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하락한 1005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뉴스타파와 ICIJ는 버진아일랜드의 기업을 설립한 한국인에 대한 2차 발표를 진행했다.
조민호 전 SK증권 대표이사 부회장과 부인을 비롯해 최은영 한진해운 회장, 조용민 전 한진해운 홀딩스 대표, 황용득 한화역사 사장, 이덕규 전 대우인터네셔널 이사, 유춘식 전 대우폴란드 차 사장 등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타파에 따르면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와 쿡아일랜드에 페이퍼컴퍼니를 운영한 인사는 최은영 한진해운 회장, 조용민 전 한진해운홀딩스 대표, 황용득 한화역사 사장, 조민호 전 SK증권 대표이사 부회장과 부인, 이덕규 전 대우인터내셔널 이사 유춘식 전 대우폴란드차 사장 등 7명이다.
한화건설은 58개 노선이 경유하는 청량리 버스 환승센터까지 포함하면 청량리역사 이용객은 하루 평균 17만명에 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용득 한화역사 대표는 “서울역 민자역사에 이어 청량리 역사를 준공하게 돼 영광”이라며 “그룹계열사인 한화건설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업계를 대표하는 복합상업시설 개발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화역사 대표이사에는 현 대한생명 인재개발원장인 황용득 전무를 임명했다.
임원 인사에서는 한화건설 플랜트사업부장인 진영대 전무를 해외사업 강화를 위해 부사장으로, 한화갤러리아 김정식 상무와 한화석유화학 최금암 상무, 대한생명 문병천 상무를 각각 전무로 승진 발령했다.
아울러 각 분야별로 현장에서 탁월한 영업 성과를 보인 한화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