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지난 14일 미래한국당과 관련해 '20석 이상을 충분히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한 점에 대해 이 원내대표는 "참 나쁜 정치 선동"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꼼수로 민심을 전복해서라도 무조건 국회 제1당이 되고자 미래통합당은 민주주의도, 정당정치도, 국민의 눈초리도, 체면도, 염치도 모두 다 버렸다...
원희룡 지사는 17일 오후 15시 50분 국회의사당 본청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1차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면서 황교안 대표를 비롯한 최고위 당직자들을 만났다. 그는 "국민이 나라를 정말 걱정하고 있다"면서 "그런데도 정권이 대놓고 막 나가는 것은 야당이 약해서 그런 게 아니냐며 야당도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수진영이 통합하고...
황교안 한국당 대표, 새보수당 유의동 책임대표, 전진당 이언주 대표 등이 참석했지만, 새보수당 유승민 보수재건위원장은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통합당 대표는 황교안 대표가 맡았으며 상징색은 연한 분홍빛 '해피 핑크'로 정했습니다. 통합신당준비위원회 박형준 위원장은 "혁신, 확장, 미래가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헌법정신을 유지 확대...
통합당 대표를 맡기로 한 황교안 대표는 "정말 마음이 먹먹하다.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보란 듯이 통합을 이뤄냈다"며 "우리 자유민주 세력 국민들에게 걱정을 끼쳐드린 적이 있지만, 오늘 시원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돼 정말 기쁘고 함께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오늘 역사적인 과업을 달성했다"며...
출범식에는 황교안 한국당 대표를 비롯해 새보수당과 전진당 대표급 인물들이 참석했다. 유승민 새보수당 의원은 출범식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통합당은 출범식에서 △법치를 바탕으로 한 공정한 사회 구현 △삶의 질의 선진화 △북핵 위협 억지와 안보 우선 복합외교 △교육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교육백년대계 확립 △민간주도ㆍ미래기술주도 경제 발전 등을...
4ㆍ13 총선을 앞두고 보수 진영의 통합 움직임이 나타나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관련주가 주목을 받았다.
아세아텍은 전주 대비 38.38% 오른 4795원에 장을 마쳤다. 아세아텍은 황교안 대표가 대구고검장 역임 시절 만든 대구기독CEO 모임에 대표이사가 회원으로 있었다는 이유로 황교안 관련주로 평가받는다.
또 기산텔레콤은 흑자전환 소식에...
◇ 테마주 전성시대…한창제지 ‘41.93%↑’= 4ㆍ13 총선을 앞두고 보수 진영의 통합 움직임 속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주 코스피 시장에서 가장 상승 폭이 컸던 종목은 한창제지다. 지난 14일 전주 대비 41.93% 상승한 4045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창제지의 사외이사가 황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14일 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전날 '문재인 대통령의 침묵은 묵시적인 혐의 인정'이라고 발언한 점을 겨냥해 "매우 무례하고 오만한 태도로, 없는 범죄도 만들어내는 공안검사의 검은 그림자가 떠오른다"고 날세웠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자유한국당이 '울산 사건'을...
이에 황교안 대표는 "오늘은 보수정당 역사에서 보기 드문 성공적 통합의 역사를 다시 한번 쓴 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오후 통합신당준비위원회에서 중도 보수 통합신당 명은 '미래통합당'으로 결정됐습니다. 황 대표는 "당명 변경이 마음 아프고 아쉽지만, 정권 심판과 자유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웃는 얼굴로 변화 맞이할 것"이라고...
신당 대표는 황교안 한국당 대표가 맡기로 했다. 사실상 황교안 지도부를 유지하되 구성을 확대키로 한 셈이다. 공천관리위원회도 기존 김형오 한국당 공관위를 바탕으로 위원을 추가한다.
박형준 통합신당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이날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에게 “앞으로 이 정당이 청년들에게 주인이 되는 정당이 돼야 한다고 판단했다. 통합이란 단어는 이 정당이...
황교안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오늘은 보수정당 역사에서 보기 드문 성공적 통합의 역사를 다시 한 번 쓴 날로 기억될 것"이라며 "더 큰 길을 가기 위해, 오직 나라와 국민을 위해서 우리의 소중한 이름을 내려놔야 한다"고 말했다.
합당으로 만들어질 신당 명칭은 이날 오후 통합신당준비위원회(통준위) 회의에서 정해진다. 황 대표는 "당원...
서울 종로에 출마하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혜화동에 전세집을 구하고 본격적인 선거 활동에 나섰다.
황 대표는 13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로부터 '혜화동 아파트를 전세로 구한 게 맞느냐'는 질문에 "예. 전세로 구했다"고 답했다.
혜화동은 황 대표가 졸업한 성균관대학교가 있는 곳으로, 대학로가 있어 젋은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다. 이...
종로 출마를 선언한 황교안 대표가 서울 및 수도권 선거를 주도하고, 홍 전 대표와는 김태호 전 경남지사와 함께 ‘낙동강 벨트’를 이끌면서 PK에서 승리를 거두겠다는 게 한국당의 전략이다.
한국당 관계자는 “양산이 쉽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어렵기만 한 지역도 아니다”며 “해볼 만한 곳”이라고 말했다.
공관위가 홍 전 대표의 제안을 수용할 수 있단 뜻을 내비치면서 종로 출마를 선언한 황교안 대표가 서울 및 수도권 선거를 주도하고, 홍 전 대표와 김 전 지사는 '낙동강 벨트'를 이끌면서 PK에서의 압승을 거두는 것이 한국당의 4ㆍ15 총선의 전략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김형오 공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에게 "잘못된 장소를 벗어나겠다는...
황교안 대표가 "저하고 함께 서울에서 협력하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한 것을 보아 수도권 쪽에서 출마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예비후보 부적격' 정봉주 "그래도 나는 영원히 민주당원"
더불어민주당 4·15 총선 예비후보 부적격 판정을 받은 정봉주 전 의원은 11일 억울함을 호소하면서도 당의 결정을 수용하겠다는 뜻을...
더불어민주당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직을 수락한 이 전 총리는 이번 4·15총선에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서울 종로에서 맞붙는다. 선거 정국을 틈타 금융노조가 약 10만 명의 조합원의 표심을 이용해 자신들의 정책 현안을 거래하려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금융권 ‘직무급제’ 도입에 난색… 반대 논리는 없어 = 직무급제는 업무의 난이도와 책임에 따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1일 자신의 총선 출마지인 서울 종로를 찾아 이승만 전 대통령 사저 '이화장'을 방문하는 등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이화장과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을 찾아 이 전 대통령의 양아들인 이인수 박사 부부를 예방했다.
그는 초대 대통령인 이 전 대통령의 동상에 묵념한 뒤 "어릴 적 그 모습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관련주로 분류되는 흥국화재우는 이날 상한가에 거래 마감했다. 흥국화재는 권중원 대표이사가 황교안 대표와 고등학교, 대학교 선후배 사이라는 이유로 관련주로 묶이고 있다. 앞서 황교안 대표는 지난 9일 ‘정치 1번지’인 서울 종로에서 국회의원 선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상한가로 마감한 덕성우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테마주로...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 공사가 11일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4ㆍ15총선에 지역구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태 전 공사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한국당 입당 기자회견에서 "이번 총선에 비례대표가 아니라 한국당의 지역구 후보로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태 전 공사는 "만약 제가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된다면, 북한 내의...
◇종로 대첩 "신분당선 연장" 이낙연 vs "종로 경제회복" 황교안
오는 4·15 총선에서 서울 종로구 의원 자리를 두고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맞붙게 됐습니다. 일찌감치 종로 출마를 선언한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청년이 돌아오는 종로로 바꾸고 싶다"라며 신분당선 연장을 첫 번째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