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유상철은 2020년 12월에는 환우와 축구 팬들에게 희망과 꿈을 주겠다며 췌장암 투병기를 담은 유튜브 콘텐츠 ‘유비컨티뉴’를 공개하는 등 씩씩한 행보를 보였다.
‘유비컨티뉴’ 3, 4회에는 유상철과 이강인의 만남이 그려지기도 했다. ‘건강한 일주일이 주어진다면’이라는 질문을 받은 유 전 감독은 잠시 고민하다가 “강인이가 하는 경기를 직접...
행사에는 당뇨병 환우 및 의료계 관계자, 개인투자자, 언론매체 등을 초청할 계획이다.
기술설명회에서 오라메드는 경구용 인슐린 기술에 대해 소개하고 경구용 인슐린 후보물질 ‘ORMD-0801’의 FDA 2상 결과와 FDA 3상 진행상황을 설명한다. 기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당뇨병 환우 등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이후 저명한 내분비...
대상그룹 레드 챌린지를 통해 적정 혈액 보유량 5일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고자 전 국민의 헌혈을 독려했다.
이 외에도 대상은 장애아동과 환우, 저소득 가정 자녀를 위한 ‘청정원 숲체험캠프’,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한부모 가족캠프’ 등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션은 루게릭병 환우의 고통에 공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포함,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왔다.
션은 루게릭 요양 병원 완공에 대해 “아직 시작도 못 했다. 모금도 더 되어야 하고, 행정적인 건 거의 다 준비가 됐다. 바라건대 내년부터 착공에 들어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션은 기부에 대해서 “‘내가 좀 넉넉하면 기부해야겠다’...
이 나이에 암에 걸렸다는 말도 차마 못 하겠어요" (20대에 암 발병한 환우의 이야기)
한화생명이 2030 영 캔서(Young Cancer)를 위한 암 경험자 통합치유 커뮤니티 프로그램 '스쿨 오브 히어로즈(School of Heroes)'를 도입해 새로운 사회공헌 영역을 개척한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2030 암 경험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의 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암 진단을...
암 환자들의 암 관련 정보 습득 채널에 대한 언급량 1661건을 분석한 결과 △전문가·의사 44% △환우 24% △온라인 커뮤니티 18% △유튜브 1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왔다.
임주한 인하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전문가에게 관련 정보를 얻는 경우가 가장 많긴 했다”면서도 “환우들로부터 실질적인 정보, 심리적 위안을 얻는 경우도 많았다....
사노피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은 지난 19일 한국다발성경화증협회와 함께 환우들을 위한 질환 강좌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다발경화증은 자가 면역세포가 뇌와 척수 속 중추신경계의 신경을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으로 인구 10만 명당 3.23명꼴로 발병하는 희귀난치성 질환이다. △감각이상 △피로 △통증 등 다양한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고 재발과 완화가...
로션김 대표는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에서 “승일희망재단은 2011년부터 루게릭병과 중증·희귀질환 환우를 위한 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모금을 진행해왔다. 하지만 3년 간 지속된 코로나19와 인플레이션 등으로 인건비와 원자재비가 급격히 오르고 기부금은 급속히 줄어 어려움에 부딪혔다”며 “내년에 착공할 계획하고 있어 국회와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
또한 췌장암의 날을 맞아 대한종양내과학회는 췌장암 환우와 보호자에게 최근 치료 방법과 올바른 질환 정보 제공을 위해 17일 ‘2022 췌장암 췌인지 시즌3-췌문췌답’ 캠페인을 진행했다. ‘췌문췌답’이라는 주제로 췌장암 최신 치료 방법과 췌장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이 목적이다.
안중배 대한종양내과학회 이사장은 “‘췌장암 췌인지’ 캠페인이 3년째...
당당발걸음 릴레이 이벤트는 한독 SNS 채널에서 진행되며 △당뇨발과 관련된 퀴즈 맞추기 △혈당 관리를 위해 걷기 좋은 길 추천하기 △당뇨병 환우에게 응원 메시지 남기기 등 매주 당뇨발을 주제로 한 다양한 형태의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에는 당뇨병 환우뿐 아니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들에게 매주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한독은...
윤석열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 여사는 11일(현지시간) 캄보디아 의료원과 병원을 찾아 환우들과 우리나라 의료진을 격려했다.
윤 대통령의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참석에 동행한 김 여사는 캄보디아에서의 첫 일정으로 수도 프놈펜에 위치한 헤브론 의료원을 방문했다.
‘친구들의 마을’이라는 뜻을 지닌 헤브론 의료원은 지난 2007년 김우정...
소외계층 생필품 지원, 어린이 환우 장학 지원, 일회용 플라스틱 오남용 근절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고, 2021년 기준 총 33억9000만 원의 기부금을 사회에 환원했다. 또한, HK이노엔은 안전보건 체계 구축을 위해 안전보건 운영 조직을 확대 및 개편했으며, ISO 45001 및 KOSHA-MS 등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했다.
HK이노엔은 지배구조와 관련해...
HK이노엔(HK inno.N)이 한국소아당뇨인협회와 함께 소아 당뇨병 환우를 위해 걸음기부 캠페인 ‘걸음엔 이노엔’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캠페인은 5억 걸음 달성을 목표로 12월 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걸음엔 이노엔’ 캠페인은 지난해 처음으로 시작해 당뇨병 어린이, 장기기증자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두 번의 캠페인을 통해 기존 목표 걸음 수를...
해당 기부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 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들의 정서 지원 사업으로 사용된다.
또한 정서 지원은 장기간 투병으로 인해 혹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배움을 놓친 아이들을 대상으로 치료 이후에도 온전히 사회에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학습 및 심리, 미술 정서 치료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기부...
한국애브비가 희귀난치질환으로 치료받는 여성 환우들을 위해 걸음기부 캠페인 ‘에이워크(A-Walk)’와 사내 플리마켓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에이워크는 한국애브비의 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 7회를 맞이했다. 모바일 걸음기부 애플리케이션인 ‘빅 워크(Big Walk)’를 통해 진행하는 에이워크는 걷기를 통해 직원들의 건강도 챙기면서...
한국노타비스는 지난 20일 희귀·난치성질환 환우와 가족들을 위한 정서지원 프로그램 ‘치유(CHEER YOU)’ 시즌 6를 포천 글램핑장에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치유 캠페인’은 투병 생활로 육체적, 정서적 스트레스와 어려움을 겪는 희귀·난치성질환 환우와 가족의 정서적인 치유를 돕고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노바티스가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함께...
해당 기부금은 추후 환자단체에 전달돼, 혈액암·종양 환우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기억하다(Remind)’ 프로그램은 글로벌 암젠에서 진행한 환자 패널 영상 3개를 시청하고, 이에 대한 퀴즈를 풀면서 환자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형태로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암젠의 미션인 ‘환자를 위한다’가 실제 환자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왔는지를 직접...
송재청 한국코헴회 회장은 “혈우병은 수많은 질환 중 하나”라며 “이번 강연이 혈우 환우와 그 가족이 마음을 극복해나가는 기회가 되고, 질환에 대해 정확한 내용을 몰랐던 대중들이 혈우병을 평생 관리해나가는 만성질환 중 하나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노피와 세바시 및 심리상담가 박상미 대표가 협업한 강연은 유튜브 채널 ‘세바시...
또한, 미국 댈러스에 위치한 HMM 미주본부 임직원들도 미국심장협회(American Heart Association)가 9월에 주최하는 심장병 환우를 돕기 위한 ‘댈러스 하트 워크(Dallas Heart Walk)’에 참가한다.
이 행사는 심장 건강을 지키는 생활 방식을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직장 동료 및 가족들과 함께 댈러스 시내를 걸으며 소통하는 행사이다.
특히, HMM 미주본부 임직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