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안 대표는 '통합당과 국민의당이 (총선 직전) 마지막에라도 손을 잡는 것 아니냐'는 진행자의 질문에는 "통합당 황교안 대표나 김 위원장이 선거연대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이미 밝혔기에 제가 따로 언급할 이유는 없다"며 "저한테 묻지 말고 그쪽(통합당)에 물어보시라"고 선을 그었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26일 자신의 출마 지역구인 서울 종로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활동을 이틀째 이어갔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숭인동과 종로 5~6가 일대에서 방역 봉사활동에 나섰다. 황 대표는 전날에도 분홍색 선거운동복 차림에 초록색 '새마을운동' 조끼를 착용한 후 방역활동을 했다.
이같은 황 대표의 행보는 정부의...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통합당 황교안 대표를 비롯해 주요 정당 대표들이 참석해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초당적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코로나19 추가경정예산(추경)에 대한 의견 교환이 집중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문 대통령은 24일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국회의 협조를 얻어 추경을 편성하는 것을 검토해...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 측도 청와대가 최근 28일 오후 3시 회동을 제안해 응하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전해진다.
문 대통령이 여야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회동하는 것은 취임 후 6번째다. 문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10일 모친상 조문에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여야 5당 대표를 초청한 이후 처음이다.
회동이 성사되면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통합당...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25일 자신의 출마지인 종로 지역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봉사활동에 나섰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뒤 종로에 나와 마스크를 낀 채 소독장비를 메고 방역활동을 했다. 분홍색 선거운동복 차림에 초록색 '새마을운동' 조끼를 착용한 그는 빌딩 복도와 화장실 등에서 방역활동을...
두 종목은 대표이사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관련이 있다는 이유로 황교안 테마주로 분류된다. 이날 황교안 대표는 코로나19 검진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반면 유양디앤유는 이날 이틀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다. 유양디앤유는 현저한 시황 변동과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중요 공시 대상은 없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날...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 심재철 원내대표와 전희경·곽상도·송언석 의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25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
황 대표 측은 이날 입장문에서 "어제 황교안 예비후보가 우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그 결과 오늘 오전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황 후보는 당 대표이자 우한 코로나19 특위...
황교안 통합당 대표는 "예비비와 추경을 가리지 않고 긴급 재정 투입에 협조할 방침"이라면서 "민주당은 더 긴밀하게 움직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 원내대표는 "예비비 사용과 추경 편성에 협조할 생각이지만 재정의 원칙은 지켜야 한다"며 철저 심사 방침을 시사했다.
이에 따라 정부가 구체적인 사업 계획과 그에 필요한 재원을...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서울 도심에 대규모 집회가 열린 것과 관련해 "가급적 모든 집회를 자제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 대규모 집회를 둘러싸고 국민은 근심 어린 시선을 보내고 있다. 집회를 열고자 하는 그 마음은...
민주당의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일전을 벌이게 돼 대선 ‘전초전’ 성격이 강하다. 현재로서는 이 전 총리가 앞선 가운데, 황 대표가 추격하고 있다는 게 각 캠프 관계자들의 관측이다. 황 대표 측은 “추격할 일만 남았다. 선거 전에 따라잡으면 이기고 못 따라잡으면 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유성엽 민주통합 의원모임 대표가 제안했고,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도 협조할 뜻을 밝혀 여야가 추경에 뜻을 함께한다고 판단한다"며 "민주당은 정부 제출 즉시 국회 심의에 착수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2015년 메르스가 확산할 때 11조6000억 원 규모의 추경안을 편성했으며 2003년 사스때도 7조5000억 원 규모의 추경을...
미래통합당이 23일 황교안 대표를 서울 종로에 단수추천키로 확정했다. 서울 구로을에는 김용태 의원, 송파갑에는 김웅 변호사를 단수추천키로 했다.
김성태 의원의 불출마로 후보자가 공석이었던 서울 강서을에는 김태우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을 전략공천한다. 또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역구인 경기 오산 지역을 ‘우선추천’(전략공천) 지역으로...
그는 "유성엽 민주통합 의원모임 대표가 제안했고,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도 협조할 뜻을 밝혀 여야가 추경에 뜻을 함께한다고 판단한다"며 "민주당은 정부 제출 즉시 국회 심의에 착수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2015년 메르스가 확산할 때 11조6000억 원 규모의 추경안을 편성했으며 2003년 사스때도 7조5000억 원 규모의 추경을...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와 관련, 대구·경북(TK)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23일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입장문에서 "현재 대구와 청도 지역이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돼 있으나, 이로는 부족하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감염병 위기...
그는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도 협조할 뜻을 밝혀 여야가 추경에 뜻을 함께한다고 판단한다”며 “민주당은 정부 제출 즉시 국회 심의에 착수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경제적 측면에서 우리 경제의 가장 큰 위협은 코로나로 인한 경기하방 압력”이라며 “민주당은 예비비를 넘어서는 추경편성이 필요하다고 판단한다. 정책과 예산은 타이밍이...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예비비든 추가경정예산(추경)이든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일에 협조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예산과 입법 등 국회 차원의 모든 대책을 강구하겠다. 이 절체절명의 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필요한...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20일 서울 종로 공천장을 받기 위해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 면접을 봤다. 황 대표는 '8대 1'의 경쟁을 벌였다.
황 대표를 비롯한 종로 공천 신청자 8명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 면접장에 차례로 입장했다. 신청자들은 공관위원들 앞에 나란히 앉았다. '가나다' 순으로 김천식 전 통일부 차관이...
대표이사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대학 동문이라는 이유로 '황교안 관련주'로 거론되는 흥국화재우도 이날 상한가에 마감했다.
반면 한프는 관리종목 지정에 우려에 하한가로 마감했다. 한프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28억 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가 지속됐다고 전날 공시했다. 적자폭은 줄었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한프에 대해 최근 4년 연속 영업손실...
그는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가짜 정당 미래한국당이 총선에서 20석 이상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참 나쁜 정치 선동”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그는 “무조건 국회 제1당이 되고자 미래통합당은 민주주의도, 정당정치도, 국민의 눈초리도, 체면도, 염치도 모두 다 버렸다”고 말했다.
한편 이 원내대표는 2월 임시국회에서 △코로나19등 감염병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