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문채원, 주상욱 등이 주연을 맡았고, 박재범 작가, 기민수, 김진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은 이날 시청률 11.4%를 기록, 지난달 27일 방송분과 동일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는 시청률 8.4%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에서 고수와 이요원의 마지막 싸움이 시작됐다.
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 19회는 장태주(고수 분)가 성진그룹에 대한 야심을 키우고 있는 가운데 이를 막기 위해 최서윤(이요원 분)이 반격을 준비하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태주는 한정희(김미숙 분)의 지원 아래 성진그룹을 차지하기 위해 걸림돌이 될 서윤과 최민재...
벌써부터 앞으로 촬영에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황금의 제국' 후속으로 오는 23일부터 방송될 '수상한 가정부'는 일본드라마 '가정부 미타'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엄마를 잃고 아빠와 4남매가 사는 가정에 정체불명의 가정부가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 2TV ‘굿닥터’와 MBC ‘불의 여신 정이’, SBS ‘황금의 제국’이 그것이다.
‘굿닥터’는 10%(이하 닐슨코리아ㆍ8월 27일 기준)대의 만족스럽지 않은 시청률로 ‘싱거운 대결’을 펼쳐온 방송3사의 월화드라마에 새롭게 합류, 18.4%의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굿닥터’는 주원과 문채원의 미묘한 관계가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일...
‘황금의 제국’ 이요원이 고수의 주주총회 준비에 제동을 건다.
2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극본 박경수ㆍ연출 조남국)’ 14회에서는 장태주(고수 분)가 몰래 성진시멘트 임시 주주총회를 준비하는 것을 알아 차린 최서윤(이요원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최서윤은 장태주의 주주총회 준비를 막기 위해 노력한다.
최성재(이현진...
그는 ‘황금의 제국’ 후속으로 오는 9월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에서 카리스마 있는 밴드부 리더 최수혁 역을 맡았다. 최수혁은 바람직한 기럭지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지닌 킹카로 ‘방과 후 복불복’의 카리스마 뽑기부 리더 역할에 이어 다시 한번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공명은 영화 ‘이것이...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은 11.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2위를 기록했다. ‘황금의 제국’은 26일 방송분의 11.2%보다 0.2% 포인트 소폭 상승했다.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는 시청률 9.1%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불의 여신 정이’는 26일 방송분에서도 8.6%로 최하위를 면치 못했다.
27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금의 제국’에서 결국 고수(장태주 역)와 이요원(최서윤 역)이 결국 등을 돌렸다.
고수와 이요원은 손현주(최민재 역)를 무너뜨리기 위해 덫을 놓았고 이 과정에서 이현진(배성재 역)은 누나인 이요원을 돕기 위해 성진카드 주식을 구매했다. 결국 손현주를 몰아내기 위한 계략에 이현진이 개입되면서 이요원은 고수와의 동맹을 깰 수밖에...
‘황금의 제국’ 후속으로 다음달 23일부터 방송될 ‘수상한 가정부’는 베일에 싸인 미스터리 가정부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일본 드라마 ‘가정부 미타’가 원작이다. 지난 2011년 NTV에서 방송돼 일본 열도를 감동과 눈물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가정부 미타’는 최고 시청률 40%를 기록, 일본 역대 드라마 순위 3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주 20일 방송분의 19.0%보다 1.6%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은 11.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2위를 기록했다. ‘황금의 제국’ 역시 20일 방송분의 11.7%보다 0.5% 포인트 소폭 하락했다.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는 시청률 8.6%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이날 ‘시청률의 제왕’에서는 드라마 ‘황금의 제국’을 패러디했다. 극중 이상훈은 김나희와 함께 배신을 거듭하며 기업을 차지했다.
김나희는 “상훈씨. 혹시 나도 배신하는 거 아니야?”라고 물었고, 이상훈은 “아니다. 난 너 하나뿐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때 송인화가 “여보”라고 말하며 등장했다.
이에 이상훈은 “너희 둘 뿐이다”고 말했지만...
‘수상한 가정부’는 ‘황금의 제국’ 후속으로 오는 9월 2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박근형은 차화연과 황혼 로맨스도 펼친다. 박근형은 MBC 새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 연출 김남원 최병길)’에서 아내가 세상을 떠나고 자식들이 장성한 뒤 자식들과의 의견 차이로 인해 갈등을 빚게 되는 정현수 역을 맡았다. ‘사랑해서 남주나’는 황혼 재혼을...
1959년 연극 무대에 올라 1963년 KBS 공채 탤런트 3기로 연기에 본격 입문한 박근형은 50년 동안 ‘꽃피는 팔도강산’ ‘청춘의 덫’ ‘불꽃놀이’ ‘사랑과 야망’ ‘모래성’ ‘제3공화국’ ‘젊은이의 양지’ ‘지평선 너머’ ‘비밀’ ‘비단향 꽃무’ ‘추적자’ ‘황금의 제국’ 등 수많은 드라마에서 주연과 조연으로 연기력이 보여줄 수 있는 감동과 공감, 진정성을...
지난 2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선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에 출연 중인 장신영은 "엄마가 연기자인 걸 아냐?"는 리포터 조영구의 질문에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신영은 "아들이 '언제 끝나', '왜 집에 안 들어와', '지금 방송 보고 있다' 등의 이야기를 한다고 전했다.
장신영은 또 노출신을 찍지 않는 이유에 대해...
코믹성이 강조된 영화라 다소 가볍게 흘러 갈 수 있었지만, 손현주는 발군의 연기력 보여주며 ‘남북간의 비극적 대립’이란 주제의식으로 작품을 이끌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에서 마부의 탈을 벗고 제국의 주인이 됐던 것처럼 이제 손현주는 ‘손현주의 제국’을 넓히고 있다.
생활력 강한 가정부 박복녀(최지우 분)와 상반되는 성격을 선보이며 대립구도를 드러낸다.
또한 심이영은 현재 ‘결혼의 여신’에서 선보이고 있는 팜므파탈 유혹녀이자 나쁜 여자 캐릭터와는 전혀 다른 캐릭터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상한 가정부’는 SBS ‘황금의 제국’ 후속으로 9월 23일 첫 방송된다.
다가가려하자 거부반응을 보이며 난동을 부리는 늑대소녀 탓에 병실은 아수라장이 됐다. 김도한(주상욱)은 신경안정제를 투여할 것을 지시했다. 이때 박시온은 신경안정제 대신 직접 소통하고자 나섰고, 네발로 기어 늑대소녀에게 다가가 소통에 성공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황금의 제국’은 11.7%, MBC ‘불의 여신 정이’는 8.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굿닥터'는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20%대 진입을 목전에 두게 됐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황금의 제국' 시청률은 10.7%, MBC '불의 여신 정이' 시청률은 7.8%를 기록했다.
'불의 여신 정이' 지난 12일 방송분이 기록한 9.1%보다 1.3%P 하락한 수치로 지난 주에 이어 또 다시 자체최저시청률을 기록했다.
정직을 당한 김도한(주상욱)이 긴급하게 수술복을 갈아입고 들어왔지만 이미 늦은 상황이었다. 김도한은 “죽음을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만 남고 다 수술실 밖으로 나가라”고 말했고, 차윤서와 박시온(주원)이 수술실에 덩그러니 남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황금의 제국’은 10.7%, MBC ‘불의 여신 정이’는 7.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에서는 정욱(손동휘 역)이 고수(장태주 역)와 손을 잡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정욱은 고수를 김광세 의원 살해 혐의로 구속하려 했다. 특히 정욱은 고수의 “나의 손을 잡으면 가족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이라는 제안에도 “빈손으로 나가지는 않을 것”이라며 고수를 압박했다. 손현주(최민재 역)에게도 고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