치로 공을 머리 위로...
대한민국은 손흥민, 조현우, 황의조 등 와일드카드까지 겸비해 이란을 충분히 제압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F조에 속한 이란은 사우디아라비아에 0-0으로 비기고 북한을 3-0으로 꺾었으나 미얀마와의 최종전을 0-2로 졌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한국은 말레이시아전에서 '반둥 쇼크'를 겪은 바 있다. 연이은 수비 실수로 전반전에만 2골을 내준 한국은...
최전방에는 황의조가 배치됐고, 2선에는 손흥민, 황인범과 나상호가 나선다. 장윤호와 이승모가 수비형 미트필더로 나서며 포백에는 김진야, 김민재, 정태욱, 김문환이 책임진다. 골문은 조현우가 지킨다.
이날 해설을 맡은 최용수 전 감독 역시 “3-5-2 포메이션에서 공격을 100% 활용할 수 없었다. 김학범 감독이 선택한 4-2-3-1은 선택의 폭을 넓힐 것이다”...
이에 손흥민과 황의조(감바 오사카)의 투톱을 비롯해 조현우, 이승우(헬라스 베로나) 등 최강의 전력이 나설지 주목된다.
소속 팀 일정 탓에 김학범호에 뒤늦게 합류한 손흥민은 바레인과의 1차전에 결장했다. 손흥민은 2차전 후반 12분 교체 투입돼 33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풀타임 출전 준비를 마쳤다. 황의조는 앞선 1, 2차전 모두 풀타임으로 활약하며 4골을...
김학범 감독은 바레인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황의조(감바 오사카)와 유럽파 공격수 황희찬(잘츠부르크)을 투톱으로 하는 3-5-2 전술을 내세웠다.
중앙 미드필더 이진현(포항)-김정민(리페링FC)이 2선 공격을 책임졌고, 김건웅(울산)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배치됐다. 좌우 윙백은 김진야(인천)와 이시영(성남)이, 스리백은 1차전과 같이 황현수(서울)-김민재(전북)...
황의조가 만회골을 넣었다.
황의조는 17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E조 말레이시아와의 2차전에서 후반 43분 만회골을 넣었다.
경기 전반전 2점을 내 준 한국은 말레이시아를 1-2로 추격 중이다.
한국은 황의조, 황희찬 투톱을 필두로 적극 공격에 나섰다. 하지만 슈팅이 번번이 골대를 빗나가 아쉬움을 삼켰다. 한국은 전반전 동안 슈팅 6개(유효슈팅 1개)를 날렸다.
설상가상으로 한국은 전반 추가시간 라시드에게 한 골을 더 허용, 전반을 0-2로 뒤진 채 종료했다. 황현수가 라시드와의 볼 경합에서 밀려 넘어지면서 찬스를 제공했다.
한국과 말레이시아...
이날 한국은 황의조의 해트트릭과 김진야, 나상호, 황희찬의 연이은 골로 상대 바레인을 꼼짝 못 하게 만들었다. 후반전 바레인의 공격에 위기 상황을 맞기도 했지만, 조현우의 멋진 선방으로 어떤 득점도 내주지 않았다.
한국과 바레인의 경기에 대해 AFC는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이 거장다운 경기력으로 대승을 기록했다"고 평했다. 이어 AFC는...
황의조(감바 오사카)의 해트트릭을 앞세운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첫 상대 바레인을 가볍게 제압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대표팀은 15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E조 바레인과의 1차전을 6-0으로 크게...
황의조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한국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E조 조별리그 바레인과의 1차전을 5대 0으로 크게 앞선 채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15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E조 조별리그바레인과의 1차전을...
최전방 공격진에 황의조, 좌우 날개에 이승우와 황희찬을 배치하고 손흥민은 체력 안배와 시차 적응을 위해 쉬게 할 전망이다. 좌우 윙백에는 김진야(인천)와 이시영(성남), 중앙 미드필더에는 장윤호(전북)-김정민(리페링FC)이 출격한다. 스리백은 황현수(서울), 김민재(전북), 정태욱(제주)이 맡고 '2018 러시아 월드컵 스타' 조현우가 골문을 지킬 전망이다.
한편...
6일 황의조(감바 오사카), 8일 이승우(헬라스 베로나), 황희찬(잘츠부르크) 등이 합류했다.
이날 대표팀은 손흥민을 박수로 맞이하고 명상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패스, 볼 뺏기 등의 훈련으로 볼 감각을 익혔다.
대표팀은 15일 오후 9시 2018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E조 바레인과의 1차전을 시작으로 17일 오후 9시 말레이시아...
와일드카드 나머지 한 장은 황의조(감바 오사카)가 가져갔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김학범 감독이 애제자인 황의조를 뽑은 게 아니냐는 주장도 제기됐다. 김학범 감독은 성남 FC 시절 황의조를 중용한 인연이 있다. 앞서 대표팀 선발 이전 김학범 감독이 황의조를 뽑을 것이라는 내용이 언론에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에 김학범 감독은 "난 학연...
손흥민, 조현우, 황의조(감바 오사카)가 이번 아시안게임 와일드카드 세장을 소진한다. 미필자인 이들이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다면 군 면제 혜택을 받는다.
이 밖에 유력 후보였던 이승우(헬라스 베로나), 황희찬(잘츠부르크), 김민재(전북) 등이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
대표팀은 31일 파주에 소집돼 훈련을 시작하며 다음달 9일 국내에서 이라크 U-23...
김학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감독이 아시안게임 와일드카드로 손흥민, 황의조, 조현우를 검토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에 일부 축구 팬들은 석현준과 김영권을 검토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반발하고 있다.
3일 풋볼리스트 보도에 따르면 국내외 축구 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학범 감독이 고심 끝에 '2018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가장 최근 경기는 2015년 10월 13일 서울에서 열린 A매치 평가전으로, 당시 지동원, 기성용, 황의조의 연속골에 힘입어 한국이 자메이카에 3-0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이날 자메이카전에서 국내파 정예 멤버들을 대거 출격시킬 계획이다. 특히 몰도바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한 김신욱과 이근호, 장현수 등 멤버들이 선발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신태용 감독은...
이청용(크리스탈팰리스)과 황의조(감바오사카)가 신태용호에 승선한 반면 관심을 받았던 이승우(헬라스 베로나)와 백승호(지로나)는 제외됐다.
신태용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25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다음 달 열리는 평가전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이로써 신태용호는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채비를 마쳤다.
이날 발표된 명단에서 가장 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