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수상한 가정부' 캐스팅...일본 원작 여배우와 싱크로율 99.9%

입력 2013-07-3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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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수상한 가정부

▲사진=뉴시스, '가정부 미타'

일본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SBS 새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 캐스팅된 최지우와 원작 주연 여배우의 싱크로율이 화제다.

SBS는 31일 "최지우가 오는 9월 방송되는 '수상한 가정부'에 주인공 박복녀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최지우가 주연을 맡은 '수상한 가정부'는 지난 2011년 일본 NTV에서 방송돼 4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일본 역대 드라마 시청률 순위 3위에 오른 '가정부 미타(家政婦のミタ)'가 원작이다.

'가정부 미타'에서 주인공 미타 역을 맡았던 배우는 일본 남성들의 로망인 마츠시마 나나코. 1973년생인 마츠시마 나나코는 172cm의 키와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로, 단아한 외모와 체형 등 전체적인 분위기가 최지우와 비슷하다.

또한 마츠시마 나나코는 2001년 배우 소리마치 다카시와 결혼해 두 딸을 둔 기혼의 중년이지만 일본 여배우 중에서는 단연 최고로 손꼽히고 있다.

최지우 '수상한 가정부' 캐스팅 소식에 네티즌들은 "최지우 '수상한 가정부' 캐스팅, 지우히메 파이팅! 잘 어울려요" "최지우 '수상한 가정부' 캐스팅, 일본 팬들 기대가 장난 아니겠는걸" "최지우 '수상한 가정부' 캐스팅, 마츠시마 나나코와 싱크로율 99.9%!" 등의 반응을 보였다.

SBS에서 방영되는 '수상한 가정부'는 엄마를 잃고 아빠와 4남매가 사는 가정에 어느 날 정체불명의 가정부가 들어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표정이나 감정도 없고 결코 웃지 않는 미스터리 여인의 등장으로 여러 가지 에피소드가 발생하고, 많은 것을 잃은 채 상처를 안고 살아가던 가족들은 그녀의 존재로 인해 화해와 치유의 가족 사랑을 다시금 깨닫게 되는 내용이다. 현재 방영 중인 '황금의 제국' 후속편으로 오는 9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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