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재는 4남매의 아버지 은상철 역을 맡았다. 이성재는 최근 MBC 드라마 ‘구가의 서’를 통해 실감나는 악역 연기를 보여준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예능감도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수상한 가정부’는 이성재 외에도 배우 최지우의 캐스팅을 완료했다. ‘황금의 제국’ 후속으로 오는 9월 2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표정이나 감정도 없고 결코 웃지 않는 미스터리 여인의 등장으로 여러 가지 에피소드가 발생하고, 많은 것을 잃은 채 상처를 안고 살아가던 가족들은 그녀의 존재로 인해 화해와 치유의 가족 사랑을 다시금 깨닫게 되는 내용이다. 현재 방영 중인 '황금의 제국' 후속편으로 오는 9월 방송된다.
SBS는 31일 ‘황금의 제국’ 후속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 최지우가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오는 9월 23일부터 방송될 예정인 이 드라마는 베일에 싸인 미스터리 가정부 박복녀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일본 드라마 ‘가정부 미타’가 원작이다. 최지우는 박복녀 역을 맡는다.
지난 2011년 NTV에서 방송돼 일본 열도를 감동과 눈물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황금의 제국’ 이요원이 깊은 앙심을 품었다.
2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 9회에서는 최서윤(이요원 분)이 최동성(박근형 분)의 장례로 가족들과 갈등을 빚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서윤은 아버지 가시는 길을 사회장으로 영예를 안겨드리자 제안했다. 최원재(엄효섭 분)는 자신이 장남이라며 아버지 가시는 길 가족장으로 모시겠다고 반대의견을 보였다....
박근형은 30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을 통해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제국’ 하차 소감을 밝혔다.
박근형은 공개된 영상에서 김미숙과 이요원 등 후배 배우와 제작진의 축하를 받았다. 김미숙은 미리 케이크를 준비해두고 박근형을 기다렸다. 박근형은 케이크 촛불을 함께 끄며 배우들과 감격스런 포옹을 나눴다.
이어 박근형은 “섭섭하다. 더 하고 싶은데 작가가...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극본 박경수 연출 조남국) 측은 30일 극중 장태주로 분한 고수가 상대역 이요원에게 미니 손 선풍기를 돌려주고 있는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수는 불볕더위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촬영에 임하고 있는 이요원에게 앙증맞은 손 선풍기를 돌려주고 있다.
감정 신에 몰입돼 무뚝뚝한 표정으로 선풍기를 돌려주고...
그 뒤를 10.7%의 ‘황금의 제국’이 잇고 있다. 두 드라마의 시청률 차이는 고작 1.1%다. ‘상어’는 9.8%(이상 닐슨코리아)로 가장 낮다. 그러나 ‘불의 여신 정이’와의 차이는 2%에 불과하다.
결국 하루만에 시청률 순위는 요동칠 수 있다. 따라서 드라마 관계자들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태다.
29일 방송되는 ‘불의 여신 정이’는 광해(이상윤 분)의 무고를 밝히기...
‘황금의 제국’ 고수의 실제 모습이 공개된다.
30일 오전 방송되는 SBS ‘좋은 아침’에서는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극본 박경수ㆍ연출 조남국)’에서 열연하고 있는 고수, 손현주, 이요원 등의 촬영 현장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눈물 연기와 애정 신까지 섭렵한 고수가 가장 무서워하는 것이 액션이라는 사실도 밝혀진다. 컷만 하면 상대방에게...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에서 뛰어난 외모와 두뇌, 뜨거운 열정과 야망을 가진 장태주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고수의 수트 패션이 화제다.
극 중 고수는 단정한 수트에 넥타이를 착용하는 전형적인 재벌가의 스타일과 대비되는 노타이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톤 다운된 컬러 셔츠와 재킷을 매치해 편하면서 깔끔한 느낌을 줬다.
이후 고수는 극 중...
가장 좋은 흙을 고르라는 강천의 지시에 따라 정이는 눈을 가린 후 후각과 미각, 촉각을 이용해 세 종류의 흙을 살폈다. 결국 정이는 세 종류의 흙 모두 태생이 같은 흙이라는 사실을 밝혀내 분원에 들어가게 됐다.
동시간대 방송한 KBS2 ‘상어’는 9.7%를, SBS ‘황금의 제국’은 10.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SBS ‘황금의 제국’의 조남국PD는 “손현주씨는 성실함 그자체입니다. 너무 빼어난 연기자입니다”라고 말하더군요.
“대상을 받고 난 뒤 힘든 후배들이 연락을 하며 저에게서 희망을 봤다고 해요. 그런 후배가 있는데 더 열심히 해야지요”손현주 다운 대답입니다. 그래서 손현주를 만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은 9.7%의 시청률로 전날보다 0.2%포인트 상승, 2위 ‘상어’와 0.1%포인트 차 접전을 벌였다.
월화극 시청률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1위 ‘불의 여신 정이’는 15일 방송분에서 2위 ‘상어’와 0.1%포인트 접전을 벌였고, 이날 시청률 역시 불과 2.0%포인트 차로 아슬아슬한 리드를 지키고 있다. 2위와 3위의 차이는 불과 0.1...
1%포인트 차이로 시청률 접전을 벌이고 있다.
이날 ‘상어’에서는 이수(김남길)가 암살자 X에게 납치된 동생 이현(남보라)를 찾아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암살자 X는 기절시킨 이수가 깨어나자 이현에게 총을 겨눴고, 이수에게 트럭을 몰고 바닷가로 돌진하라고 지시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황금의 제국’은 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에서 냉철한 사업가적 면모를 공개한 이요원은 색다른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이요원(최서윤 역)은 도도한 재벌가의 딸로 변신해 손현주보다 더 냉철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파격적인 연기변신과 더불어 세월이 무색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황금의 제국'은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근형은 요즘 월·화요일 방송되는 SBS 드라마 ‘황금의 제국’에 출연해 특유의 카리스마 돋보이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배우 박근형은 젊은 연예인과 스타들의 영원한 연기 사표 역할도 하고 있다.
☆연기가 삶인 팔색조 연기력 배우, 나문희 “작은 배역은 있어도 작은 배우는 없다.”
배우 나문희(72)는 변함없는 열정을 과시하고 있는 드라마계의...
9일 방송된 SBS ‘황금의제국’에서 서윤(이요원)이 성진그룹 회장인 아버지 최동성의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이날 방송에서 정신 이상증세를 보이는 최동성을 발견한 서윤은 담당의사를 찾았다. 의사는 “몇년전 미처 제거하지 못한 뇌종양이 악성이 됐다”며 “예상수명은 2~3년 정도다. 알리지 않은 이유는 회장님께서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SBS 드라마 ‘황금의 제국’에 출연 중인 류승수 역시 심한 공황장애를 이겨낸 연기자다. 4년간 집에만 칩거하며 죽음 직전의 공포까지 겪었던 류승수 역시 치열한 연기 열정으로 공황장애를 극복했다.
월드스타로 부상한 김윤진 역시 연기자에게 치명적인 안면마비 증세를 이겨냈다. 1998년 영화 ‘쉬리’로 스타덤에 오른 후, 미국 ABC의 인기 TV 시리즈 ‘로스트’를...
황금의 제국 장신영
황금의 제국에 출연중인 장신영의 동안미모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장신영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월요일 한주 시작날이네요.전 촬영중. 점심 맛있게 드시고. 날은흐리지만 힘찬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 투명한 메이크업을 하고 활짝 웃고 있는 장신영의 셀카 모습이...
배우 진서연이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극본 박경수 연출 조남국)에서 최민재(손현주)의 아내로 낙점됐다.
8일 '황금의 제국' 측에 따르면 진서연은 극중 민재의 두 번째 아내 정유진 역을 맡아 최근 촬영장에 합류했다.
유진은 은행장 아버지를 둔 독선적이고 자기중심적인 까칠한 캐릭터로 오랫동안 민재를 일편단심 사랑해온 인물이다. 진서연의 등장은...
8일 오후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극본 박경수, 연출 조남국) 3회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는 태주(고수)가 민재(손현주)의 수하들에게 유린당해 피범벅이 된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회까지 사촌 간에 지리멸렬한 경영권 다툼을 이어가던 민재와 서윤(이요원)은 민재의 동생 용재(김형규)의 죽음으로 각기 다른 결심을 한 상황이다. 서윤은 민재를 막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