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이달 2일 팔공산 국립공원 관리준비단을 발족했으며 올해 하반기 지역사회와 함께 국립공원 승격 기념식을 열고, 대구시·경북도와 공원 관리 업무 인수인계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 장관은 "오늘은 대구·경북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국민에게 새로운 국립공원을 선사하는 역사적인 날"이라며 "팔공산의 국립공원 지정을...
협약식에서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 코카콜라 △산수음료 △매일유업 △알엠 △에이치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대표들과 '투명 페트병 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 코카콜라, 산수음료, 매일유업, 한국수자원공사는 올해 상반기 내로 투명 페트병 재생 원료 사용 비율이...
운영
△새싹기업 환경규제 혁신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 개최
24일(수)
△야생조류 조류인플루엔자(AI) 대응 전문가 포럼 개최(석간)
△여름철 대비물놀이형 수경시설 집중 실태점검 실시
△미호강 통합물관리 시범사업, 수질개선 효과 나타나
25일(목)
△환경부 장관 14:00 글로벌 그린허브코리아 2023참석(부산 벡스코)
△'글로벌 그린허브 코리아 2023...
18일 환경부에 따르면 한화진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이집트 녹색산업 수주지원단이 정부 간 협력을 통해 17일(현지시각) 이집트 신행정수도에서 폐기물 에너지화 사업장 준공식이 열렸다.
이 사업은 생활폐기물을 단순 매립 처리하던 관행에서 벗어나 연료와 퇴비 등으로 재활용하는 이집트의 환경정책 첫 사례로 한국의 환경 중소기업인 '제이에스티'가 주도적으로...
16일 환경부에 따르면 사우디를 방문 중인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14일(현지시각)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서 칼리드 알 팔리(Khalid Al-Falih) 투자부 장관을 만나 한국의 폐기물 분리배출 정책과 재활용 산업에 대해 논의했다.
알 팔리 장관은 전날 한국 정부가 마련한 녹색기술 설명회에서 국내 기업이 커피 찌꺼기로 만든 합성목재에 관심을 보였고, 우리나라 폐배터리...
이번 설명회는 환경부와 사우디 투자부가 공동 주관하고 한-사우디 비즈니스 연합회, 한국환경산업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주최했다.
설명회는 한 장관의 개최사와 사우디 투자부 하드 알나임(Fahad Alnaeem) 차관의 축사에 이어, 사우디 투자부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물 분야 투자 사업’을 발표했다.
이어 사우디측의 △해수담수화청...
(금)
△환경부 차관 09:30 에콰도르 외교차관 면담(서울)
△에콰도르 외교차관과 환경 협력 및 플라스틱 협약
◇보건복지부
15일(월)
△소록도병원 개원 107주년, 제20회 한센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16일(화)
△복지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2차 의료보장혁신포럼 개최
17일(수)
△제1차 고독사 예방 기본계획(‘23~’27)수립
18일(목)
△2023년 고독사...
10일 환경부에 따르면 전일 한 장관은 경기 여주시에 있는 한강 여주보를 찾아 강천보, 여주보, 이포보 등 한강 3개 보의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한 장관은 환경정책기본법에 따라 지정한 환경오염이 우려되거나 환경 기준을 자주 초과하는 지역을 말하는 특별대책지역에 입지한 SK하이닉스 이천공장도 방문해 여주보에서 취수한 공업용수를 활용한 초순수...
한 장관은 13일부터 나흘간 압둘라만 빈 압둘모센 알 파들리 사우디 환경수자원농업부 장관 등을 만나 사우디의 폐자원 에너지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또 20여 개의 중동 국가가 참여하는 '중동 그린 이니셔티브'를 통한 우리나라 녹색기술 진출방안을 협의한다.
특히 압둘아지즈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사우디 왕자 겸 에너지부 장관을 만나...
호우 및 댐 방류 등 하천수위 상승에 대비해 유역환경청, 홍수통제소, 한국수자원공사 등 각 기관에서 사용 중인 8000여 대의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을 공동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도 마련한다.
정부는 이를 통해 73개 국가하천 전 구간(3601km)에 대해 수위나 제방 등 종합적인 하천 상황을 실시간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극한 강우에...
취임 1주년 기자 간담회…"지난 정부 보 해체 결정 과학 기반했다고 보기 어려워""용산 어린이 정원, 환경부 장관으로서 위해성 없다고 말할 수 있다"
대한민국의 환경 수장이 4대강 사업으로 수질지표가 개선됐다는 연구 결과를 믿는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임진강을 찾아 북한의 무단 방류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해 물 안보의 자체 확보를 강조했다.
9일 환경부에 따르면 한 장관은 전날 오후 경기 연천군에 있는 군남댐과 필승교를 찾아 임진강 유역의 홍수 대응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앞서 2009년 북한의 황강댐 무단 방류로 야영객 6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자 남북은 그해 10월 임진강 수해...
친환경 수소버스로 전환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온실가스 국가감축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동시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이동수단을 제공할 방침이다.
SK E&S는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환경부, 현대자동차, 전국전세버스조합과 ‘ESG 선도기업 수소 통근버스 전환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수 있다"라며 "이번 통근버스 전환 업무협약은 소통 노력의 첫 결실로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국민의 출퇴근길을 함께하는 통근버스의 수소버스 전환으로 수소차 대중화가 한층 가속할 것"이라며 "앞으로 공항버스, 지역 시내버스까지 신속하게 수소버스로 전환하는 등 수소차 보급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류재철 LG전자 사장, 정덕기 이순환거버넌스 이사장, 재활용사업자 등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재활용업계가 전자제품의 원료로 적합한 고품질의 재생 원료를 생산해 공급하고, 생산자는 재생 원료 사용을 늘려 가전 분야 순환 경제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먼저 전기‧전자제품 생산자는...
(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 13:30 팔공산 국립공원 지정 토론회(서울), 16:00 저소득층 친환경 보일러 지원협약(서울)
△환경부 차관 어린이 환경보건행사(서울)
△저소득층 친환경보일러 확대 위한 민ㆍ관 협약 추진
△가축분뇨 활용, 탄소저감의 길을 찾다
3일(수)
△환경부 장관 10:00 전기ㆍ전자제품 자원순환체계 구축 협약(용인)
△전기...
또 폐플라스틱에 특화된 연소기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10대 기술대상, 산업통상부 장관상, 대한민국 벤처기업 국무총리상, 대한민국 녹색 기후상, 환경부장관상을 받은 바 있다.
에너원의 독자기술은 고속‧고온 연소가 가능해 동종업계의 타기술 대비 20~30% 높은 에너지 효율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런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팀생산설비 전체 공급을 비롯해...
구체적인 민간 의무생 산자는 민간 생산목표제 시행 1년 전인 2025년부터 매년 환경부 장관이 지정해 고시한다.
의무 생산자가 생산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경우 과징금이 부과된다. 다만 천재지변, 시설보수 및 장애 등 불가피한 사유가 발생할 경우, 그 기간만큼 과징금이 감면된다.
바이오가스 생산시설 구축과 확충을 지원하는 데 예산을 얼마나 투입할지는...